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사업본부를 신설, 수소생산기지 및 충전소 구축, 해외 그린 수소 확보 등 수소 사업 전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수소 생산 인프라 확충을 위해 창원 및 광주에 거점형 기체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평택, 통영생산기지 인프라를 활용해 액화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에너지 활용의 경제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 152개의 수소충전소를...
어렵고, 에너지자원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환경부문에서 민간기업 간 협력은 단기간 내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정책의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공공부문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여기에 기업이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태양광, 풍력, 수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수소ㆍ연료전지 등 그린모빌리티, 탄소 포집 및 활용 등 그린산업 등 클린에너지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클린에너지 관련주들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정책 모멘텀으로 작용할...
KINDEX 미국친환경그린테마INDXX ETF는 미국 7대 친환경 산업 핵심주 50개 안팎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으로, 글로벌 지수 사업자인 인덱스엑스(Indxx)가 산출하는 ‘Indxx US Green Infrastructure Index(인덱스 미국 그린 인프라 지수)’를 추종한다.
△친환경 운송수단 △재생에너지 △친환경 연료 △친환경 에너지 장비 △환경오염 통제 △폐기물 처리 △환경...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노시스에 대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5일 실시된다고 공시했다. 이후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씨에스베어링은 7.21%(800원), 대한그린파워는 15.77%(120원) 올랐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NH투자증권은 전기차 산업을 비롯해 수소 경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NH-아문디(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를 추천했다.
NH-아문디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는 국내주식형 ESG 상품으로, 미래 산업 환경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ESG 종합평가가 우수한 지속 가능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ESG 관점에서 친환경, 플랫폼, 헬스케어를...
한화투자증권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그린에너지 및 탄소중립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스마트한화KDB경기탄소중립ESG펀드’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화KDB경기탄소중립ESG펀드’는 한화그룹과 산업은행이 체결한 5조 원 규모의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 일환으로 결성 규모는 총 1030억 원이다....
공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탄소 포집에 대한 현재의 투자가 향후 미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진 SK E&S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SK E&S 미디어룸은 ‘책임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당사가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다양한 활동들을 전하는 대표 소통 채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 개최
△1차관,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간담회 개최
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용산) 15:00 통상추진위원회(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코엑스, 서울)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 수석대표회의 개최
△2022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개막...
보고서에 따르면 화학사업 분야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저탄소 그린 소재로, 비즈 모델을 그린 에너지로 각각 전환해 2030년 예상 온실가스의 50%를 감축하고 2040년에는 137만 톤 온실가스 전량을 감축해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한, 국내 최초 친환경 페트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국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약 40만 톤의 폐페트(PET)병 중 2025년에는 10...
이번 협약을 통해 GS에너지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진출해 △태양광ㆍ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및 블루암모니아 등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원 GS에너지 본부장은 “에너지산업에서 민간과 공공이 각각의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산”...
최 본부장은 "국내 유일의 광물 자원분야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친환경 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인 만큼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철강업계의 저탄소 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앞서 지난 20일에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 기술협력 MOU를...
간담회에는 김교현 부회장을 비롯해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 겸 수소에너지사업단장, 이영준 첨단소재사업대표 겸 전지소재사업단장, 김연섭 ESG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케미칼은 발표를 통해 선도적인 기술로 풍요롭고 푸른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목표를 담은 새로운 기업 비전ㆍ슬로건 ‘에브리 스텝 포 그린’(Every Step for GREEN)을 선보였다. 또...
또한, 도시가스·수도 요금 연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방비를 최대 10만 원까지 신속 지원하는 서울형 ‘그린 e 긴급복지지원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부터 취약계층은 에너지 바우처를 계절별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구별로 겨울 바우처에서 최대 4만 5000원을 여름 바우처로 당겨 사용하거나, 여름 에너지 바우처 잔액을...
탄소중립 혁신기술 확보를 위한 선도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그린 수소 사용 및 생산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 산업계와의 소통 확대도 당부했다.
위원회는 국내 ESG 책임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최근 의결권 행사 경향을 놓고 대화를 이어갔다.
경총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기업 주총에서 3378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권을...
1차로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지방공사 2개소와 (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주),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등 민간기관 3개소를 전문기관으로 지정·고시했다.
이어 2차로 18일 (사)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사)한국그린빌딩협의회 등 민간기관 3개소를 추가 선정해 이번 달 말부터 지정과 동시에...
미래 전망과 수력, 양수발전소의 올해 사업 발주계획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도 진행해 참여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상형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수력사업분야 구매상담회가 중소기업과 한수원이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