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산의 대저 지역에서 생산하는 '대저 토마토'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제86호' 농산물로 지역 특산물로도 손꼽히고 있다. 일반 토마토와 달리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서는 대저 토마토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난 특등급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위반에 디지털포렌식과 원산지검정법 등 과학적인 단속 기법을 현장에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고, 특별사법 경찰관의 단속과 수사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6월에는 '디지털포렌식 수도권지원센터'를 설립해 서울·경기·강원·충북지역 원산지표시 위반자에...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한국농어촌공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설명회와 함께 이달 중에 지자체 주관으로 현장농민들까지 참여하는 권역별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공익직불제의 보완책에 대한 마련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아직 주요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불안감도 높다.
먼저 부정수급에 대한 대책이...
이번 특별단속은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시·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도축장,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이력번호 표시, 거래내역 신고, 장부의 기록관리 등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축산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맞은편에는 부지 1만5000㎡, 총면적 1만8593㎡(전시면적 7128㎡), 지상 4층 규모로 국립항공박물관이 개관한다.
◇농림·해수 = 내년부터 임신부와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1년 동안 지원된다. 내년 시작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지원 대상은 전국 27개 시·군·구에서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 산모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내년부터 미생물을 이용한 농업용 폐플라스틱 분해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조남준 농업생물부장은 "내년부터 5년 동안 265억 원을 투입해 미생물을 활용한 환경문제 개선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농업미생물 자원의 연구영역을 질병 치유, 기후변화 대응, 농업환경 개선...
27일 국립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쌀 등 9개 품목에 대한 양곡표시제도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상승한 97.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3년에 도입한 양곡표시제도는 품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곡, 맥류, 두류, 잡곡류 등 양곡 판매 시 품목, 생산연도, 원산지 등 정보를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농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배추, 양념류 등 김장 채소 부정유통 차단을 위해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109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4~13일 특별사법경찰 등 단속인력 6283명을 투입해 김치 및 고춧가루 제조업체, 중국산 배추김치 취급업체,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4만477개소를...
롯데마트는 27일까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과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AP 인증’이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ㆍ유통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GAP 과일 모음전의...
(서울)
△농산물 절도, 유전자분석 기술로 해결(석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
△20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합동 설명회 개최
14일(목)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스마트팜 혁신밸리 워크숍 개최(석간)
△19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19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 등의 거래, 수출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도입한 검정기관 지정 관련 제도를 개선 이후 검정기관 지정이 지속적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2010년 2곳이었던 검정기관은 올해 24곳까지 늘었다.
'검정기관 지정제도'는 농산물 등의 거래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 등의 검정업무를 대행시킬 목적으로...
지난해에는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생산자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GAP 신상품을 선보이는 판촉전을 세 차례 진행했다. 더불어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롯데마트만의 생산 가이드를 만들어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GAP 인증 농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농립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제도를 홍보할 최우수 표어로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 GAP와 함께 합니다"를 선정했다.
GAP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 공급을 위해 농약이나 중금속, 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제도다. 생산과 가공, 포장 등의 과정에서 혼입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제거, 차단해 안전성을...
우선 음식점, 전통시장 등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이 수품원, 지자체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단속하되 대형유통·가공업체 및 수입물품 이력신고가 미흡하거나 늦게 신고하는 업체는 기동단속반과 4개 권역별로 편성된 광역단속반이 관세청과 협력해 기획단속을 실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는 최근 규모가 커지고 있는 유통단계 위반행위를...
농수산물 원산지 부정유통을 발견했을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1588-8112),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1588-5119)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하고, 신고포상금을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이번 개정된 신고포상금의 상향으로 민간 차원의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자정 체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