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토망고는 일반 토마토 대비 1.5~2배가량 비쌈에도 사계절 같은 맛을 유지하는 데다 그 맛에 반한 소비자가 늘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듬지팜의 창업자인 김호연 회장은 2013년 부여군이 마련한 네덜란드 농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당시 네덜란드와 한국의 단위 면적당 토마토 생산량이 7배까지 차이가 나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아, 한국에 돌아와...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TM설계사 및 센터를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완전판매를 실천한 TM설계사를 선정 해 ‘완전판매 우수설계사’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완전판매 우수센터’를 추가 선정해 소속 설계사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소비자보호부문은 그룹차원의 소비자보호 정책 수립 및 각 15개 그룹사의 소비자보호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우리금융지주도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주요 어젠다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간결하고 효율성을 높인 행사로 진행할...
국회는 법안 부대의견에 가상자산 발행 및 유통, 스테이블 코인, 가상자산 자문·평가업에 대한 규율 체계 등 구체적인 시장 규율을 다룰 2단계 입법 준비를 하라고 금융위에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가상자산법이 지금은 소비자 보호하고 불공정 거래 중심으로 돼 있는데 이것을 어떤 식으로 우리 시스템으로 끌어들일 것이냐에 대해서는 사실은 조금 더 고민해야 될...
김 위원장은 "1년 전 취임할 때를 생각해보면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너무나 의견이 갈려서 가상자산에 대해 조금 규제를 하려고 하면 기술혁신을 저해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가 협의를 해서 최소한 불공정 거래와 소비자 보호에 필요한 최소한만 해서 일단 법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향후 계획도...
또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도 빠져 있어 소비자 보호에 취약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현행 금소법은 신용협동조합만 적용받고 있어 새마을금고는 소비자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3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모든 상호금융권에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적용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중요사항(금융복합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 내부통제·위험관리, 자본적정성, 내부거래·위험집중)은 투명하게 공시하고 금융당국에도 보고해야 한다.
감독당국은 매년 지정된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해 집단 차원의 추가적인 위험을 평가해 그 결과를 통보하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은 평가 결과에 따른 위험가산자본을 반영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디지털 역량 및 그룹시너지 강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정 대표이사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개인영업전략본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보도자료로 배포한 '해외주식 투자시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외화증권매매계좌 약관 기재 투자 위험'과 '증권사 책임 범위'에 대한 확인 필요 △해외주식 권리 내역(주식배당, 분할, 병합 등) 변경은 국내 권리 내역에 반영되는 시간이 소요되는 점 및 거래 정지가 되는 점 확인...
영국, 싱가폴 등 금융선진국의 경우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해 경영문화 개선 및 건전한 소비자 보호 체계 정착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 회장은 “재무적 1등 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투자상품 사태로 인한 뼈아픈 반성 속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것 보다) 한 단계 높은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이후 처음 시행되는 ‘금융소비자 금융역량조사’의 추진방안도 논의됐다.
그간 한은과 금감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 따라 2년마다 공동으로 ‘금융이해력 조사’를 시행했다. 다만 해당 조사가 국내 금융환경을 적극 반영하지 못하고 금융지식 문항이 기초적 내용에 국한되는 등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전날 보험사 감사담당자 내부통제회의를 통해 대국민 불안을 악용한 불건전 마케팅이 확산되지 않도록 내부통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 같은 소비자의 불안감 조성 등을 통한 보험업계의 영업행위가 없는지 면밀히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사항 등이 확인되면 즉각적인 검사를 실시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