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CGI에 따르면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의 조원태, 석태수 대표이사와 전·현직 사외이사 3명을 상대로 이들이 지난해 12월 5일 독립적인 감사 선임을 저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단기차입금 1600억 원을 조달해 한진칼에 입힌 이자 비용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KCGI 측은...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자사가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을 담보로 한 계약에 대해 변경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내용별로 보면 그레이스홀딩스는 이날 삼정저축은행 및 유화증권과 담보계약을 체결하고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
8일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에 조원태, 석태수 대표이사 및 한진칼의 전현직 사외이사 3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을 청구하는 소제기 청구서를 송부했다"고 밝혔다.
KCGI는 "2018년 12월 5일 한진칼 이사회는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 자금 조달 및 운영자금 확보’라는 명목으로 1600억 원에...
앞서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지난달 28일 델타항공 이사회를 상대로 델타항공에 보낸 서신에 대한 답변 내용 때문이다.
이에 일주일 만에 답변을 한 델타항공은 "한진칼에 대한 투자는 델타항공이 자주 언급하는 투자전략에 따른 것으로, 사업상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심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며 "현재 한진칼의 기업지배에...
KCGI는 25일 "금일 공정거래위원회는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의 기업결합신고를 승인했다"며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계기로 KCGI는 한진그룹의 낙후된 지배구조 개선, 저평가된 기업가치 제고, 고객 만족도 개선 및 사회적 신뢰 제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GI는 우선 한진그룹이 약속한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해...
KCGI는 25일 "금일 공정거래위원회는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의 기업결합신고를 승인했다"며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계기로 KCGI는 한진그룹의 낙후된 지배구조 개선, 저평가된 기업가치 제고, 고객 만족도 개선 및 사회적 신뢰 제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CGI는 우선 한진그룹이 약속한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해...
또 "기업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가치 있게 여기고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 한진칼의 기업지배에 대한 관행 또는 이에 대한 그레이스홀딩스(KCGI의 펀드)의 제안 중 그 어느 편에도 서 있지 않다"고도 했다.
앞서 한진칼 주가는 델타항공이 지난달 21일 한진칼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조원태 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와...
한진칼도 이날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가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장부 등 열람허용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엔케이앤코홀딩스와 그레이스홀딩스는 각각 한진과 한진칼 2대 주주로 있는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다.
지난달 초 앤케이앤코홀딩스는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퇴직금·퇴직위로금 지급 규정에 관해 한진...
카터 팀장은 “델타항공은 기업의 미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투자할 것이며, 그레이스홀딩스(KCGI의 펀드)가 한진칼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인 투자라고 설명한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CGI는 델타항공에 보낸 질의서에서 한진칼 경영진과 지배구조 이슈를 합의한 뒤 투자했다면 자본시장법 위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그는 기업...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지난달 28일 델타항공 이사회를 상대로 델타항공의 한진칼 투자 관련 질의 서신을 송부했다고 1일 밝혔다.
KCGI 우선 델타항공의 한진칼 투자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KCGI는 델타항공에 "한진칼에 대한 투자를 환영하고 KCGI와 함께 한진칼의 주주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진그룹의...
그레이스홀딩스의 11번째 특별관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캘거리홀딩스는 그레이스홀딩스 산하 특별관계자 10곳과 동일한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
KCGI는 현재 한진칼 지분 15.98%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칼 최대주주 고 조양호 회장과의 지분율(17.84%) 차이는 2%포인트 미만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34%, 조현아 2.31%, 조현민 2.30%를 보유하고 있다.
델타항공이...
그레이스홀딩스의 11번째 특별관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캘거리홀딩스는 그레이스홀딩스 산하 특별관계자 10곳과 동일한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
KCGI는 현재 한진칼 지분 15.98%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칼 최대주주 고 조양호 회장과의 지분율(17.84%) 차이는 2%포인트 미만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34%, 조현아 2.31%, 조현민 2.30%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KCGI는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와 엔케이앤코홀딩스가 보유한 한진칼 주식을 담보로 지난 3월과 4월 각각 200억원의 대출을 미래에셋대우에서 받았다. 이중 200억 원이 이달 12일 만기가 도래하는데 이에 대해 미래에셋대우가 만기 연장 불가 입장을 통보한 것이다. 나머지 200억 원의 만기는 다음 달 22일이다.
KCGI는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한진칼은 KCGI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스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자사의 차입금 사용 내역을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며 '장부등 열람 허용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5일 공시했다.
앞서 한진칼은 만기도래 차입금 상환 자금 조달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5일 이사회를 통해 1600억원 규모 차입금 증액 결정을 한 바...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에, 엔케이앤코홀딩스는 한진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에 검사인 선임을 각각 청구했다.
강성부펀드는 조원태 대표이사의 '회장' 선임 관련 적법성 여부와 고 조양호 회장 퇴직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에 대해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는 회장 선임과 관련해 ▲4월 이사회에서 조원태 대표를 회장에 선임하는 안건이...
전날 한진칼은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그레이스홀딩스는 고 조양호 회장의 퇴지금 및 퇴직위로금 지급 관련 규정에 관해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
또한 검사인이 조원태 회장 선임 안건과 관련...
한진칼은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 4월 별세한 조 전 회장의 퇴직금·퇴직위로금 지급 관련 규정에 관해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법원이 검사인을 선임해달라고 신청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은 그레이스홀딩스가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4일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고(故) 조양호 회장 퇴직금ㆍ퇴직위로금 지급 관련 규정에 관해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가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법원이 검사인을 선임해달라고 신청했다.
아울러 검사인이 조원태 회장 선임 안건이 이사회에서 적법하게 상정돼...
전날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지분율이 기존 14.98%에서 15.98%로 1% 늘었다고 공시했다. 최근 설립한 5번째 사모투자합자회사 베티홀딩스도 신규 펀딩 자금으로 한진칼 지분을 매입했다.
강성부펀드와 한진칼 최대주주 고 조양호 회장의 지분율(17.84%) 차이는 2%포인트 미만으로 줄었다. 조원태 신임 한진그룹 회장은 2.34%, 조현아 2.31%, 조현민 2.3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