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태평양도서국 정상 부부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선보이다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6월 1일(목)
△복지부 2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국민연금·기초연금 부정수급 관리체계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30일(화)
△농식품부 장관 09:30 국무회의(서울)...
의결됐다. 애초 두 특위는 지난해 7월 출범해 이달 말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두 특위 활동기한이 연장된 건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안과 국회 차원의 연금 개혁안 도출이 완료되지 않아서다.
먼저 선거제 개편의 경우 국회가 2003~2004년 이후 19년 만에 전원위까지 열어 10~13일 나흘간 난상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인천항만공사ㆍ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국민연금공단ㆍ안전성평가연구소(4→2등급), 우체국물류지원단ㆍ한국어촌어항공단(5→3등급)은 2개 등급이 상승했고, 안전신호등 사업을 운영한 한국도로공사(3→2등급)의 경우 1개 등급이 상승했다.
아울러 2022년 공공기관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39명에서 27명으로 감소했다.
이번에 심사를 받은 모든...
이에 기금운용본부 측은 “투자대상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해 바람직한 지배구조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기준 및 스튜어드십 코드의 개선 방향을 실무적 관점에서 자문하기 위해 신설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에서도 해당 기구의 기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금운용본부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할만큼...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2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보면 우리 정부의 자산은 2836조3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유동·투자자산은 1662조9000억 원, 유·무형자산은 1138조6000억 원이었다.
정부 자산은 전년대비 소폭 줄었는데 지난해 주식·채권시장이 동반 하락하는 등 이례적으로 투자환경이 악화되면서 국민연금기금 등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세입은 47조2000억 원이 증가한 617조8000억 원, 총지출은 81조3000억 원이 증가한 682조4000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64조6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GDP로는 3.0% 수준이다.
통합재정수지에서 52조5000억 원인 사회보장성기금수지(국민연금, 사학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117조 원 적자로...
기획재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예산안 편성지침은 내년 국가재정의 큰 방향성을 정하는 가이드라인이다. 각 부처는 이 지침에 따라 내년도 예산요구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인 2023년도 예산편성 때와...
변경을 의결했다. 지난해까지 분기배당을 이어왔던 하나금융은 작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주주 환원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와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하루 앞서 열린 신한금융 주총에서는 진 회장이 취임했다. 진 회장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표에도 불구, 전폭적인...
사외이사 선임안 통과 요건은 의결권 주식 수의 4분의 1 이상이 참석, 참석 주주의 절반 이상의 찬성이다.
하나금융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지분율 8.78%)은 이날 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어 김홍진·허윤·이정원·양동훈 각 사외이사 재선임의 건 및 허윤 감사위원 재선임도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들이 감시 의무에 소홀했고, 허윤 사외이사는...
한편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진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 책임을 들어 반대표를 냈지만, 무난하게 통과했다. 글로벌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기관주주서비스)가 최근 진 내정자 선임에 찬성한 데다가 그룹 내 영향력이 큰 재일교포 주주들도 진 내정자에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주총을 앞두고 120페이지 분량의 주주총회...
윤석열 정부는 국민연금을 통한 KT 흔들기에 나섰다. 경영진 교체를 위해 역대 정권에서 종종 써먹은 카드다. 1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목에 힘을 주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국민연금의 압박이 강해질수록 KT 이사회가 뽑은 CEO를 뒤엎고, 77살의 대선 공신을 앉히겠다는 것을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반면 이달 말 열릴 주주총회 결과를 위해 전문성 없는 친정부...
연장하고, 연금 수령 기여 기간을 기존 42년에서 1년 더 늘리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당초 표결로 승부를 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부결 시 치러야 할 경제적·재정적 위험이 크다며, 막판에 마음을 바꿨다. 하원 전체 의석 중 집권 여당의 의석이 과반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현재 하원 전체 의석 577개 중 르네상스 등 집권 여당의 의석은 250석이다. 의결...
SVB 이어 CS 주식 투자 2755억…지분율 0.90% 개별 종목 대응 아닌 자산배분을 바꿔야…기금위 의결 사항 투자정책전문위원회 논의 사항인데…투정위원장 아직 공석
국민연금이 재무 건전성 문제가 불거진 크레디트스위스(CS)에 3000억 원 가까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전 파산에 이른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주식도 1000억여 원대 보유하고 있어...
수책위 2기 활동이 시작된 이달 기준으로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내역을 보면 국민연금은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하는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사유는 ‘기업가치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의 이력이 있는 자에 해당해 반대’라고 밝혔다. 전영현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의결됐다.
특히 소유분산기업에 대한 의결권 방향성이...
최근 3년(2020~2022년)간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행사한 주총수는 평균 784회, 행사 안건 수는 평균 3181건으로 집계됐다. 찬성 안건수는 평균 2636건, 반대 안건수는 532건이다.
수책위의 의결권 행사는 기금 자체적으로 판단하기 곤란해 수책위에 요청하거나 수책위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이 회부를 요청할 경우 수책위에서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한다. 수책위 전문가 구성...
7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제1차 기금운용위원회를 통해 수책위 구성 변경을 위한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금운용위는 이번 안을 통해 수책위 위원 총 9명(상근 3명·비상근 6명) 중 비상근 위원 3명을 금융투자 전문가 단체로부터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