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느낌이 물씬 풍기던 아침구보도 없어졌다.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교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도 대표이사 취임식에서“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창조적 조직문화, 즉 아이디어와 도전이 장려되고 실패가 용인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중국 다공의 지안종 관 대표이사는 글로벌 신용평가사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아시아 지역의 독자적인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알앤아이의 게이이치로 구보니와 대표이사는 각국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단계별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