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속적인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계 속의 대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폐섬유증 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신약 성과 가시화를 통해 글로벌 빅 파마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대표는 “쉼...
특히 외국 기업의 국내 IPO 분야에서 세심한 법률 자문을 통해 국가 간의 차이를 극복하며 수차례 ‘빅 딜’을 성사시켰다. 라오스의 LVMC홀딩스, 미국의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베트남의 LS전선아시아와 화승엔터프라이즈가 그의 손을 거쳤다. 지난 2월엔 공모규모 4909억 원에 달하는 싱가포르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부산 IDC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혁신연구개발을 주도할 중요한 글로벌 R&D 인프라로서, 우리 그룹의 미국, 싱가포르 연구소와의 적극적인 인적 교류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중심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IDC를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릴 다양한 혁신...
2018년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으로 참가한 이 업체는 2019년 독일 머크·화이자와 GEN-001의 공동연구개발 계약(CTCSA)을 체결하고, 자난해에는 위선암과 위식도접합부암에 대해 글로벌파마와 두번째 공동연구개발 계약(CTCSA)를 체결했다. 올해는 다국적제약사와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의 추가 공동연구개발의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며, 주요...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비대면 1대1 미팅으로 전환자체 섬유화증 신약후보물질과 SAMiRNA 플랫폼 관련 업데이트 및 Q&A
바이오니아 신약개발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는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ㆍ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버츄얼 일대일 미팅으로 참여할...
진입 △빅파마 및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출신 핵심 인력 영입 등을 통해 중장기적 사업 성과 견인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
2022년에는 현재 개발 중인 주요 임상 과제들에 대한 글로벌학회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연구 및 사업적 협력 등 지속적인 사업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회사 관계자는 “최근 siRNA 플랫폼기술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텍과 플랫폼기술융합 (aMTD-siRNA) 항암치료제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aMTD 서열과 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중국 특허 획득은 매우 중요한 의미”라며 “현재 중국 바이오∙제약 시장은 양적, 질적 성장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다수의...
일부 글로벌 빅파마인 A사, S사로부터 지역별 또는 글로벌 판권 제의를 받고 계약 협상 마무리를 짓기 위해 출국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천당제약 글로벌 수출팀장은 “협상 테이블에서 인체 내에서 개념 입증이 된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은 비임상 데이터만 보여주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 계약금 및 마일스톤 등의 자릿수가 달라지게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빅마켓 진출을 무기로 급성장하던 휴젤에 찾아온 최대 고비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판매한 사실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을 통해 적발하고, 품목허가 취소 행정처분 및 회수·폐기 절차에 착수했다. 해당 품목은 휴젤의 △보툴렉스주 △보툴렉스주50단위 △보툴렉스주150단위 △보툴렉스주200단위...
강하나 이베스트 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를 뒤늦게 따라가며 치료제 개발에 실망감이 쌓이고 있는 상태”라고 봤다. 제약ㆍ바이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업체 중에서는 경구용 치료제 3상에 성공한 업체도 없는데 사실상 늦었다고 봐야한다”면서 “성공하더라도 얼마나 파이를 들고 올지 불투명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휴젤은 지난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 글로벌 빅3 마켓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랐으며 올해 유럽 시장에서도 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BLA(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8월 GMP에 대한 실사를 완료하면서 내년 품목허가 획득이 예상된다.
휴젤 측은 “공들여 키워온 기업 가치가 이...
JW1601은 C&C신약연구소로부터 기술 이전 받아 개발 중인 약물로 염증과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전임상 단계에서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총 4억2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현재 레오파마가 주도해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의 도미니카공화국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도미니카공화국 에스테틱 시장 유통 1위 기업인 파길(FAGIL)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파길은 현지 유통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성과는 지난 25일 독일 헤마토팜과 유럽 29개국 진출에...
알츠하이머병은 병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바이오젠을 비롯해 릴리, 에자이, 로슈, 노보노디스크,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빅파마들도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사로는 젬백스앤카엘이 개발한 ‘GV1001’이 2상 임상을 완료하고 3상 임상을 신청했다. 젬백스의 GV1001은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근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들은 공통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대응을 위해 다가백신 적용과 빠른 개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랩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LGP-V01은 페리틴 기반으로 제작된 코로나19 다가백신이다.
LGP-V01의 플랫폼 기술인 페리틴은 체내에서 철을 운반하는 단백질로 자체적인 독성은 거의 없으며 생분해성을 지니고 있어...
특히 CD47 억제 항암치료는 차세대 면역항암제가 될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면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에서는 최근 공격적으로 CD47 타깃 약물을 도입하고 있다.
CD47 억제제로 임상 3상에 진입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길리어드는 49억 달러에 CD47 항체회사 포티세븐을 인수했다. 애브비도 CD47 단일클론항체를 아이맵으로부터 19억4000만...
CD47 타겟 면역항암제는 글로벌 빅파마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일 화이자(Pfizer)가 CD47 타겟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업체 트릴리움(Trillium Therapeutics)을 약 2억3000만 달러에 인수함으로써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은 mRNA 대비 항체역가가 3배 이상 높으며 다중변이도 공략할 수 있는 다가백신을 개발 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아피메즈는 뉴욕에 소재한 투자은행(IB) 머독 캐피탈 파트너즈(Murdock Capital Partners)와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 전문펀드는 물론 상업화 이전 단계 신약에 투자하는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NDA 조항 등으로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미국내 투자유치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넥스턴바이오는 “글로벌 빅 파마가 주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업계 특성상 바이오벤처 회사가 생존할 방법이 많지 않고, 결국 빅 파마에 기술 이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miRNA 기반 원천기술을 보유한 로스비보가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노령인구 사회에...
이번 바이오 USA에서 나이벡은 개발 중인 펩타이드 기반 'KRAS 항암 억제 치료제'를 비롯해 '폐섬유증 치료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기술이전 논의 등 기업 파트너링을 가질 계획이다.
또 연구 현황 발표 섹션을 통해 저분자 항암 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KRAS 저해제의 전임상 효능 결과와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