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오셀타미비르’ 성분의 제네릭 제품이 59개 허가받았다. 오셀타미비르는 로슈의 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타미플루 제네릭은 지난 2012년 종근당이 가장 먼저 허가받았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제네릭 제품들의 허가가 봇물을 이루기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녹십자, 제일약품, 대웅제약...
이어 “대규모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고품질의 동물용의약품 생산 및 질병치료, 예방 소독제와 환경개선제 등 고품질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불가리아 회사와 2종의 백신 생산 공정 개발 및 대량생산 공정개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935억 원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미래아이앤지,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판결
△부산주공, 토지 자산재평가 실시
△다우기술, 302억 규모 IT아웃소싱 서비스 계약
△대한해운, 삼성重에 LNG선박 2척 발주
△현대산업개발, 1265억 원 채무보증 결정
△국제약품, 안약 조성물 특허 취득
△신성이엔지, 中기업과 246억 규모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
한미약품 관계자는 “구구탐스는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 의료진이 임상적으로 입증한 의미있는 제품”이라며 “전세계 비뇨기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이는 AUA에서의 발표는 한국 비뇨기과 의료진과 한미약품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구구탐스의 IPSS 감소 및 성기능...
의약품 중 처방실적 2위에 올랐다.
일동제약 측은 “베시보는 바라크루드, 비리어드와의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약물들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진 골밀도 감소와 신장기능 저하 등과 관련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아 약물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간학회에서...
국제적 규제기준에 부합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도록 중장기 종합계획을 설정하고 국내개발 신약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험약가 결정 구조 개선을 약속했다. 산·학·연 연계의 신약개발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내 바이오업체 대표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규제 합리화를 통한 산업 육성...
식약처 관계자는 "감사원의 지적 등에 따라 천연물신약의 용어를 삭제하고 천연물의약품의 허가 요건을 국제 규격 수준에 맞춰 제출 자료를 다소 추가했다. 일부 자료제출 요건을 제외하면 제약업체 입장에서는 부담이 많이 커진 것은 아니다"라며 "천연물의약품을 개발 중인 제약기업들도 천연물신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자체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상업화 단계까지 직접 수행하지 않고 글로벌제약사들에 기술 이전하며 연이어 ‘빅딜’을 성사시켰다. 유한양행은 지난해에만 6개 바이오벤처에 377억원을 투자했다. 외부 연구개발(R&D) 역량을 활용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다는 포석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신약 공동개발 사례와 같이...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7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달러(한화 410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 남반구지역 독감백신 수출액보다 15%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해 1년 동안 수주한 4200만달러의 8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국제약품은 레바미피드 가용화 방법과 이에 의해 제조된 안구건조증 치료용 액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국제약품 측은 “이번 특허 가용화 방법에 의해 제조된 점안액은 안구건조증 치료용 액체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을 위해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부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의 소지품에 당뇨병과 심장질환, 고혈압 관련 약품이 있었다고 밝혔다”며 “이는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 사망) 발생 당시 결론냈던 것처럼 그의 사인이 심장질환임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말했다.
리 전 대사는 “VX라는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주장의 근거는 전혀 없다”며 “승객이 북적이는 공항에서...
연초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보령제약, 국제약품의 오너 3세가 연이어 승진했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월 1일자로 강정석 부회장을 회장으로 발령했다. 강 회장은 창업주 3세이자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의 4남이다.
국제약품은 창업주 고 남상옥 선대회장의 손자이자 남영우 명예회장의 장남인 남태훈 부사장을...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회용 점안제의 안전사용을 위해 제품명에 ‘1회용’ 병용기재를 의무화하는 등 안전사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일회용 점안제라는 정보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제품명에 ‘1회용’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고, 포장과 사용설명서에는 ‘개봉 후 1회만 사용하고 남은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라는 내용을 표시하도록...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당초 지난해 4분기에 계약금을 수익으로 인식하려고 했지만 자문회계법인의 가이드라인과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합리적인 기간(36개월)동안 분할 인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국제회계기준에서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을 인식할 때 양사간 의무이행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동안 수취된 계약금을 분할인식토록...
한미약품 측은 "개별 계약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회계인식의 차가 발생할 수 있고 모든 회계처리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고 있다"라는 입장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5일 제넨텍과의 표적 항암신약 ‘HM95573’ 기술이전 계약으로 받은 계약금 8000만달러를 30개월 동안 분할 인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넨텍과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총...
결정
△안국약품, 자사주 954주 처분 결정
△인프라웨어, 공동 편집 문서 공유 특허권 취득
△인터엠, 18만8508주 신주인수권 행사
△지엠피, 4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프로메테우스 캐피탈, 덱스터 주식 전량 처분
△디이엔티, 지난해 영업적자 60억
△휴젤, 비대흉터 치료제 임상 1상 시험 승인
△쎄니트, 37만2340주 전환청구권 행사...
빠른 시일내 선진 제약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6년 반 회장 임무를 마치고 한국제약협회를 떠나는 이경호 회장이 제약산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약협회는 약 200개의 제약사가 가입된 국내 대표 제약관련 단체다. 이경호 회장은 내년 2월 임기 만료를 1년 앞두고 사퇴를 선언했다.
12일 이 회장은 서울 서초구 제약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날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해외기술이전, 해외시장 진출, 신제품 출시, 국제공동연구, 국내외 투자 등의 분야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제약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 제약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