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고객 서비스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면·비대면 고객접점 부서를 통합·재편해 소비자보호부서의 기능도 강화했으며, 고객 및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강화를 위해 기존 ESG조직을 ESG상생금융 조직으로 확대·재편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지속적인 성과 창출, 전문성 강화, 그리고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위한 임원 인사도...
아울러 내부통제를 담당하는 준법지원부에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ESG본부'를 KB금융의 상생 금융을 총괄하는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해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소상공인, 서민 등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모델을 구축, 실천할 방침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디지털...
아울러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CCO) 조직을 소비자보호본부로 개편하고 정보유출방지를 위한 정보보호본부를 신설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IT 내부통제 관리 등 고객 정보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WM영업조직은 WM Biz센터를 신설하고 IB연계영업 및 해외Biz 등 본사부서와의 시너지 증대로 영업경쟁력을 끌어 올릴...
IB2부문은 부동산금융 조직 정비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조직을 재편할 예정이다.
토큰증권발행(STO), 핀테크 등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자산센터를 신설하고,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소비자보호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고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멀티플레이어 양성 등 조직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HR본부를 새로...
최종 선발된 ‘신.대.홍’ 40기는 전국 각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ESG 활동’,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혜택으로는 △매월 활동비 제공 △신한은행 사업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최종 최우수팀 해외문화연수 등이 있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전국...
금융위원회는 올해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을 불법·과도한 채권추심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286건의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사업에 나섰다. 또한,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이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올 한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틈타 불법사금융이 증가했고...
대출중개사이트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된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오래전부터 금융소비자가 불법사금융과 접촉하는 주요 경로로 인식되고 있다.
대출중개사이트를 통해 대출문의를 한 이들의 직업을 파악하면 직장인이 8.0%, 무직 7.4%, 일용직 4.7%, 아르바이트 2.7%, 사업자 2.3%, 주부 1.2%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중개사이트를 통해 자금을 구하고자...
실질적인 자율점검·내부통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형 GA의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체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한다. 내부통제 환경 구축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인 선임, 준법감시 지원조직 인력비율 등 내부통제 인력 및 조직 확충을 강화한다.
또한, 개인정보 및 민원 관리 기능을 높이기 위해 전산시스템 및 정보차단장치 구축을 강화하고...
이 외에 사교육·통신 3사 부당광고, 아파트 부실공사 관련 담합,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 약관 등도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하며 "현행 법으로 규율 가능한 부분은 조사역량을 집중 투입했고, 국민의 삶을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 조사 기간이 길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올해 4월 조사와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