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0일 오후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31회 중소벤처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 13편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1991년부터 중진공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에는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사업(196억 원, 약 700명)과 소상공인을 오디션 방식으로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펀딩을 지원하는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239억 원, 약 200개사), 지역특성을 기반으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68억 원, 약 200개사)이 포함된다.
△글로벌 창업벤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연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연사인 클라우스 베하게(Klaus Wehage)는 월스트리트 선정 베스트셀러 ‘Global Class’ 공동저자이자, 실리콘밸리 글로벌...
산업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우맨들은 그룹이 해체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매년 3월 22일 한자리에 모여 창립기념일 행사를 치르기도 한다. 대우맨들은 ‘김우중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를 설립해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사업(GYBM, 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다.
일자리 매칭데이는 우수 인재 채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을 연결해 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유망 청년 창업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비전 달성을 위해 우선 청년 창업자들이 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영문 신규 명칭으로 ‘K-Unicorn Academy’를 발표했다. 또한 청년 창업사관학교의 유형을 고려해 글로벌 진출 지원 기능 및 스케일업...
신한소호 사관학교는 소수 정예 자영업자(예비 창업자 포함) 30여 명을 선발해 전문 멘토단이 8주간 마케팅 전략, 경영노하우 등 심화 교육을 제공한다. 2017년 최초 개교 이후 23기수 668명이 수료했다.
금감원은 저금리 대환 확대 등 정부의 지원대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자영업자가 다양한 지원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이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ㆍ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청년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한다.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는 연간 직접일자리 104만4000개 중 94만 개 이상을 상반기에 제공하고, 이달에는 59만 명 이상을 조기 채용할 계획이다.
민생안정 사업에 대해선 연간 11조2000억 원의 예산 중 4조 원(35.6%)을 1분기에 투입한다. 지역경제와 밀접한...
‘글로벌’ 유형의 경우, 15개 사업, 865억 원으로 중기부, 법무부, 서울시 지원사업 등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협업프로그램,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등이 있다.
주요 창업지원 사업은 기술력을 갖춘 혁신 인재들이 창업 생태계로 유입되고 역량을 키워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먼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유용재 서울시 청년명예시장도 함께한다.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기 출신으로 창업 후 서울산업진흥원(SBA) 직접투자를 따낸 바 있는 정욱찬 대표도 참여한다.
위원들은 약 6개월간 분과별 활동을 이어간다. 내년 5월 활동 종료 시 미래서울 전략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각 분과회의에 해당 분야 실국의 실무자가 함께 참여하는...
서울 구로구 글로벌창업사관학교서 지난 18일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중기부의 청년정책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토크콘서트에는 20대 초반 대학생부터 30대 중반 스타트업 창업자까지 패널로 참석해 이영 중기부 장관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패널 토론자들은 대ㆍ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벤처인증 절차 개선, 청년재직자...
“청년 테크스타 보증 규모를 2026년까지 총 2조 원 규모로 늘리고,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에서 청년 창업자 8명 및 민간운영사 등을 만나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청년정책...
중진공 직원들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정책자금, 연수 등 주요사업과 탄소중립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아프리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중진공과 해비타트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20년과 지난해에는 케냐와 우간다를 진출 전략국으로 선정, 우리나라 스타트업...
시는 19일 청년수당 참여자 등 구직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를, 21일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ㆍ영테크 등의 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오히려 좋아’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청년주간은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면 행사”라며 “청년의 날은 청년이...
미래상인 △상생도시 △안심도시 △글로벌선도도시 △미래감성도시 등 총 3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상생과 안심으로…취업부터 밤길까지 책임진다
우선 '상생도시' 사업은 2030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연계해주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영등포·금천·마포 캠퍼스에 이어 올해 강동·용산에 신규...
진출하게 했다"며 “현재 액셀러레이터는 372개사로 평균 11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진흥원은 현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국내 기업을 양성하는 글로벌 청년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스타트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기업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 4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졸업생들의 성과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업력 3년 이내 유망 창업기업 대상으로 보육 서비스와 기술 특화 교육, 사무공간과 사업화 자금을 통합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해온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있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2기...
뛰는 글로벌 경제혁신 도시서울'로 정하고 '일자리‧창업 사다리'를 놓기 위한 3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경제활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미래경제의 도약 발판을 만든다는 목표다.
먼저 2025년까지 ‘서울형 미래인재’ 4만 명을 육성한다.
4차산업 기술인재 양성소인 ‘청년취업사관학교’...
포럼은 15시부터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CEO 클럽 회원사, KSC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 등 120여 명이 함께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해상ㆍ항공 물류 애로 해소, 온라인 및 해외거점 활용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기록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김학도 이사장은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 글로벌 진출 유망 창업기업 135개사를 선발했고, 이들 기업은 매출액 약 200억 원, 신규 고용 638명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자금, 마케팅, R&D 등 보유한 정책수단을 연계 지원해 스타트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