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공석인 예산실장에 행정고시 32회 출신인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국장)의 영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다른 1급 자리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행시 기수별로 보면 조용만 기조실장과 최영록 세제실장이 고형권 1차관, 김용진 2차관과 행시 30회로 동기이고 이찬우 차관보와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은 각각 31회이다. 조규홍 재정관리관은 32회이다.
김 부총리의...
구윤철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은 “최대한 빨리 일자리 채용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며“경찰관과 소방관은 오는 7월에 각각 공고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찰관과 소방관의 필기시험은 내달 채용 공고를 내고 각각 9월, 10월에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무원을 추가로 채용하기 위해서는 인사처에서 국가직 공무원 시험...
이에 문 대통령은 치매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현 20%에서 10% 이내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은 “치매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전국 지역에 센터를 설치하는 것”이라며“청와대를 중심으로 사업이 더 발굴되면 내년 예산에 넣어서 국가가 확실히 지원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구윤철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도 “국회 상임위나 예결위 등 공식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면 공익 목적으로 볼 수 있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주는 것은 쪽지 예산으로 볼 수 있다”며 “공익 목적인지 매번 판단할 수가 없어서 비공식적인 루트로 전달하는 것은 쪽지가 아닌가 판단된다”고 밝혔다.
구윤철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은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바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확정해 자금을 방출할 것”이라며 “세금은 이미 들어와 있으니 추석 전에 집행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행 점검회의를 통해 사전 대비를 해왔고, 일부 부처에서는 가내시(임시 통보)를 해 추석 전 각 부처에서 동시다발적인 집행이 이뤄질...
구윤철 기재부 심의관은 “능동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본 경진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성취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정문진 더존비즈온 부장은 “필기 평가만으로 진행되는 기존 경진대회와 달리 기업에 꼭 필요한 회계이론과 실기능력을 함께 검증하는 유일한 대회로 진행됐다”며,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