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9일 ‘한미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현황과 타겟데이트펀드(TDF)의 역할 및 성장’을 주제로 글로벌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선 닉 니포즈(Nick Nefouse) 블랙록(BlackRock) DC형 퇴직연금 투자전략본부 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DC형 퇴직연금의 현황과 성장추세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와 주한호주대사관이 ‘한-호주 퇴직연금 포럼’을 5일 공동으로 개최하고 호주의 퇴직연금 운영 경험을 나누며 한국형 기금형 퇴직연금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 노동여건을 반영한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통해 노동자의 수급권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화 금투협 상무는 “K-OTC는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원석이 많은 시장”이라면서 “투자자들이 유망한 원석을 보다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OTC는 국내 유일의 제도권 비상장주식 시장으로 현재 거래되는 기업수는 총 135개로, 증권사를 통한 거래의 편리성과 안정성 및...
이에 금투협은 제도개선 등을 통해 거래가능기업을 확대하고, 투자정보 확충을 통해 정보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등 관련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과 정보비대칭 해소를 통한 투자 촉진 등을 위하여 투자용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지원과 중기특화증권사를 통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지난달 19일 예탁원과 금투협이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지만,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한 중형 운용사 관계자는 “기존에 설정된 펀드에 추가로 설정된 펀드가 전자증권 제도 관련 개정안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업계 반응을 반영해 예탁원은 16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표준...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아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호주 재무부 등 양국 전문가들이 한국의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준비 상황,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시사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양국 참가자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등록은 8월 28일까지 금투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신동준 금투협 자산운용서비스본부 상무는 “현재 어려움 처해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투자 과실을 투자자들과 누리는 펀드 출시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면서 “해당 펀드가 잘 자리 잡고, 다른 운용회사에도 비슷한 상품 출시로 확산할 여지가 있는지, 그러한 여지가 있다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 대표이사는 회사...
금융투자협회와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5개 금융협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청소년 금융캠프 「나는야 금융맨」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올해로 네 번째 열리며 이날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캠프는 저축, 금융투자, 신용, 보험 등 금융의 전분야를...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에는 미수거래 계좌의 반대매매 규모가 114억 원으로 올해 들어 1월 8일(129억 원)과 3월 7일(119억 원)에 이어 3번째로 컸다.
같은 날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8.9%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지난달 31일에도 미수거래 계좌의 반대매매 금액이 111억 원에 달해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7.1%로, 올해 두 번째로 높았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와 부산대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학연계금융특강을 개최한다.
1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저금리 고령화시대를 맞아 재테크관리에 초점을 맞춰 부동산ㆍ자산관리 등 최적의 강의주제를 선정했다. 또 강사진도 각 주제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오는 7일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권용원 금투협 회장과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을 비롯해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민연금과 금융투자업계 간 협업 채널 구축을 통해...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가 만나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역 혁신기업과 금융투자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융투자협회는 30일 부산 해운대 신한 PWM센터에서 ‘자본시장과 부산 혁신기업 상생’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집합교육과정을 8월 22일부터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투자자산운용사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부동산시장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부동산 사업별 개발실무와 위험관리 사례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증권거래세의 단계적 인하에 이어 종합적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0.05%포인트 인하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거래세는 점점 인하되고, 양도세 체제로 전환돼야 금융상품 간 손익통산과 손실이월공제 등 전체적 세제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협회 부산지회는 1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한국예탁결제원과 함께 ‘주식시장 트렌드 올바로 보기’란 주제의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금융특강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재인식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사회적 측면에서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삶의 트렌드를 살펴볼...
대표단은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무궁화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아시아신탁, KB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등 7개 부동산신탁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부동산 개발, 투자와 관련된 정부와 민간기관을 두루 만나 현지 부동산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투자파트너십을 모색할 방침이다.
런던에서는 영국부동산연합, 영국...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기관은 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8개사다.
금투협은 채권, CD, 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고자 6개월마다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한다. 보고회사는 내달 1일부터 변경된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국민연금 이사장이 협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국민연금은 675조 원 규모의 국민연금은 세계 3대 연기금으로 발돋움했고, 자본시장 역시 최근 10년 사이 급성장해 미국 골드만삭스와 일본 노무라 등 글로벌 회사들을 추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국민재산 증식은 우리...
그간 우리 업계가 대형화 차별화 글로벌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쌓아 온 역량이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공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과 금투협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는 한편, 업무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 체결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