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 안전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달 말부터 운영된다. 임직원들은 추락과 화재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상황을 VR 장비를 이용한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사고 원인과 올바른 대처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 안전ㆍ보건 분야의 국내 최고 외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또한, 개정 광산안전법이 광업권자 또는 조광권자, 광산안전관리직원, 광산근로자의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함에 따라 개정법령이 지정한 전문기관은 교육과정을 개발해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광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산업부는 국내 광업계의 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ㆍ장비 도입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높아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서라도 처우개선 등으로 자존감을 회복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하철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무임수송에 관해서는 “현재 양대 공사 적자인 4300억 원중 75%를 차지하는 무임수송으로 인한 적자 문제를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무임수송과 관련한 내용이 통합의 전제조건일 수는 없고, 현재 양대...
삼성물산은 철저한 글로벌화와 안전 및 법 준수를 성장 전략의 기본 유전자로 확고하게 정착해 가고 있다.
전사업부 임직원이 참여한 국내외 현장 안전점검으로 올해를 시작한 삼성물산은 안전 생활화를 위한 문화 구축과 의식개선, 지속적인 근로자 작업환경 및 근무 여건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립된 근로자 4명 중 2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이들은 다시 구조를 위해 진입하던 중, 갑자기 덮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고 말았다.
박 순경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김 경사는 실종 나흘 만인 11일 오전 11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순경과 김 경사는 힘든 임무에도 항상 앞장서고 솔선수범해 지난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는...
내년 1월까지 서울시 뉴딜일자리를 활용해 단시간근로자 556명을 선발, 지하철 1∼8호선 278개 역사에 역마다 평균 2명씩 안전요원을 두고 사고 예방에 나선다.
기관사 업무내규에 전동차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확인' 등 내용을 추가하고, 장애 조치에 대한 세부 규정도 마련한다.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강화한다. '무리한 승차 금지', '발 빠짐...
숨졌거나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진 근로자들은 지하 1∼2층을 연결하는 계단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함께 지하 2층에서 작업했던 C(47)씨는 화재가 발생하기 직전 1층에 동료를 만나러 잠시 올라갔다가 생존했다.
그는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직후 경찰 조사에서 "동료 작업자를 만나러 건물 1층에 잠시 올라갔다가 물을 마시던 중 불길이 솟아 오른 게...
무재해운동, 안전보건 공생협력 등 다양한 재해예방 부문의 우수사례 발표대회(18건)를 통해 노하우도 공유한다.
이 밖에도 5일 방송인 정선희,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8명이 안전특강에 나서며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소재로 한 연극공연과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알아보는 퀴즈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구의역 희생자 김군의 경우 비정규직 근로자의 열악한 상황 때문에 공감과 울분의 강도가 크다. 노동시장은 불안정하고 미래는 불확실한데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사회에 노출된 젊은이들에게는 김군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다. 전철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건’이라 해도 될 만큼 발생 원인은 복합적이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김군 어머니의 절규다. “아들을...
이 사고로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후 해당 공사를 담당하고 있던 포스코건설은 “원인파악 중”이라는 말만 반복, 사고발생으로부터 5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현장의 안전관리지침과 설비를 전면 재점검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 하겠다”는 사과문만을 발표했다. 오히려 사고발생...
이와함께 안전 관련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안전의식 개혁 및 혁신방안에 대한 진단과 제안을 듣고 이를 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특히, 심리불안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산재사고 근로자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재난심리...
근로자 증가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이다. 김태용 실장은 “최근 시간제 근로 확대와 관련된 정책으로 인해 50~60대 여성 고용증가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홍승아 여성정책연구원 가족·평등사회연구실장은 ‘청년세대의 가족의식 변화와 일가정양립 여건조성’이라는 주제로, 장미혜 여성권익·안전연구...
또 현대중공업 현장 근로자의 안전교육과 의식이 제대로 확립되고 개선될 때까지 지게차 운행을 중단시키기로 했다.
종전에는 고용부의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진 뒤 사고 난 생산현장의 안전시설이 개선되면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했지만 이번에는 안전문화와 의식까지 확실히 챙겨보겠다는 취지에서 무기한 작업정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 지게차를 운행이 멈추면...
강 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설 연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내 수 있도록 산단공의 노력과 입주기업의 철저한 안전관리ㆍ의식 제고가 각별히 필요할 시기”라며 "향후에도 입주기업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활동을 추진해 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객선 이용객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객선 안전, 함께 해(海) 보아요’ 캠페인을 2월1일부터 14일까지 전개하고 여객선 표준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
또 인천, 목포, 여수, 군산 등 해양안전 체험전시관이 설치된 9개 여객터미널에서는 여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안전 장비 시연 및 인명구조 교육 등을 병행해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삼성물산의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을 지속해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문화 구축과 의식개선, 지속적인 근로자 작업환경 및 근무여건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관행, 의식과 문화를 일신하는 한편, 환경 및 안전규제의 준수 및 대응력 강화, 무결점 품질의 달성, 고객과의 소통확대에 진력함으로써 산업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상 6인, 재단법인 이사장상 5인 등 총 11인으로 부문별로는 단체 3인, 개인 5인, 모범근로자 3인이 수상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 조철...
더 나아가 한화갤러리아는 심폐소생술을 통한 고객 안전의 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20일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점 ‘아트홀’에서 ‘갤러리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대표이사가 직접 심사위원장으로 나서면서 다중이용 시설 근무자로서의 책임의식 고취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한화갤러리아...
이찬열 의원은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사고 유형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집중 관리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며 “안전교육과 관리실태 점검을 더욱 철저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해 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