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상반기 340조 투입해 경기하방 선제적 대응"

입력 2023-01-11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노인 등 취약계층 59만 명에 직접일자리 제공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부가 올해 경기 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중 재정과 공공투자ㆍ민자 부문을 통틀어 340조 원을 투입한다.

또한 이달 노인 등 취약계층 59만 명 이상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한다.

최상재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경기둔화가 본격화될 전망인 만큼 경기변동성 완화 및 어려운 민생지원을 위해 연초부터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상반기 중 중앙·지방·지방교육재정을 합해 재정에서 총 303조 원을 집행한다. 또한 공공기관 투자계획 및 민자사업의 집행 가속화를 통해 각각 34조8000억 원과 2조2000억 원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특히 최 차관은 민생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민생안정, 일자리 등 주요 재정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올해 일자리 사업 예산 14조9000억 원 중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ㆍ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청년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한다.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는 연간 직접일자리 104만4000개 중 94만 개 이상을 상반기에 제공하고, 이달에는 59만 명 이상을 조기 채용할 계획이다.

민생안정 사업에 대해선 연간 11조2000억 원의 예산 중 4조 원(35.6%)을 1분기에 투입한다. 지역경제와 밀접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집행을 가속화한다.

최 차관은 "신속한 집행을 위해서는 재정당국과 사업부처뿐만 아니라 지자체 등 일선집행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협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55,000
    • -1.83%
    • 이더리움
    • 3,381,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337,900
    • -6.76%
    • 리플
    • 1,919
    • -2.09%
    • 솔라나
    • 143,600
    • -2.18%
    • 에이다
    • 277
    • -3.82%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0.22%
    • 체인링크
    • 15,690
    • -2.67%
    • 샌드박스
    • 49.15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