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통합진보당과 함께 할 수도 있느냐고도 묻는데, 그건 아니다. 실무자들 사이에 분명히 못박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3시 신당 창당 관련 실무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 민주당에선 최 본부장과 박용진 당 홍보위원장이, 새정치연합에선 송호창 국민소통위원장과 금태섭 대변인이 참석한다.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금 대변인은 "앞으로 상급심의 판단을 유심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법원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에 대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히며 징역 12년을...
안 의원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장하성 소장과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박인복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기남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표철수 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홍석빈 전 LG 경제연구원 등도 명단에 포함됐다.
다만 신당 영입 대상으로 꼽히는 김상곤 경기교육감이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신당 합류설이...
앞서 안 의원 측 창당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한다는 의미로 ‘연합’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명은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추인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새정추는 또...
신당 명칭에 대해 금태섭 대변인은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한다는 의미로 ‘연합’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면서 “여론조사에서 ‘당’보다는 ‘연합’을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새정추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 간 국민 공모를 통해 모두 5100여건의 당명을 접수했고...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회의 뒤 브리핑에서 “국민 공모절차를 거쳐 당명을 정했다”면서 “내일(17일) 발기인대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 대변인은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한다는 의미로 ‘연합’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며 “여론조사에서 ‘당’...
안 의원 측 신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새정추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당명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정했다고 금태섭 대변인이 전했다. 새정추는 해당 당명을 17일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추인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 대변인은 “신당의 당명은 국민들의 기대가 높고 많이 알려진 ‘새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진보와 성찰적 보수를...
이날 첫 강의에서는 윤여준 의장이 '국정운영의 이해 및 국가와 리더십'에 대해, 금태섭 대변인이 '새 정치의 이해 및 한국정치의 혁신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오는 12일과 14일에는 진보가 생각하는 새 정치, 지방자치의 현주소와 과제, 지방자치 실무의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기업에서 일방적인 정리해고가 남용되지 않게 하는 반성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창당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측이 상고하는 대신 이번 판결을 수용하기 기대한다"며 "해고노동자를 상대로 한 거액의 손해배상청구에 대해서도 전향적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전면적 인사쇄신에 나서기를 바란다”며 “국민적 요구에 진정성 있게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금태섭 새정치추진위원회 대변인도 자료를 내고 “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그칠 줄을 모르고 있다”며 “협소한 인재풀의 문제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기준의 문제인가”라고 말했다.
원인은 경질 대상이 아니라 박 대통령 자신"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 낙마부터 민경욱 대변인 기용까지 인사 관련 잡음이 그칠 줄 모른다"며 "출범 1년을 맞은 박근혜 정부의 맹성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특정 인맥 같은 것 없이 다양한 분들을 모셔서 창당준비단을 만들 것”이라며 “시·도당 창당준비단이 결성되면 중앙 공동위원장단 회의에서 승인을 받은 뒤 활동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 대변인은 야권연대와 관련해선 “국익과 민생을 위한 연대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치의 새 틀을 만들기 위해 우리 길을 걸어가겠다는...
예고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은 “민주당의 이번 조치는 기득권을 내려놓기 위한 것으로 ‘안철수 효과’로 보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안 의원 측 금태섭 대변인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일이고 개혁의 시작점”이라며 “정치구조가 개혁돼야만 진정한 변화가 올 것이다. 정치권이 구조적인 개혁에 함께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 정치를 표방하는 만큼 선거 연대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라면서도 "윤여준, 금태섭 같은 분들은 꼭 '현재로서는'이라는 전제를 붙이더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 인재 차출론과 관련해 "당에 있는 중진들이 당을 위해 희생하고 뛰는 모습을...
금태섭 새정치신당 대변인은 “2월 중순으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앞당기겠다고 이미 밝힌 만큼 중앙당 창준위를 중앙선관위에 신고하기 위해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창당 발기인 대회는 창준위 결성에 필수 과정으로, 이를 거쳐야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이 이뤄진다. 새정추는 이를 위해 중앙당 창당 구성 기준인 200명 이상의 발기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금태섭 새정치추진위원회 대변인은 “(현 부총리는) 중대한 사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며 “경고로 넘어가는 것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부족한 처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권에선 김상민 의원이 이례적으로 현 부총리의 경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대란...
살면서 장학사업에 1억 원이나 되는 돈을 기부해 감동을 준 할머니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이제 우리 곁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55분 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일본 정부의 진정 어린 사과와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다.
두 사람은 이 같이 합의하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이행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참여키로 했다고 박광온 민주당, 금태섭 새정치추진위원회 대변인이 밝혔다.
양측 대변인에 따르면 김 대표와 안 의원은 “대선공약도 이렇게 쉽게 번복하는 새누리당에서 6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공약 신뢰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이렇게 국민과의...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박광온 금태섭 양측 대변인이 밝혔다.
양측 대변인은 “대선공약도 이렇게 쉽게 번복하는데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약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이렇게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구태정치를 반복하는 현 집권세력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