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7392점이 접수된 이번 키즈 모터쇼는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부문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등 총 6점을 선정했다. 현대차는 최우수부문 6점을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한다.
최우수부문으로 선정된 총 6점의 작품은 △눈을 내려서 아기 펭귄을...
지역 내 대학·기업 등과 연계해 성인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등에 성인진로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성인을 위한 진로교육도 더욱 확대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민 누구나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 구축한 기반 체제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내실 있는 진로교육 정책을...
정윤경 교육부교육복지정책과장은 “안산, 시흥 교육국제화특구는 다문화 학생들이 밀집한 지역이라 교육과정과 교재 등을 다문화 학생들 특성에 맞게끔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9개 학교가 특구 내에서 다문화 특성화 정책 학교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착단계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15년 이상 한국에서 거주한...
이번 계획을 통해 초등은 2027년까지 교사 1인당 학생 수, 학급당 학생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크게 상회해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교육 정책 추진에 필요한 교원 수요를 처음으로 교원수급계획에 직접...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장상윤 교육부 차관, 오유경 식품의약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 김 대표는 마약범죄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빨리 최선의 대책과 최고 강도로 높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글로컬대학30과 관련해 “글로컬대학 30개 지정은 결코 30개만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총장협의회 소속 대학과 간담회를 열고 “(글로컬대학으로)지정되는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 내 모든 대학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가 ‘국가책임 교육·돌봄’, ‘디지털 교육혁신’, ‘대학 개혁’ 등 3대 교육개혁 추진방향을 공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교육·인재정책 세미나’에서 정책의 시급성과 국민 공감도를 고려해 우선적으로 집중 추진해야 할 과제로 이같은 3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 부총리는 "인구절벽과...
교육정책을 요구하는 전국교수연대회의’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컬대학이라는 명목으로 전국의 대학을 한 줄로 세워 학생들이 몰리는 극소수 대학만 남기는 방식은 행정 편의주의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며 "대학의 양극화와 서열화를 더 심화시키고 지역소멸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그간 범부처는 지난해 ‘범부처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장관급 주재 관계차관회의로 격상하고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응한 결과 마약류 사범 5809명을 적발하고 총 마약 압수량은 306.8kg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5% 증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같은 기간 마약류 중독재활 교육은 1071명으로 150% 증가했고 중독자 치료는...
없는 교육개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수급계획은 연도별로 공립 초·중등학교의 교사를 얼마나 뽑을지 선발규모를 정해놓는 것이다. 2년마다 발표하는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와 연동해 교육부가 2년마다 향후 5년치 교원수급계획을 수립한다.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월 출입기자단과의 만찬 자리서 “교원수급 불균형은 이미...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에 대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 정책 기조에 동참하지 않고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에는 유감을 표한다"며 "아직 등록금 책정을 논의 중인 대학은 등록금 동결·인하를 유지해 교육부 기조에 동참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불참했다. 교육부 수장이 세월호 기억식에 불참한 건 6년 만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이 부총리 대신 장상윤 차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교육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정순신 변호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사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순신 변호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사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증인들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정순신 변호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사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증인들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정순신 변호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사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학폭 대책 10년 전 수립했으나…발생건수 해마다 늘어
학교폭력 근절 대책은 2012년 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주도로 처음 수립됐다. 당시 교육부는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지시했는데, 초·중학교의 경우 졸업 후 5년간, 고등학교는 10년간 보존하도록 하는 등 사소한 괴롭힘도 엄정 대응하는 무관용 원칙을...
마지막으로 지난 1월에 발표한 유보통합 추진방안에 따라, 교육과 돌봄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유보통합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3차 유아교육발전계획을 통해 유보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와 학부모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2월 발표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먼저 산업현장에 기반한 학교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바이오헬스 마이스터대 2개교(6개과)를 도입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공공·민간 실습시설 연계 등을 통해 실습교육을 확대한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K...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교육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 “매우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사교육 경감 정책 토론회'에서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가 26조 원으로 2007년 조사를 실시한 이래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