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국민의힘 광주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일하는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빛고을 광주의 원동력이 바로 이 무등산 정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광주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이고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우리나라 국민과...
이어 "호남표를 구애하기 전에 이 대표 본인이 뿌려놓은 갈등과 분열의 씨앗부터 거둬들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의 호남 방문에 이어 윤 후보 역시 호남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5일 제주, 6일 호남을 찾아 필승결의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세부 조율 중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윤 후보는 "새해 저는 국민께 책임있는 변화를 말씀드렸다.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약속드린다"며 "제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오직 국민만 보고 일하는 국민...
백 대표는 2011년 영농기계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전기 이륜차 시장이 커지는 것을 보고 업종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1년 여성창업경진대회’의 우수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대상은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한세옥 세친구 대표와 이선희...
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개원한 대림동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1년 넘게 일한 보육교사 A 씨는 지난 9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내년 출산휴가와 육아 휴직 계획을 원장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원장은 피임하지 않은 것과 결혼한 것에 대해 질책한 뒤 이를 거부했습니다.
원장은 “피임을 했어야지, 나이도 젊은데 당연히 임신이 활발하게 될 때잖느냐”...
확산이 보고된 사례는 없었다”고 했다.
검찰은 2일 결심공판에서 “범행이 반복적, 계획적이고 감염병 확산 위험을 초래했다”며 양 위원장에게 징역 1년6개월에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양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서울 도심 집회가 금지된 지난 7월 3일 종로에서 주최 측 추산 8000여 명이 참석한 민주노총 7‧3 노동자대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성과보고회 개최
△기술패권 경쟁의 시대, 산업기술보안 대응 전략 공유의 장 마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6차 공동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15일(월)
△농식품 수출상담회(BKF) 성과 홍보
△수확기 농가의 원활한 벼 출하 지원 추진
△2021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개최
△농업·농촌,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즐기세요
16일(화)...
애초 두 후보를 포함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모두 9일 오후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이 후보는 아내의 낙상사고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아이 돌봄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출생부터 초등학생까지 국가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태 의원은 5일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도 "조속한 한미연합훈련 문제 회복 등 한미동맹 안보 측면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대북정책에 있어서 보다 진화된 모습으로 북한의 명백한 핵포기를 요구하는 대신 백신, 비료 등 통 큰 인도적 지원을 약속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한 홍준표 의원이 결과에는 승복했지만, 당심만으로 민심을 이기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대선이 비리 의혹에만 쌓인 후보들 간 대결이라며 선대위 합류 등 대선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홍 의원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BNB 타워에서 캠프 해단식을 열고 "100분의 1도 안...
결선대회 개최
△산학협력 성과 경연의 장, 산업혁신인재 위크 개막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 등 통상 현안 논의
△주민주도 태양광 확대를 위한 햇빛두레 발전소 시범사업 실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최
9일(화)
△산업부 장관 11. 9 ~ 11.13 국외출장(미국)
△통상교섭본부장 09: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9:00 국무회의...
홍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국민의힘 2차 전당대회에서 2위를 기록하며 야권의 대선후보 출마가 좌절됐다. 삼일은 강석호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고문으로 있는 기업으로 홍 의원은 자신의 JP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에 3선 출신의 강 전 의원을 영입했다. 현재 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ㆍ현직 의원들 모임인 마포포럼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윤 후보는 “기쁨보다 엄중한 책임감과 정권교체의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의 이재명과의 싸움, 합리주의자와 포퓰리스트의 싸움”이라며 “또 다시 편가르기와 포퓰리즘으로 대표되는 사람을...
결과는 다음 달 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보고되고 이 대표와 지도부의 의결을 거쳐 대학생위원장이 확정된다.
국민의힘은 최근 20·30의 지지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지지율을 경신하기도 했다. 25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에서도 국민의힘은 40.0%의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20대에서 42.8%, 30대에서 37.6%의 지지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정원이 9명이다. 하지만 지난 6월 전당대회 이후 이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를 더해 8명만으로 운영해왔다.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염두에 두고 지명직 최고위원 한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둔 것이다. 그러나 안 대표의 소극적인 행보로 합당이 차일피일 미뤄지자 이 대표가 결단을 내린 셈이다.
경남 양산갑 출신 3선인 윤 의원은 당 대표...
과거 대선 때마다 대통령 당선인을 도왔던 김 전 위원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경선 후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를 도울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김 전 위원장은 24일 오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를 도울 것이냐는 물음에 "11월 5일의 경과를 봐야한다"며...
민주노총 지도부도 고령화가 조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보고 올해 초 사무총국에 청년사업본부를 설치하는 등 청년 노동자 조직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일하는 배달 라이더와 학교 급식, 돌봄 등의 업무를 하는 교육공무직 노동자들도 이달 20일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으로 국민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배달 라이더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