기보는 엠에스텍이 한 단계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IP) 평가보증과 탄소가치평가보증 등을 지원했다.
김 이사장은 이민수 엠에스텍 대표와 함께 연구개발시설을 살펴보고 “기보는 중소기업이 전통적인 소재부품장비제조 분야에서 AI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보의 노력과 성과’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내년에도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 상황을 고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정책을 유지하겠다”며 “분야별 집중 사후관리를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사 자격제도는 기술평가 전문지식 습득과 기술평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2001년부터 운영된 사내 자격인증제도다. 이를 기반으로 2016년 1월 민간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제도가 신설되는 등 기술금융의 안정적인 민간정착 및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보는 지난 9월 기술평가 전문가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기술평가...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8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국가 섬유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섬유소재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R&D 및 기술금융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개방형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 보증을 통해 초우량등급(AAA)으로 상향해 자본시장에 매각하고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저리에 조달할 수 있게 하는 상품이다.
기보는 올해 신규 자금 2047억 원 및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 875억 원 등 총 2922억 원을 229개 사에 지원했다. 신규 지원 기준으로는 기업당 최소 3억 원부터 최대 70억 원까지 평균 16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특히, 전체 신규 발행금액의...
기보는 2022년 10월부터 택소노미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해 KTAS(KIBO Taxonomy Application for SMEs) 시스템을 개발·구축했다.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수행, 미비점을 개선할 예정이다. KTAS 시스템은 기보의 탄소 가치평가와 접목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등 전문가가 아니면 판별할 수 없는 경제활동까지 판단할 수 있다.
기보형 K-택소노미 인증제도는 KTAS 시스템을...
기보는 엔바이오텍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올해 5월 기술개발에 필요한 R&D 특례보증을 지원했고, R&D 융자연계 상품인 ‘BIRD 프로그램’ 2단계 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BIR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보증과 출연을 연계, 연구기획부터...
기술보증기금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등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방문단은 중소기업청장 등 총 14명으로 혁신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보를 방문했다.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기보는 기술이전 중개 플랫폼, 지식재산(IP) 인수보증 등 다양한 제도를 소개하고, 거점 국립대학의 유망기술이 중소기업으로 이전되고 사업화가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각 대학이 보유한 국가전략기술분야 유망기술 40여 건이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첨단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모빌리티 △우주항공‧해양 분야...
기보는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을 도입했고, 2018년부터는 블라인드(Blind) 채용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에는 MZ세대 구직자들의 공감 및 만족도에 귀를 기울이는 ‘공감 채용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기술보증기금形 열린채용 시스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기보는 채용공고에 △모집직무별 직무설명자료...
이번 협약은 기보를 비롯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NICE디앤비 총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기술평가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기술평가 인프라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기술보증기금은 1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노후 소득보장 및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보의 지식재산공제사업과 공단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를 연계, 공동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기보는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증연계투자는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혁신 선도형 중소기업에 보증을 연계해 기보가 직접 투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 1단계 선정기업을 우선 심사 대상으로 우대한다.
BIRD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R&D 성과가...
기보는 단백질 상용화 관련 특허권의 기술가치를 평가해 상용화를 도왔고,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R&D개발자금, 데스밸리(죽음의 계곡) 기간을 극복할 운전자금 등을 지속해서 지원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초격차 분야 첨단기술 기업들이 스케일업해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정부가 주도하는 글로벌...
기보는 기술에 대한 수요정보와 공급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기술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는 ‘스마트 테크브릿지’ 플랫폼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는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22년 12월 새롭게 오픈한 중소기업 기술거래 플랫폼이다. 범부처 기술거래·사업화 정보를 연계하고, 기술수요에 따른...
한편, 기보는 스마트시티·스마트빌딩·스마트홈·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 등 초연결 컴퓨팅과 사물인터넷 관련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기업을 혁신성장산업으로 분류해 우대지원하고 있다.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디지털전환정책과 결합해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2016년 설립된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기술보증기금은 23일 몽골 ‘밧세체그 바타’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디지털 업무혁신과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과 몽골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몽골 방문단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보증기관연합(ACSIC)회의 후속 조치로 기보를 방문했다. 기술평가시스템과...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과 지식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제도로 2019년 8월 기보가 특허청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가입기업은 △높은 수준의 부금이자율(3.25%) △보증료 0.2%p 추가 감면 △납입액의 최대 5배 이내에서 지식재산비용 대출 △납입액의 90% 이내로 경영자금 대출 지원...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학·공공연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첨단기술 IP를 발굴해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해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특화된 보증상품이다. 중앙기술평가원은 고난도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우수 IP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IP-Value 강소기업’ 선정서를 교부하며, 제1호 기업으로...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만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