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전기·자율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전기·자율차 포럼‘도 개최됐다.
포럼을 주재한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최첨단 하이엔드 기술이 집약된 전기·자율차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혁신의 아이콘"이라며 "전기·자율차와 같은 혁신적인...
신성장 분야 유망 스타트업 7곳에는 국제 벤처투자가가 참여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행사를 마련해 투자 유치를 돕는다. 또한 혁신성장 포럼, 지역발전 포럼, 전기·자율차포럼 등 분야별 포럼을 통해 관련 기업이 투자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자리 행사로는 외국인투자기업 92곳이 참여하는 채용상담회가 열린다. 산업부는 1대1 심층면접식 채용 상담을...
성과전시관과 기업전시관에서는 대우공업(전기·자율차), 동진쎄미켐(에너지신산업), 세라컴(사물인터넷(IoT) 가전), KAT(바이오헬스), 유제이엘(반도체ㆍ디스플레이) 등 국내 우수 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의미와 소재부품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소재부품미래전망포럼'도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ICT 발전지수(ICT Development Index)는 2015년 기준 8.93점으로 세계 1위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걸출한 성적표에 대해 “인구 대비 유무선 전화 가입자 수, 유무선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 인터넷 접속 가구 비율 등 주로 하드웨어와 인프라 부문에서 강점을 지닌 덕에 경쟁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는 ICT...
주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실업급여 체계, 근로자 재교육 등 기존 일자리 지원 대책도 보다 근본적으로 개선 또는 보완할 수 있는 획기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주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사회 참석자들은 “한국이 규제에 대해 매우 균형잡힌 접근을 하고 있고, 전기ㆍ자율차 얼라이언스와 같은...
전기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분야 미래기술 전략을 제시하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전자공학회 국제학술대회, 웨어러블 산업 세미나,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비즈니스 포럼 등 30여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26일 개막행사에는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권오현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ㆍ한상범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스트라우벨 CTO(최고기술경영자)는 27일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 “궁극적으로 충돌이 불가능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트라우벨 CTO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가 몰고 올 생활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제주포럼 특별세션 기조연설 및 원희룡 제주지사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직은 여러 가지 사전 충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