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지분율이 기전 14.98%에서 15.98%로 1%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대 주주인 고(故) 조양호 회장의 지분율(17.84%)과의 차이가 2%포인트에 불과하다.
KCGI는 지난해 11월부터 한진칼의 지분 9% 가량을 사들였으며, 6개월 만에 무려 7%포인트 가까이 늘렸다.
백기사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앞서 1~4호 펀드를 설립한 KCGI는 100% 자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 등 투자목적회사(SPC)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현재 한진칼 지분 14.9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때문에 이번 5호 펀드 역시 한진칼 압박용일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지만, KCGI 측은 일단 선을 긋는 모양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도 올해 들어 행동주의 전략의 사모펀드를...
아울러 행동주의 펀드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지난달 말 기준 14.98%의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가운데 추가 지분 취득 추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언론매체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는 한진칼 지분 확대를 위한 투자자 모집을 지속하고 있으며 업계에선 연말쯤 한진칼의 경영권 확보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KCGI의 주요 출자자는 국내 중소...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입해 지분율이 12.8%에서 14.98%로 늘었다.
하지만 강성부 펀드는 이미 고갈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KCGI는 14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지금까지 한진칼 지분 매입에 쓴 자금은 2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미 펀드 조성으로 조달한 금액을 넘어선 것이다. 전날...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GI는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 등을 통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한진칼 지분율을 기존 13.47%에서 14.98%까지 늘렸다. 지난 8일 조양호 회장 별세 이후 나흘간 80만 주 가량 주식을 사들인 셈이다.
KCGI는 올 들어서만 무려 240만 주가 넘는 한진칼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동안 주식수는 40% 가까이 급증했으며 지난해...
55%), 대한항공우(10.95%), 대한항공(0.29%) 역시 일제히 오르고 있다.
전날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의 지분을 12.8%에서 14.98%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한진칼은 이사회를 통해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일련의 소식을 통해 그룹 경영의 재정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지분율이 12.8%에서 14.98%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변동 사유는 '단순 추가 취득'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그레이스홀딩스와 특수관계자인 디니즈홀딩스, 캐롤라인홀딩스가 한진칼 주식 128만8475주를 사들였다.
이에 KCGI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의 지분율 차이는 2.86%로 줄었다.
이날 공시는 8일 조...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GI는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를 통해 올 들어서만 160만 주가 넘는 한진칼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주식수는 무려 26%가량 늘었으며, 지난해 말만 해도 10.8%였던 지분율은 현재 13.47%까지 올라간 상황이다. 특히 4월 들어서는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 주식을 매입했다.
이는 차익 실현을 위한 주주의 단순한 움직임으로...
한진칼은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 주식 100분의 1 이상을 보유한 주주라는 사실과 주주총회와 관련해 판결·결정 내용의 별지 기재 조사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소명됐다"고 설명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로 한진칼 2대주주인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을 상대로 29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의...
한진칼은 (유)그레이스홀딩스가 회사를 상대로 신청한 검사인 선임 소송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검사인 선임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소명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14일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와 관련해 총회 소집이나 결의방법의 적법성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고법 민사25부는 한진칼이 그레이스홀딩스를 상대로 낸 가처분 이의 신청을 전날 인용했다.
KCGI는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를 통해 한진칼 지분 12.8%를 갖고 있다. 하지만 주주제안을 하려면 갖춰야하는 상법 542조의 '지분 6개월 보유' 규정에 따라 한진그룹의 가처분 의의신청이 인용됐다.
KCGI는 "이번 판결로 KCGI는 12.8% 지분을 보유한...
21일 법조계와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민사25부는 한진칼이 KCGI의 그레이스홀딩스를 상대로 낸 가처분 이의 신청을 인용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KCGI가 세운 투자목적회사로 한진칼 지분 12.0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한진칼은 한진그룹 지주사다.
한진칼은 지난달 그레이스홀딩스가 서울중앙지법에 낸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되자 이달...
서울고법 민사25부(재판장 왕정옥 부장판사)는 21일 한진칼이 그레이스홀딩스를 상대로 항고한 가처분 이의 신청에서 한진칼의 손을 들어 1심의 의안상정가처분 결정을 취소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KCGI가 세운 투자목적회사로,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 12.01%를 보유해 2대 주주에 올라있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문제가 되는 소수주주권은...
한진칼 이사회는 앞서 14일 그레이스홀딩스(KCGI) 측의 주주제안을 주주총회에 조건부 상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진그룹과 KCGI는 27일 대한항공 주주총회와 29일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각각 조양호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건과 석태수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건 등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진칼 이사회는 이날 그레이스홀딩스(KCGI) 측의 주주제안을 조건부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한진칼 관계자는 "그레이스홀딩스의 주주제안에 대한 서울 중앙지법의 ‘안건상정가처분 인가결정’에 따라 한진칼은 그레이스홀딩스의 주주제안을 일단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한진칼이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하고 법원의...
KCGI는 이날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KCGI의 특수목적회사인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 등을 상대로 제기한 의안상정 가처분을 받아들였다"며 “이에 대해 한진칼은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기하였으나 법원은 이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했다.
KCGI는 "이후 한진칼은 주주총회 소집 결의 위한 이사회를 이달 5일...
2단계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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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그레이스홀딩스 의안상정가처분 신청 불복…즉시항고
한진칼은 "그레이스홀딩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한 법원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으로 서울고등법원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그레이스홀딩스가 요구한 안건 가운데 김칠규 회계사의 감사 선임ㆍ조재호 서울대 경영대 교수와 김영민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ㆍ감사위원회 설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