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백혈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LL)으로 구분되며 이 항체는 이 두 종류의 백혈병 암세포에는 잘 결합하지만, 정상적인 백혈구와 다른 혈액 세포는 결합하지 않는 매우 이상적인 암 치료용 항체 특성을 보였다.
다이노나는 이러한 특성에 근거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18명의 급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외에도 간암, 암 줄기세포, 미분화 갑상선압,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등을 개발해 기술이전 했다. 현재 11개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50건 이상의 국가 수탁과제를 수행하는 등 공동연구를 통한 산·학·연·병 지원에 힘쓴 결과 이를 통한 기술 및 물질이전 성과를 10건 이상 달성했다"면서 "특히 센터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사용하는 ’조스타파정‘은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되었으며, 국내에서 개발한 ’배리셀라주‘는 수입에 의존하던 수두 백신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간체 유합술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복합재료이식용뼈(INFUSE Bone Graft)‘는 신개발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식약처는 신의료제품 허가 정보와 관련해 사회적 관심이 높은...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이달 초 CD47 면역항암제 선두기업 'Forty Seven'은 6조원(49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Forty Seven의 1세대 CD47 억제제 마그롤리맙(magrolimab)은 골수형성 이상증후군(MDS),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등의 다양한 암종에서 병용요법으로 임상적 효능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파로스IBT는 이번 투자유치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의 다국가 임상에 속도를 내는 한편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25일 파로스IBT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함께 KDB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2018년 8월 75억원...
이번 투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국내 대형 창투사 중 하나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정지훈 이사는 “회사가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PHI-101)은 기존의 해외 다국적 제약회사가 개발한 약물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표적치료제로, 지난해 4월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현재 국내를 포함하여 호주 및 유럽(스페인)에서 임상 1상을...
파로스아이비티는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서울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PHI-101은 차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 신약인 FLT3 저해제 HM43239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은 올해 상반기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스펙트럼에 기술수출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는 FDA의 BLA(생물의약품 허가 신청) 본 심사가 시작돼 올해 10월 말 시판허가 승인이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희귀질환 분야 혁신치료제에...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 신약인 FLT3 저해제 HM43239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은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스펙트럼에 기술수출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는 FDA의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BLA) 본 심사가 시작돼 올해 10월 말 시판허가 승인이 예상된다.
이밖에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한미약품은 7일부터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ASH)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HM43239’의 임상개발 현황에 대해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HM43239는 AML 환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FLT3 돌연변이(FLT3-ITD, FLT3-TKD, FLT3...
바이제네텍스 관계자는 “게재 소식이 전해진 22일 나스닥 상장사인 '아슬란 파마슈티컬'은 장중 600%까지 폭등하는 등 상승률 1위 종목으로 마감해 영향력을 보여줬다”며 “아슬란003은 디하이드로오로테이트 디하이드로게나제(dihydroorotate degydrogenase)를 저해하는 기전을 가진 급성골수성백혈병 적응증의 세계 최초의 혁신신약”이라고 말했다....
상용화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완치까지 가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이젠셀은 'VT-EBV-201' 다음 파이프라인으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A'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상업화 임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VT-EBV-201이 상용화되면 재발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완치까지 가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이젠셀은 VT-EBV-201 다음 파이프라인으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A’를 준비하고 있다. 연내 식약처에 IND를 승인받고 상업화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아르셀렉스는 다발성 골수종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르셀렉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ARC-T세포(Antigen- Receptor Complex T cell)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ARC-T세포 치료제는 기존 세포 치료제의 안전성 및 효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는 라이고스와 아르셀렉스 투자에 이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생명과학...
것으로 보인다”며 “2020년 상반기 미국 FDA 허가신청을 추진 중에 있고 위암, 대장암 및 간암에 대한 글로벌 임상도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월 나스닥 상장사인 아슬란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바리티닙과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 ASLAN003의 모든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MDS 환자의 약 30%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행되는 중증 질환이다.
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치료제 개발에 헌신하는 전 세계의 의사, 연구자들과 함께 하고자 행사에 참여했다”며 “삼양바이오팜은 한국 본사와 미국 법인 두 곳에서 혁신적 항암 신약 및...
기술에 대해 “세계최초 FLT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조성물, 용도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APTOSE Biosciences Inc.는 본 특허를 활용하여 CG-806을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만성림프구성 백혈병(CLL) 등 다양한 백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ㆍ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 단독 시험인 임상...
회사 측은 “다양한 상장 요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예비상장심사 청구서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류마티스 관절염, 면역혈소판감소증을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2상 중인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 급성골수성백혈병(AML)으로 임상 1상 진행 중인 FLT3 억제제(SKI-G-801) 등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