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MSD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파트너링 오피스’를 서울바이오허브에 유치해 바이오 의료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컨설팅, 멘토링,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 모델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지역열린동은 연면적 3113㎡,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기업 입주 및 코워킹 공간...
둘째 날에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오전에 글로벌기업 존슨앤드존슨과 공동 주최로 ‘바이오 창업기업 혁신 세미나’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이번 컨퍼런스 초청연사, 글로벌 기업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MSD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이 개최되어 참여하는 기업들에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또는...
홍릉 서울바이오허브는 창업 지원공간, 바이오 연구·실험공간, 글로벌진출 지원공간, 지역주민 열린공간 등 4개 동으로 구성(4~8층, 연면적 2만 4076㎡)되며, 2021년까지 1689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의료 창업과 유망기업 육성 지원 공간으로 조성한다.
부산 영동구 대평동은 부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도시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해 경제기반형...
‘서울바이오허브’는 창업 지원공간, 바이오 연구·실험공간, 글로벌 진출 지원공간, 지역 주민 열린 공간 등 4개 동(4~8층, 연면적 2만4076㎡)으로 구성된다. 오는 2021년까지 1689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의료 창업과 유망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부산에서는 영도구 대평동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개발된다. 부산시는...
콘퍼런스에 참석한 브라질 CJ셀렉타의 인사 담당자 헤나따 기마렝스(Renata Guimaraes)는 “‘글로벌 No.1 식품,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 DNA인 ‘CBP’의 도입 취지와 목적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현지 구성원들에게 CBP 정신을 확실히 전파해 CJ셀렉타가 CJ제일제당 비전을 달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첨단산업(경박단소형 첨단 조립·가공·제조 클러스터, 바이오, 신소재 산업 등)의 글로벌 제조사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해 동북아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 허브를 구현하고, 2030년까지 스타트업 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페덱스(Fedex) 등 글로벌 3대 특송사의 아태지역 허브를 포함해 공항적합업종 글로벌 100대 기업을...
서울시는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9월 4일부터 6일까지 DDP와 서울창업허브ㆍ서울바이오허브 등 창업지원시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서울 창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업가, 투자자 등 글로벌 플레이어를 초청해 서울의...
문 대통령은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과 전남의 바이오산업 비전을 연계해 국민 건강 100세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며 "전남도가 추진하는 '바이오 메디컬 허브, 전남' 실현을 위해 정부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 화순 백신 위탁생산시설이 완공되면 백신 공정개발, 임상시험용 시제품 생산이 가능해져 중소...
또한 덴마크 정부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곧 유럽 17개국의 허브 역할을 하는 덴마크에 유럽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바이오캡슐 내부에는 첨단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하루에 300회 이상 소의 심부 체온을 측정해 각 축우에 대한 40여 가지의 질병을 감지해 낼 수 있어 농장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향후 축산 질병...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암 완치를 목표로 연구ㆍ개발한 차세대 항암치료법인 ‘노앨(NOAEL) 항암 테라피’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28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GBC는 식약처가 우리나라를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가 모여...
적극적으로 해외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 우리나라가 동북아시아 지역 R&D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원희목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100여 년의 역사가 있고 상당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글로벌 신약 개발 바람이 분 것이 오래되지 않았다”며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구제역의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한 라이브케어 기술은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일본 최대 IT 회사겸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본사와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 서비스 호주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AI기반 축산 ICT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오파마는 2020년부터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서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양국 제약사 간 파트너십 성공 사례로 JW1601이 소개돼 뜻깊다”며 “앞으로 덴마크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해 관련 산업이...
서울을 잡아야 아시아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구글, 인텔 등 세계적인 하이테크 기업과 창업기업이 밀집한 '테크시티', 런던의 대표 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인 '메드시티'를 방문해 서울 혁신창업거점인 '서울창업허브'와 '서울바이오허브'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해외진출 ‘글로벌 마켓’ 등이다.
이를 통해 현재 7개인 유니콘기업(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인 비상장 벤처기업)을 15개로 늘리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홍릉(바이오), 마포(핀테크·블록체인), 개포‧양재(AI·빅데이터) 등 6대 신산업거점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기술 특화인재 6400명(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ㆍKOTR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서울바이오허브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플랫폼’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플랫폼은 의료ㆍ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4회차에 걸쳐 열리는...
기업지원허브 주변 비행여건 대폭 개선
19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4개 부처, 섬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석간)
△매년 2000호 규모, 사회주택 공급 본격 추진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추진
20일(수)
△김현미 장관 08:3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청사)
△지역개발사업 공모제도 개편방안 마련 및 지자체 설명회 개최...
측정하고 이를 딥러닝(Deep Learning)에 적용함으로써 분만 시점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I 전문 인력 육성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축산 업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며 “올해 초 유럽 17개국의 허브 역할을 하는 덴마크에 유럽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아랍에미레이트(UAE)에도 금년 상반기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