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초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여자 9명, 남자 6명 등 선수 총 15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저자는 국립중앙박물관 퇴직 이후인 2000년부터 개인 사무실에서 감정 업무를 봤다. 이 중 분명하다고 생각되는 2000여 건에 대해선 그 특징과 개성을 하나하나 기록하고, 전체와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자료화했다. 그중 640여 점이 책에 수록됐다.
도자기 감정은 도자기를 연구하는 기초 자세이다. 도자기 감정은 하나하나 유물을 열 번, 스무 번 보고, 눈으로 익히고...
국립중앙박물관이 18일 새롭게 조성한 '분청사기·백자실'을 공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7일 "기존의 분청사기실과 백자실을 통합해 조선 도자기 500여 년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주고 분청사기와 백자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에 있는 이 전시관은 '분청사기 구름 용무늬 항아리'(국보...
그중 '국립중앙박물관 8개관(경주, 공주, 광주, 김해, 대구, 전주, 제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수목원산림박물관(산림청)' 등 10개 기관은 3개 이상 평가 범주에서 90% 이상 달성도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문체부 소속 기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 '설립목적의 달성도' 범주에서는 '국립산악박물관',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범주에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모나리자가 있다면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반가사유상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리겠다."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국보 78호·83호인 반가사유상은 전 세계에 70여 점밖에 없는 유물이다. 그 중 금동 반가사유상은 40여 점 뿐이다. 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19일부터 개관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전시 준비로 다음 달 4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과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소극장 판, 백성희·장민호 극장, 예술의전당,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 등...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임에는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 유력하게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미 한 번 사의를 표명했던 홍남기 부총리는 최근 유임설이 흘러나온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11월 3일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3억 원으로 낮추려다 여당의 반대로 10억 원이 유지되자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사의를 반려하며 재신임했다.
정부...
스포츠필드는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약4만5000㎡, 소프트볼장은 용산기지 동남쪽 장교숙소 5단지 북측 약 8000㎡ 규모다.
내년 개방될 예정인 해당 부지는 용산기지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야구장, 축구장, 골프연습장 등으로 사용하던 공간이다. 넓은 잔디밭으로 구성돼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해 향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회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가 미국 대학 진학 과정에서 국립중앙박물관 허위 인턴 경력을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확인한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변창흠 후보자의 장녀 A씨는 2012년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미국 대학 진학 설명회에서 자신이 미국 예일대에 진학한 입시 경험담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의 휴관과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등 8개 공연기관,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중단이 당분간 유지된다.
서울 이외 지역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지침을 준수하며 휴관 없이 계속 운영한다.
문화재청도 수도권에...
한컴로보틱스는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추진하는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사업을 수행, 국립중앙박물관ㆍ국립국악원ㆍ제주국제공항 등 전시ㆍ문화, 관광시설에 안내 로봇을 공급함으로써 국내외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와 살균자외선(UV-C LED)을 탑재하여 방역기능까지 가능한 안내로봇을...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본인들이 유리건판으로 촬영한 전국의 우리 문화재 사진 3만8170점을 소장하고 있다. 전북지역을 촬영한 사진은 307점이 남아있는데, 익산지역 사진 84점 중 미륵사지는 27점이 전해진다.
전시는 모두 3부로 구성했다. 제1부 '미륵사지, 세상에 드러나다'는 1910년 일본의 문화재 조사사업으로 동아시아 고대사원의 면모가 드러난 미륵사지의 첫...
용산기지 남측 국립중앙박물관 인근 스포츠필드 부지(4만5000㎡)와 기지 동남쪽 소프트볼경기장 부지(8000㎡)로 총 5만3000㎡ 규모다.
이는 용산기지 반환 대상 면적(203만㎡)의 2.6% 수준에 불과하지만 기지 반환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용산기지 일부였던 부지들이 우리 측에 반환된 전례가 없는 건 아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전날 문화재와 미술품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공동 주최한 '상속세의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를 최소화 하고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물납제도'란 상속세, 재산세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가 물납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12월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는 세금부담 완화와 문화유산의 해외유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도입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적정한 가치평가와 관리 어려움으로 실제로 제도화되지는 못했다.
'물납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과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문화 분야 양성평등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8년 구성된 문체부 성평등문화정책위원회 활동을 토대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미투 이후 추진한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5대 국립과학관 외에도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지질박물관, (사)한국과학관협회 등 8개 기관이 전시에 참여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앞으로도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나라 대표과학관으로서 전국과학관 및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선도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해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본 전시를 통해 과학관 연구자들의 전시품 개발...
7조 원 투자
4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14:00, 정책현장방문(서대문구)
△국토부 1차관 14: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석간)
△국토부, 지자체·LX와 함께 지적·공간정보를 논하다
△무주택자 공급확대, 수분양자 보호를 위한 청약제도 개선
△한‧미 도로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