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백화점과 할인점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신규점 출점이 많아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북경의 10개 지점은 현재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2012년부터 이익이 날 것”이라며 “신규점들은 초기손실이 불가피하고, 2011년말 95개점에서 2015년 200개로 점포를 확장할 계획이기 때문에 중국 전체에서의 흑자전환은 2013년부터 가능할 것”...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다.
백화점 사업 외에도 새로운 사업에도 정 회장은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경청호 부회장은 "정 회장이 신사업에 관심이 많다"며 "현재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 진출을 위해 수도권 지역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와 신세계보다 서울에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