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정책’ 등 암 환자 의료비 경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21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립암센터의 비급여 의료비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에 2년 전(2013년 상반기)보다 21%(약 39억원)가 감소했다. 보장률은 71.4%에서 75.6%로...
을지대학교는 제7대 의과대학장에 이승훈(61· 사진) 전 국립암센터 병원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신임 학장은 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 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지냈고, 지난해 10월부터는 을지대병원 의무원장을 맡아왔다.
그 뒤를 이어 △한국수출입은행(4억5964만원) △한국산업은행(4억4661만원) △한국투자공사(4억2864만원) △한국과학기술원(3억8297만원) △국립암센터(3억1318만원) △한국주택금융공사(2억9346만원) △기초과학연구원(2억9151만원) △예금보험공사(2억8648만원) △신용보증기금(2억8172만원) 순이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바이어스도르프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와 국립암센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책 700여권으로 구성된 작은 도서관과 독서∙음악∙미술 통합 교육을 지원해주는 ‘책 읽어주는 니베아’를 전개한다.
‘책 읽어주는 니베아’는 니베아의 후원으로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5년 암생존율이 69.4%로, 암환자 3명 중 2명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2일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3년 암발생률, 암생존율ㆍ암유병률 현황을 발표했다.
최근 5년간(2009~2013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69.4%로, 2001~2005년 생존율 53.8% 대비 15.6%포인트 향상됐다.
암종별...
프로젝트그룹 '아이들이 연주하는 기적의 하모니(이하 아기하)'는 지난 21일 일산 국립암센터 국제회의장에서 9명의 소아암 환아들과 함께 전문 뮤지션 ‘사운드 클러스터’와 협업 공연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장비 대여도 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일반인 참가자들이 기부한...
모집 분야는 일반 과정(인문/사회 계열, 자연 계열, 공학 계열, 예술 계열)과 학과 간 협동과정(동북아, 아동청소년, 문화연구 등), 계약학과(산업융합보안), 학/연/산 협동과정(국립보건원, 국립암센터, 한국화학연구원)이며, 전 학과에서 약간 명의 신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2016년 2월 29일 이전 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또한 음악회에서 국립암센터에 ‘유방암 환우 심리치료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유방암 환우의 심리 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핑크 플러스 행복 음악회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을 주는 협력회사, 고객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핑크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이외에 동국대학병원, 국립암센터,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이 단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도보 15분 내외 거리에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있으며,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한국의 통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암센터의 진료비 청구자료, 중앙 암등록 자료 등을 바탕으로 했다.
2013년 기준 한국의 5년 암 상대생존율은 대장암 70.9%, 자궁경부암 77.8%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5년 상대생존율은 같은 연령대의 일반인과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비교한 것으로 암 상대생존율이 100%라면 일반인의 생존율과...
이어 두 번째 주제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과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로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교수가 맡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과 가정에서 흔히 먹는 건강기능식품의 문제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명 교수는 최근 판매를 재개한 백수오에 대한 임상적 근거뿐만 아니라 홍삼, 비타민제, 글루코사민, 오메가-3, 칼슘 보충제 등...
서울대학교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혈액종양내과 김범석 교수는 가천대학교길병원 가정의학과 황인철 교수, 국립암센터 연구팀과 함께 이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 ‘Palliative and Supportive Care’ 10월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내 11개 대학병원과 국립암센터의 말기암 환자 141명을 대상으로 연명의료에 대한 수용 의사가 있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2개월 후 이...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은 국립암센터, 국제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과 비트컴퓨터를 비롯한 녹십자헬스케어, 동은정보기술, 인바디, MSP C&S, 아이들 등 6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국내 중증질환자와 국내 방문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퇴원 후 스마트 기술 기반 After-Care 서비스의 효과 및 안전성을 검증해...
7일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조비룡, 신동욱 교수와 국립암센터 안은미 연구원은 2003년~2010년 국가건강검진을 2차례 이상 받은 수검자 46만5499명의 데이터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11만4085명(24.5%)이 처음으로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과거에 비해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