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28일 Wnt 활성제(activator) 기반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이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JW0061의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JW중외제약은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이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JW0061의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 개발의 전 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이다. HK이노엔은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차세대 EGFR 저해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정 원장은 “원료의약품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분야지만, 동반성장의 핵심 축”이라며 “미국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백신, 항체의약품을 비롯해 원료의약품(API)까지 연구과제로 지원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원료의약품을 안보와 직결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외에도 각 국가는 안보적인 차원에서 원료의약품에 대한 원칙을 마련하고...
총 38억 원의 연구개발비 중 28억5000만 원을 정부 지원받아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외 4개 센터와 동남아시아 1~2개 국가에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평가한 새로운 결핵백신의 글로벌 가치는 약 372억 달러(약 500조 원)에 달한다.
프로테옴텍은 올해 하반기 신규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진단검사키트를 선보이면서 핵심 제품인 알레르기...
이 가운데 RD1303은 2022년 범부처 국가신약개발과제(KDDF)에 선정된 바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화성시 동탄에 400평 규모의 ‘동탄캠퍼스 글로벌연구센터’를 확장 개소해 분산되어 있던 연구개발 인프라를 통합했다. 또한, 여말희 연구본부장, 김동규 연구실장 등 소화기 신약 개발 전문가를 영입해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박희덕...
세포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셀렌진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에서 ‘신약 생태계 R&D 구축사업’ 분야의 후보물질단계 과제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셀렌진은 앞으로 2년간 9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난소암 표적 CAR-T 치료제의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난소암은...
결핵백신 신약 QTP101의 2b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면역원성, 유효성을 평가하고 3상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중간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9개월 동안 총 38억 원의 연구개발비 중 28억5000만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국내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외 4개 센터와 동남아시아 1~2개 국가에서 임상 과제를 수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에이비온(Abion)은 11일 클라우딘3(CLDN3) 항체 ‘ABN5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의 후보물질 도출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비온은 이번 연구과제로 향후 2년간 총 9억원(정부지원금 기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ABN501은 CLDN3 표적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이며, 회사는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에이비온이 항암 자사의 항암 파이프라인 ‘ABN5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의 후보물질 도출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이번 연구과제로 2년간 총 9억 원(정부지원금 기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ABN501’은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을 타깃하는 혁신신약으로...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APP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19’가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신약기반 확충 연구사업’ 중 선도물질단계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지놈앤컴퍼니는 2025년 3월까지 2년동안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으며 선도물질 확보, 초기 공정연구 완료 및 원숭이에서의...
메디톡스의 관계사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리비옴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에서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규 과제로 선정된 리비옴의 ‘LIV001’은 살아있는 미생물을 치료물질로 사용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이다. 특허받은 미생물 엔지니어링 플랫폼인 eLBP...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신약개발에 기여하는 CDAO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티움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티움바이오의 자회사로 지난 2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전략컨설팅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설립 후 2년 만에 200건 이상의...
대웅펫은 라트바이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책과제로 선정된 ‘반려동물 근감소증 치료를 위한 세포추출(유전자) 유래 물질의 서방형 복합제제 개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초 반려동물 근감소증 혁신 신약 (First-In-Class)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2010년 세계적 의료연구개발 중심지 육성 및 국가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중소·벤처기업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특화 분야는 합성신약 및 IT 의료기기다. 자체 인프라 활용 및 국내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촉진한다.
정 본부장은 “지자체 사업연계 지역 내 산·학·연·병...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3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단위로 각 단체가 번갈아 주관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그러나 기술력이 있어도 신약을 끝까지 개발할 엄두가 나지 않아 글로벌 기술이전에 목을 매고 있는 국내 기업들엔 여전히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다.
비교되는 점은 금전적 지원뿐만이 아니다. 날이 갈수록 인허가 등 규제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인력은 230여 명에 그치며 획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 8500여 명에 달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ADCaptain 프로젝트 통해 ADC 개발 기업을 지원한다. 2024년까지 기술분야별로 3개 과제를 선정해 총 24억 원을 지원한다. ADC 치료제는 종양 관련 항원을 결합하는 항체, 연결링커 및 세포독성 페이로드의 세 가지 핵심요소로 구성돼 있는데, 국내에서 한 기업이 모든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기 어려운 만큼 각 분야별로 기업을...
효율적인 R&D 자금 지원 정책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제약바이오협회는 2월 정기총회에서 제약주권 확립 및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 △의약품 자급률 및 산업 경쟁력 동반 제고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기반 마련 △산업 고도화 환경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함께 이를 실현할 전략별 4가지 과제...
신테카바이오가 상용화된 자체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2023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2월 말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