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美 종속사 1180억 규모 벌금 확정
△효성티앤씨, 中 계열사 채무 269억 보증
△세원정공,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기한 1개월 연장
△넥스트사이언스, 단기차입금 120억 증가
△넥스트사이언스, 단기차입금 80억 증가
△금호에이치티, CB 전환가액 4831→4060원 조정
△현대일렉트릭, 1500억 규모 유증 결정
△인디에프, 11월 1일...
다만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이 매각에서 예비입찰 후 한 차례의 실사만 하기로 했다.
실사에는 약 6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사를 진행해야 하는 아시아나항공 계열사의 수가 15곳에 달하기 때문이다.
본입찰은 10월 중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뤄지고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지분율 31.0%·구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은 잠재 투자자에게 이전된다. 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6개 자회사까지 '통매각 방식'이 원칙이다. 업계는 매각 가격을 1조5000억 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가장 먼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힌 애경그룹은 자금력을 보완할 FI를 찾고 있다.
인수 후보자들은 향후 이뤄질 실사에 참여하게 되며 10월 말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호산업과 CS는 1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올해 안에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마칠 계획이다.
금호산업과 매각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에 해당하는 자 등 인허가에 결격사유를 가진 투자자는 거래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고 매각공고를 통해 밝혔다.
한편 3일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KCGI,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은 적격인수후보자(숏리스트) 발표와 실사, 10월 말...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주체이며,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 자회사로 통매각 대상이다.
전날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서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행동주의펀드 KCGI 등을 비롯해 총 5곳이 입찰의향서(LOI)를 제출했다. 그동안 주요 후보로 거론된 SK그룹, GS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대기업은...
다만 앞으로 참여 가능성이 열려 있어 결국 자금력을 갖춘 곳에서 아시아나를 인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아시아나 최대주주인 금호산업과 CS는 예비입찰 응찰자의 적격성 여부를 판단해 쇼트리스트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실사를 거쳐 10~11월 본입찰이 진행된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다.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3일 오후 2시까지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5군데에서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유찰은 면했다.
이번 인수전은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아도 추후 본입찰 참여가 가능해, 막판까지 다양한 변수들이 판도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참여 의사를 밝히며...
한편 재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예비 입찰에는 한진칼 2대주주인 사모펀드 KCGI를 비롯해 미래에셋대우ㆍ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금호산업과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 증권 측이 입찰 참여 기업을 공개하지 않은 터라 참가 기업이 추가로 있을 가능성도 있다.
16% 올랐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한진칼 2대주주인 사모펀드 KCGI, 미래에셋대우ㆍ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금호산업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측이 입찰 참여 기업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인수전에 참가한 기업이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금호산업은 앞서 지난 7월 25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외에 애경그룹과 한진칼 2대 주주인 사모펀드 KCGI가 아시아나항공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다는 뜻을 전했다. 애경그룹은 이번 입찰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최종 인수를 목표로 하되, 최소한 실사 단계까지는 간다는 목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오후 2시 예비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수 의사를 밝힌 곳은 애경과 강성부펀드(KCGI),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등 3곳 정도다.
제주항공을 운영하는 애경그룹은 일찌감치 아시아나 인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아시아나를 인수하면 국내 저비용항공사...
매각주체인 금호산업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3일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구주) 31.05%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신주(제3자 배정 유상증자)까지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주 가치는 4000억 원 안팎으로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으면 약 1조원에 달한다. 여기에...
이날 오후 2시 금호산업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은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준비해온 곳은 애경그룹이다.
한진칼 2대 주주인 사모펀드 KCGI가 이번 인수전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대우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도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호산업은 지난 7월 25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을 통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다.
금호산업은 투자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인수 협상 대상 후보군(쇼트리스트)을 추리는 예비입찰을 거쳐 10월께 본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곳은...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매각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는 3일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주식 31.05%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으로 자본을 확충해 경영 정상화를 꾀한다.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매각 의지를 표출한 원매자는 애경그룹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뿐이며...
통매각한다고 하니 일단 시도해보고 여의치 않거나 시장이 냉랭하다면 주관사와 상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만 나는 통매각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시장(반응이)이 냉랭한지는 주관사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산업은 지난달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고를 내고 9월 초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산업, 837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바다로19호, 주당 28원 수입 분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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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호반건설은 6007억 원을 써냈고 금호산업 채권단은 ‘최저 매각 예상금액에도 못 미친다’는 이유로 유찰했다.
이후에도 굵직한 M&A 물건이 나올 때마다 호반건설은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종합기술,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2015년 이후에만 10곳의 M&A에 참여했다. 하지만 대부분 입찰에도 나서지 않거나 일부 M&A의 경우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