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점자 동화책은 연간 4만4000명 이상의 시각장애인이 방문하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점자도서관 등 전국 32개소 도서관에 기부한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과 가족이 완성한 점자책을 각 도서관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U+희망도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이명섭 LG유플러스 책임은 “자녀와 함께 일반 동화책에 점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그 일들은 결국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한복판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이 국가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찾아가도록 하는 데 맞춰져 있었다.”
22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지난 3년 임기동안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그의 표현은 서 관장 재임 기간을 관통하는...
국립중앙도서관·반포도서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포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여의도·고속터미널·선정릉·종합운동장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반포대로·사평대로·신반포로 등을 통해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서래초∙세화여중∙세화고∙세화여고 등 명문 학군이 가깝고, 국립중앙도서관∙반포도서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포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여의도∙고속터미널∙선정릉∙종합운동장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반포대로∙사평대로∙신반포로 등을...
미국 각 주(州)의 초등학교에 참전용사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 및 도서 기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걷기 행사에는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주한미군 및 가족 등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전쟁기념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4km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영그룹은 그간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경국대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23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경국대전은 1500년대 전반기에 인쇄됐다. 전체 6권 중 이전, 호전, 예전 3권(2책)이 보물로 지정됐다.
경국대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조선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법뿐만 아니라 백성이 지켜야 할 규정까지 담겨 있는 조선...
국립중앙도서관이 2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2 링크드 오픈 데이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 주제는 ‘세상을 위한 데이터, 변화를 위한 데이터’다.
9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많은 사람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연구결과 및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는 도서전을 준비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비롯해 김태헌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등 다수의 출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올해 도서전 주빈국인 콜롬비아의 아드리아나 파디야 문화부 차관도 참석했다.
박...
5월 16일~20일, 중소기업주간 80여개 행사 17개 시·도서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3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962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중기중앙회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중소·소상공인의 일상과 경제회복을 위한 80여개 행사·설명회...
서울 도봉구 도봉도서관은 2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선언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1일 박물관 전시품 그리기 잔치를 열고 열린마당에서 ‘솟대쟁이패’, ‘재주 많은 세 친구’, ‘보이는 클래식 여행’ 등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국립중앙도서관이 미디어 활용 및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도서관 기반의 올바른 미디어 기술 활용과 창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크게 ‘디지털정보활용교육’과 ‘1인 미디어 아카데미’ 과정으로 구분된다. 우선 ‘디지털정보활용교육’은 디지털 소양과 시민의식, 미디어 이해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