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민관협력형 도시 취약지역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이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ㆍ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98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민관협력 사업은 13일 사업설명회를...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행복도시 총괄기획가 등을 역임했다.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최초로 제안한 국내 도시재생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LH관계자는 “황 연구원장의 취임으로 LH가 추진하는...
현 안충환 5대 차장도 10일 자로 균형발전과 스마트시티 등을 담당하는 국토도시실장에 임명됐다. 안 실장은 건축정책관, 국토정책관 등 주요 국장직을 거쳐 향후 차관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본부로 복귀하지는 못했지만, 초대 전병국 차장은 건설기술교육원 원장으로 갔고, 김형렬 3대 차장은 지난해 5월 3년 임기의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이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AHP 0.585)해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APH는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정성적 요소를 포함하는 의사결정 분석방법으로, AHP가 0.5 이상인 경우 사업시행이 타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그간 민간투자...
국토교통부 승인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기재부는 4월 예타 조사 제도 개편안을 발표하며 수도권의 경우 경제성 위주로 하겠다고 밝혀 서울시와 엇박자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양천연대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성 위주의 정책이 강남과 비강남지역 격차를 벌렸다”며 “지하철 망을 균형 있게 구축하는 것이 균형발전...
9번째 전국경제투어에 나선 문 대통령은 이날 낮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충북 소재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인과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강호축 구축은 국토균형 발전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먼저 문 대통령은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지난해 충청북도의 고용률 전국 2위, 제조업체 수 증가율 2위...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 임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송재호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참여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마을 주민의 삶의 터전 보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흔히 달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세종)
△화훼류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으로 위반업소 적발
24일(금)
△농식품부 장관 15:30 배수 개선사업 기공식(전북) 16:40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전북)
◇해양수산부
20일(월)
△조석정보, 보이는 ARS 서비스로 쉽게(석간)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 지닌 신물질 발견
21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세종)
△화훼류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으로 위반업소 적발
24일(금)
△농식품부 장관 15:30 배수 개선사업 기공식(전북) 16:40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전북)
◇해양수산부
20일(월)
△조석정보, 보이는 ARS 서비스로 쉽게(석간)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 지닌 신물질 발견
21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은 균형발전위원회, KCC, 코맥스,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및 ‘주민 돌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등을...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8일 성명을 통해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에 잇따라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은 특정지역을 위한 특혜 정책으로 국토 균형발전의 취지에 벗어나 인구 집중을 가속화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신도시 조성계획은 미분양 공급과잉의 우려가 크고 수도권의 과밀화 및 집중화를 부추길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현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의지에 대한...
쿠웨이트시티 도심에서 수비야 지역까지 1시간 10분 이상 소요되던 거리를 20분 남짓이면 주파할 수 있어 수비야 신도시와 부비안 항만 개발을 통해 균형적 국토발전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수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은 “이번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교량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쿠웨이트를 넘어 세계에 현대건설의 명성을 다시 한...
박진열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산업과장은 “혁신도시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업과 창업활동을 지원할 체계적인 시스템(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 등 혁신도시 육성 전반을 컨트롤하는 구심점 조직으로 발전재단을 설립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2019년 공모 결과 1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는 지역 주도로 발굴한 사업계획에 대해 중앙과 지자체간 수평적 협의·조정 과정을 거쳐 협약을 체결하면 장기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선정 사업은 향후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으로 지구 102개소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는 농어촌 72개, 도시 30개 마을이 선정됐다. 시·도별로는 전남 21개, 경북 16개, 경남 14개, 충북 10개, 전북 9개, 경기 8개, 강원 6개, 충남 5개 마을 등이 포함됐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한편 이번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3개 기관은 공동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신용빅데이터 활용방안’ 세미나를 한국기업데이터 본사 대강당에서 협약식 이후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성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동한 연구위원, 임은선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안영재 한국기업데이터 신사업개발부장과 정보린 코리아크래딧뷰로 책임...
페루는 한반도 6배 크기의 국토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현재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도로 및 철도망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처리 및 상하수도, 전기 등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어 향후 건설·인프라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수주지원단은 페루 교통통신부가 정부 간 계약으로 추진하는 친체로 신공항 건설 및 운영 사업(총 5억 달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14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별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의 공공기관‧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채용설명회가 각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에 이어 20일에는 충북...
그리드 패리티는 전기를 생산하는 데 있어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과 화력발전 비용이 같아지는 균형점을 의미한다.
정 부회장은 “2023년에는 ‘그리드 패리티’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그리드 패리티 이후 2~3년 동안은 ‘태양광 빅뱅시대’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현재까지는...
연결하는 균형발전 사업으로 우리 정부가 줄곧 추구해 온 ‘동반 성장’, ‘포용적 성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가치 있는 사업에 우리 기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브루나이 최초의 사장교 ‘리파스 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은 현재 동·서로 분리된 브루나이의 국토를 연결하는 30km(해상교량 13.4km 포함) 길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