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이배, 배재정, 김태진 위원, 윤 비대위원장, 이소영, 조응천 위원, 박성준 비서실장.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과 권지웅 위원은 화상을 통해 참석했다.
권지웅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평등법 제정을 미루는 핑계가 아니라 설득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은 "차별금지법이라 불렸던 평등법은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었고 2007년 차별금지법으로 처음 발의됐다"며 "논의가 시작된 지 20년이 흘렀고...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이대남 전략을 강하게 비판해온 만큼, 젠더 문제를 두고 대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박 공동위원장 외에도 청년 분야 활동가 출신인 권지웅 전 청년선대위 공동위원장, 김태진 동네줌인 대표를 비대위원으로 선임했다. 이 밖에 조응천·이소영 의원, 채이배·배재정 전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발탁됐다.
이 밖에도 광주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청년창업가 김태진 동네주민대표와 민달팽이 협동조합의 권지웅 이사, 채이배 전 의원, 배재정 전 의원, 조응천 의원 및 이소영 의원이 비대위원에 선임됐다.
앞으로 2명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윤 위원장은 “향후 새롭게 선출되는 원내대표와 지난 대선에서 대의원 총의로 우리 후보의 지지를 결정한 한국노총에서...
이날 회견에는 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 장철민 국회의원, 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권지웅·서난이 다이너마이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청년과미래위원회, 청년출마자 모임 그린벨트 등 민주당 내 청년 정치 그룹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혁신위를 통해 동일 지역구 4선 연임금지와 586용퇴론 등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 변화가 아닌 선언에...
권지웅 청년 공동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윤 후보가 한국노총 지도부와 간담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에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오늘 이를 논의하는 환노위 소위가 열린다”며 “그간 국민의힘의 반발로 소위가 6개월 동안 열리지 않아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양극화된 지금, 20대에게 어떠한 단일한 질문을 해선 안 된다.”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공동 청년선대위원장은 지난 9일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핵심은 2030세대가 공통으로 느끼는 불안에 있다. 그중 하나는 바로 양극화다. ‘이보다 더 완전히 갈라져 버리면 어떻게 하지’란 것이다. 이는 개인이 해결하기보다 정치가 해줘야...
권지웅 청년선대위 위원장은 "새롭게 합류해 민주당과 이재명 캠프의 변화를 만들어 갈 영입 인재로, 외부 영입보다는 해당 분야 경험이 누적된 당내 청년 발굴로 기회 분배하고자 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순회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오후 '중앙선대위 인선' 공지를 통해 공보단 대변인으로 강선아ㆍ경민정ㆍ권지웅ㆍ김영웅ㆍ김효은ㆍ민병선ㆍ송평수ㆍ이경ㆍ임세은ㆍ정기남ㆍ정진욱ㆍ황방열 대변인, 외신대변인으로 염승열 대변인을 추가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보단 구성에는 이낙연·정세균 캠프 출신 인사들도 다수 임명됐다. 김영웅, 김효은 대변인은 이낙연...
권지웅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에게 집중된 고용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적극 나서 양질의 일자리를 선도적으로 창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고용의무 이행기준을 기관별 정원 3%에서 5%로 상향하는 방안도 함께 요청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을 고려했을 때, 지원 규모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권지웅 민주당 청년 선대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당 중앙당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청년위원장께서 청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민주당의 청년 선대위원장으로서 제안하는 이 공개 토론에 응해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권 위원장은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뿐 아니라 각 캠프의 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지웅 공동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꼰대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이를 깨는 다이너마이트가 필요하다”며 “이번 대선은 이대남, 이대녀로 갈라치는 선거가 아니라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던 청년들을 위한 선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28일 첫 지역 선대위인 ‘광주 대전환 선대위’ 위원장 9명 중 8명을 모두 청년으로 구성하기도...
권지웅 부대변인은 "핵심은 '듣는다'가 아니라 '들으러 간다'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민들 이야기를 들으러 가겠다는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정부가 되기를, 그리고 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정부가 되기 위해서 잘 듣고 꼭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당시 마크롱 후보 측에서 진행했던 ‘그랑...
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과 권지웅 청년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기본법이 시행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 열린캠프는 1차 청년 정책발표를 시작으로 청년이 불평등과 코로나19로 인한 상처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대한민국 미래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내놓은 공약은 지난 기본소득을...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를 잃은 이소현(37)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 권지웅(32)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은 12번, 박명숙(60)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는 13번을 받았다.
아울러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14번), 강경숙 원광대 교수(15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16번), 백혜숙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17번)...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권지웅 이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4·15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집 없는 시민' 105명도 함께 입당했다.
권 이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입자로 살아가는 45%의 사람들과 집으로 모두가 불행한 사회를 바꾸고자 민주당에서 시대를 열어내는...
지난 25일 공사 대강당에서 치러진 이 행사에는 임대주택 주민 등 400여명을 비롯해 변창흠 사장,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선 주택과 도시문제를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과 함께 소프라노 신델라 씨,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관객들과 주택, 도시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소프라노 신델라씨와 델라벨라 밴드의 크로스오버 공연도 열린다.
이번 콘서트 참가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