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업계 협회장 및 부동산산업 종사자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서비스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5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연계 행사인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강원대 학생에게 국토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산업과 학술 간 교류를 위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건설 관계기관 고위 관계자까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이희원 산업통상자원부 홍보담당관, 이경근 고용노동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도...
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은 올 7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국토부·사우디아라비아의 신도시 개발사업 네옴 로드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H-포트’다.
H-포트는 자동 주차 시스템을 활용한 격납고와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내 드론의 자동 주차 및 자동 충전, 탑승객의 승하차 등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가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11월 13일~12월 8일, 4주간)’ 중 빈대 취약시설인 대중교통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방제 조치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앞서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 대응회의’의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국민이 일상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버스, 철도, 항공 등 대중교통 시설별로 빈대 확산방지 및 방역...
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한의 진료비는 2020년 1조1000억 원에서 2020년 1조4000억 원으로 2년 만에 27%나 급증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환자 맞춤형 처방을 실현하기 위해 첩약의 사전조제를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첩약은 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한 약봉지(첩)에 싼 약으로 한약재는 대부분 첩약이다.
또 환자 상태에 기반을 둔 유연한 처방을 위해 1회...
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 서울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1만496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10월 누적 기준)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서울 소형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2018년 5만9936건, 2019년 6만6463건...
국토교통부는 8일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를 통해 총 34건 중 15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이날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안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을 내놓고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 공사비 상승 등으로 공공과 민간 개발 사업자 간 이견이 발생해 사업 지체가...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0일간(공휴일 제외) 진행된다. 점검에는 국토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동절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 등 전국 2060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점검에는 외부 전문가 43명을 포함한 총 1164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주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지도부를 면담하고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국토부는 7일 원 장관이 국회 본관에서 1기 신도시 정비 총괄기획가와 함께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박정하 수석대변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원 장관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국회의 적극적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임대차 계약 중개 시 안전한 거래를 위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토록 하여 전세사기와 같은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학생, 직장인이 다수 거주하는 소형주택의 관리비도 더욱 투명하게 하려는 것”이라며 “특히, 임대차 계약 시 주요 확인사항에 관해 확인하는 만큼 중개사고 및 분쟁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국토부로서는 편입론은 나중에 제기된 것이고, 그에 영향받지 않고 5호선 문제를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국정운영에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이 국가 백년단계로 풀어야 할 문제를 별 그렇게 큰 고민도 공론화도 없이 그냥 불쑥 던졌다. 이건 ‘떳다방’”이라며 “총선 끝나면 대한민국 없어지는 거 아니지 않나”고...
국토교통부는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내년 3월 말 GTX-A 수서∼동탄 구간 조기 개통을 시작으로 본격 수도권 30분대 이동을 실현해 나가는 한편, GTX 연장·신설에 대한 추진계획도 올해 말까지 정리해 발표한다.
또 현...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3일 16억 원에 거래됐다. 이날 기준 최고 호가는 18억 원 이상에 형성돼 추가 거래 시 실거래가 상승도 점쳐진다.
아울러 신설·연장 노선 주변 단지의 집값 상승도 예상된다. 경기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은 경기 부천시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국토교통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열린 ‘광역교통 국민 간담회’에서 광역교통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교통혁명을 가져올 GTX도 K-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GTX에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제를 적용하기로 합의한 바...
9일에는 국토부 주최 2023 스마트 국토엑스포와 연계해 전쟁‧재난 이후 도시재건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은행 등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협력과 주거공간 복구, 스마트 도시재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LH는 우크라이나 르비우시, 인프라개발부와 MOU를 체결해 재건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국내외 유수의 공간정보 첨단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간정보 혁신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지털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공간정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진출 역량을 쌓는 등 공간정보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23일 18억2354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같은 평형 신고가 19억5405만 원보다 약 1억3000만 원가량 낮은 금액이다.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분양권은 지난달 28일 전용 84㎡형이 11억8000만 원에 실거래되면서 직전 같은 평형 거래가 12억900만 원보다 2900만 원...
이진철 국토부 건축정책관(직무대리)은 “공공건축은 국토 경관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건축공간이 조성되는데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수혜 계층인 청년의 건축정책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국민이 공공건축 등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외에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전용 번호판은 법인차에 대해 일반번호판과 구별되는 색상의 번호판을 부착해 법인들이 스스로 업무용 승용차를 용도에 맞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으로서 도입이 검토됐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그간 전용 번호판 도입을 위해 연구용역, 대국민 공청회, 전문가·업계 의견수렴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국토부는 K-UAM그랜드챌린지를 통해 내년부터는 아라뱃길, 한강, 탄천 등 수도권 도심에서 실증에 들어가고 2025년 말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참여로 세계가 주목하는 K-UAM그랜드챌린지의 역사적 날갯짓이 시작됐다”며 “과감한 규제특례가 주어지는 ‘도심항공교통법’과 조화를 이뤄 세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