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무역, 과학, 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중견업계와 함께 튼튼한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한다
△노르웨이와 교역투자 확대, TIPF 등 논의
△비철·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 의지 밝혀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및 계약·MOU 체결식...
고제헌 HF 정책연구팀장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주택구입수요지원에 대한 공적개입도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보다 높아졌으며, 우리나라 역시 주택구입부담 증가로 지원정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제헌 팀장은 “한국 고유특성인 임차보증금을 매개로 한 가계간 자금조달 및 자산형성을 고려한 주택금융정책에 대한...
전기본위원회는 이번 11차 전기본으로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11차 전기본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조화로운 확대로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고, 화석연료의 해외의존도 감소를 통해 에너지안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실무안을 바탕으로...
대통령 소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30일 서울 광화문에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사노위 산하 미래세대 특위는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노사정 부대표자급 9명(각각 3명씩)과 공익위원 6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윤 대통령은 기념행사에 이후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하고 우주 광개토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윤영빈 초대 우주항공청장은 △수송 △위성 △탐사 △항공 등 4대 우주항공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우주항공경제 본격 창출 △우주항공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우주항공 국제 영향력 확대 3대 우주항공 기반을 마련해 5대 우주 강국에...
우주항공청 개청식 참석 후 윤 대통령은 연이어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제로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위원장이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됐다. 이날 회의에는 우주항공청 출범을...
정부는 30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우주항공 5대 강국 입국을 위한 ‘우주항공청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주 분야는 독자적인 발사체, 위성 및 항공기 개발 역량을 확보하며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했으나 우주탐사, 항공엔진부품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선도국과의 기술 격차가 10년 이상이며 국내 산업 규모도...
2지망은 외교통일위원회다. 외통위는 타국의 국회의원이나 국가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도 많이 만나야 한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NVIDIA) 등 빅IT 기업들에 대한 인맥을 아직 유지하고 있으니 기여를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
- 반도체와 외통위와의 연관성을 조금 더 설명해보자면
“예를 들어 TSMC 공장을 대한민국에 유치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양해각서를 계기로 신설되는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는 중기부 장관과 경제부 장관을 의장으로 하며 양 국가의 중소벤처 분야 유관부처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 해당 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분야의 전문가·정보 교류, 기관협력, 민-관 협력, 인프라 협력 등 전반적인 사항이 다뤄지며 양국 중소기업의 상호...
한, 아랍국가와 최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15억불 규모 ‘LNG운반선’ 건조 수주장관급 정례 협의체 ‘중소벤처위원회’ 신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PEA)을 체결했다. 한국과 아랍 국가 간 CEPA 체결은 UAE가 처음이다. 교역 자유화와 투자 확대를...
이어 프랜차이즈협회는 “최종적으로는 본 개정안이 국회에 미상정됐지만, 협회와 업계는 그간의 과정과 이번 결과를 가맹사업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뜻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7월 시행 예정인 공정거래위원회 필수품목 개선대책이 업계에 빠르게 정착돼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 간 건전한 협의 및 소통 문화가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들은 또 “개정안이 최종적으로 이번 국회에 미상정됐지만, 협회 및 업계는 그간의 과정과 이번 결과를 가맹사업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라는 국민들의 엄중한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7월 시행 예정인 공정거래위원회 필수품목 개선대책이 업계에 빠르게 안착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의 건전한 협의 및 소통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 런홍빈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장 등 3국 기업인을 비롯해 24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 등이 자리했다.
앞서 16일 화상으로 열린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최 부총리에 방중을 제안했다. 최 부총리는 "중국 측과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 중국에 방문할 것"이라며 "한중 간 이슈가 되고 있는 공급망 부분 등을 포함해 더 논의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한일, 한중 간 장관급, 기재부가 포함된...
유럽권 교류 증진을 위해 일드프랑스 주의회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국힘·수원1) 부의장,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민·고양10) 부위원장이 23~24일 양일간 경기도 DX존을 방문해 글로벌 디지털 기술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 참가기업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경기 스케일업 피칭데이’에 참가한 도내 11개 기업은 자사의...
앞서 기재부 자문기구인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지난달 미래전략포럼에서 "저출산 사업 전반 재정사업·조세지출 심층평가를 토대로 지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며 "관련 사업 확대·신설은 절감 재원으로 추진하고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사업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정부는 지출 효율화를 비롯해 육아휴직 급여 현실화·남편...
발 빠른 대응은커녕 오히려 뒤처지고 있어 우려스럽다.”
김진만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위원장(공주대 건축학부 교수)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한국 취재진과의 간담회에서 “시멘트 산업에 대한 국내 인식수준은 여전히 ‘굴뚝산업’에 머물러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멘트 산업에서 클링커 비율 감축 등 원료 전환과 순환자원을 유연탄 대체...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런홍빈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3국 기업인을 비롯해 24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자리했다.
경제 협력 분야에서도 장관급 협의체인 한중투자협력위원회를 재개해 무역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우리 기업이 보다 활발히 중국에 투자하고, 이미 중국에 있는 기업도 안심하고 활동도록 글로벌 기준에 맞는 투자 지원 정책”을 요청했고, 리 총리 역시 “법치에 기반 시장화와 국제화(수준)을 높이겠다”며 한국 기업 배려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