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체결식에는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이상훈 포스코대우 상무, 타리엘 바사제 우크랍토 명예회장 등 3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우크랍토는 △GM △벤츠 △기아 △토요타 등 글로벌 14개 자동차 브랜드를 현지에서 제조·유통하며, 연 매출 15억 달러(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최대 자동차 그룹이다.
LS엠트론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8년부터...
LS전선은 지난 2015년 1월 구자은 LS엠트론 대표이사(CEO) 부회장이 물러난 뒤 CEO를 임명하지 않은 채 명 대표와 윤재인 현 가온전선 대표를 각각 경영관리총괄과 사업총괄 각자 대표로 선임해 운영해왔다.
아울러 명 대표가 LS전선아시아의 대표까지 겸하고 있다는 점 역시 LS전선과 LS전선아시아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 LS그룹 회장단 멤버는 구태회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구자엽 LS전선 회장·구자철 예스코 회장, 고 구평회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열 LS그룹 회장·구자용 E1 회장·구자균 LS산전 회장, 구두회 명예회장 아들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등이다. 구자홍 회장은 2013년 1월 LS그룹의 연수원인 LS미래원 회장으로 이동하며 경영일선에서...
막내인 구두회 명예회장은 1963년 금성사 상무를 시작으로 LG그룹 전자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구자은 LS 엠트론사업부문 부회장이 그의 외아들이다.
이날 별세한 구평회 명예회장은 서울대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나와 자유당 시절 정계에 입문해 1958년 제4대 민의원을 지냈다. 이어 제6~10대 연속 6선을 거쳐 1976년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지난 2012년 구자균 LS산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등이 각각 대학교를 찾아가 회사를 경영하며 쌓은 철학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메시지 등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구자균 회장이 고려대를 찾아 미래를 개척하고 창조하는 ‘퓨처링 피플’을 강조했다.
한편, LS그룹은 신입공채와, 수시·경력 채용을 통해 매년...
LS엠트론은 7일 구자은 부회장, 협력회사 대표단,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 LS타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비전인 ‘Be the ONE* 최고의 인재, 1등 제품, 승리하는 파트너십’을 공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은 “보는 순간 구성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비전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촌간 그룹 회장직 승계가 이뤄지고 있는 점과 집안 내 딸들이 전혀 그룹 일선에 나오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제3대 회장으로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물려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구자은 회장이 젊기 때문에 향후 20년간은 2세대들의 경영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LS 등 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지분은 철저하게 형제간 직계로...
노 대표의 최측근인 김 대표와 구자은 아워홈 부사장간의 갈등이 이번 경질의 결정적 이유라는 해석이지만, 이면엔 노 대표와 구 부사장 사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무성하다. 노 대표가 추천한 김 대표가 자리를 보전하기 힘들었다는 얘기다.
앞서 CJ그룹 내에서도 노 대표와 기존 임원들과의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그룹이 여러 잡음에 시달렸다. 이미경...
LG그룹 창업주 구인회의 동생인 구태회(4남) 구평회(5남) 구두회(6남) 형제의 2세들이 계열사를 나눠 맡고 있다. 구태회의 장남 구자홍 LS미래원 회장은 2003~2012년 LS그룹 회장을 지냈다. 지금 회장은 구평회의 아들 구자열인데, 구두회의 아들인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나중에 그룹 회장을 맡을 전망이다. 그 우애와 화합이 변함없기를 바란다.
16일 LS니꼬동제련에 따르면 16일 임시이사회에서 구자홍 회장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오는 27일 주총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신임 구자홍 회장은 구태회 LS그룹 창업주의 장남이다. 구태회 회장은 구자홍 회장 밑으로 차남 구자엽 LS전선 회장, 삼남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사남 구자철 예스코 회장...
LS는 구자열 회장이 주식 25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한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G산전 회장, 구자은 LS전선 부회장이 각각 10만주, 10만주, 5만주를 매도했다.
한편 구자열 회장의 아들 구동휘 씨는 25만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구희나·희연·소희씨 등 친인척 6명도 총 2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아워홈의 식품·외식 사업은 LG가 구자학 회장의 막내딸인 구자은 전무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근 순대·청국장 사업에서 전면철수하며 홍역을 치렀다. 현재 아워홈은 식품 사업 외에 프리미엄 레스토랑 이끼이끼와 싱카이, 웨딩홀사업인 아모리스,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등을 운영한다.
제빵 사업으로 유명한 SPC그룹의 최대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대표도 CJ...
LS그룹이 LS엠트론을 주요 사업무문에 추가하고, 구자은 부회장 등 핵심인사 3인을 배치했다. 그룹은 트랙터, 전자부품 사업 등을 맡고 있는 엠트론을 미래전략 사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LS그룹은 11일 LS엠트론을 사업부문으로 승격시키고 구자은 부회장을 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 겸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이로써 LS그룹은 기존의 전선·산전...
11일 실시된 LS그룹 2015년 정기인사에서 오너가의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부회장은 승진과 함께 LS그룹의 사업부문으로 격상한 LS엠트론 대표이사를 맡는다.
구 회장은 LG 창업고문인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삼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구 회장은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능력이 검증된 차세대 경영후계자들을 대거 중용하고 경영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201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1명, 부사장 5명, 전무 4명, 상무 12명, 이사 신규 선임 11명 등 총 36명이 승진했다. 승진폭이...
◇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회장 승진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부회장으로
LS그룹 오너가의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LS그룹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5년 회장단 및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LG창업고문인 故 구평회 E1명예회장의 삼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