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직을 신설해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승진 기용했고, 정무수석에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 이도운 대변인, 시민사회수석 황상무 전 KBS 앵커, 경제수석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사회수석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가 예상되고 있으며, 강승규 전...
선관위 관계자는 “헌법이 부여한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수검표 절차 도입 등을 위해서는 원활한 인력 확보와 적정한 투·개표장소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 교육부, 인사혁신처 등 범국가 차원에서 인력·시설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용산 2기’ 교육인선 진용 갖춰지나교육부 안팎 “尹 직접 인사 내야 정확”
공석이 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자리에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점은 이르면 이번주 내로 점쳐진다.
18일 대통령실 대변인실 관계자는 기자에게 “현재 공석인 교육비서관 자리는 조만간 채워질 것”이라며 “매번 수석급 인사만 발표를 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무보직 4급 이하 직원 405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조사와 함께 진행된 근무환경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불만족하다"며 "국립대 사무국장 제도 개편에 따른 인사 적체 심화, 교육개혁 추진 과정에서 누적된 피로감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 고민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교육부의 모습이 돼야 할 것”이라며 “그 모습 속에서 우리 인사 문제와 조직 문제도 같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교육부 차관으로 임명된 오 차관은 정통 교육 관료로 초·중등 교육 정책 관련 부서를 두루 거쳤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건국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36회 행정고시를 통해...
윤 대통령은 또 공석인 교육부 차관에 오석환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을 내정했다. 국가보훈부 차관에는 이희완 현 해군 대령을 내정했다.
김 실장은 오석환 교육부 차관 내정자에 대해 "교육부 학교폭력근절 추진단장,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을 거친 초중등 교육 정책 전문가로 기획력과 추진력을 인정 받아 현재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근무 중"이라고...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에서 핵심은 '정책 역량'에 힘이 실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생기는 정책실장은 국정 핵심과제인 교육·노동·연금 개혁 업무를 맡는다. 정책실장 아래에 경제·사회수석실과 함께 신설하는 과학기술수석실을 두게 되면서다. 국정기획수석이 맡았던 국정기획·정책조정·국정과제·국정홍보·국정메시지 업무는 정책실장...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전원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정무수석은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황상무 전 한국방송(KBS) 기자, 신임 홍보수석은 이도운 대변인, 신임 경제수석은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신임 사회수석은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정부 개각도 예고된 상태다.
김은혜 홍보·강승규 시민사회·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 등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임 홍보수석에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시민사회수석에는 황상무 전 한국방송(KBS) 앵커, 사회수석에 장상윤 교육부 차관 등이 유력 인사로 거론된다.
나이스는 시도교육청과 전국 초·중·고교 학생·학부모·교원이 성적·생활기록부·인사·급여 등 업무를 할 때 사용한다. 정부24를 통해 졸업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34종의 교육제증명 민원서비스도 발급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824억원을 투입해 4세대 나이스를 개발해 지난 6월21일 개통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4개 권역별로 교육부...
새 시민사회수석으로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거론되고 있으며,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물망에 올라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수석 신설 방침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사회수석실에서 분리해 현 정부의 3대 개혁과제 수행을 위한 환경·노동·복지 수석도 신설될 전망이다.
현 대변인,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후임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각각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이에 후임 인사로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총선 출마 가능성이 있는 안상훈 사회수석 후임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거론된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교육부가 사무국장 인사권에 계속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21일 각 국립대학에 ‘사무국장 임용 가이드라인(배포용)’을 내려보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 사무국장 채용 사전협의 시 검토돼야 하는 사안 중심으로 업무 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당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이 부총리는 21일 나주 혁신도시 봉황고를 방문, 간담회에서 지역 교육·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력 제고와 관련해 학부모, 현장교사, 지역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이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수능이 어려웠던 것과 관련 “공정한 수능을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며 “결과를 좀 더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부가 다른 부처와 '인사 나눠먹기'를 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국립대 사무국장직을 교수, 민간 전문가에게 개방한다.
교육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국립학교 설치령' 등 4개 법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국립대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완전히 보장하기 위해 교육부는 현재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부이사관·서기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유·초·중·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해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의 교육·정주 여건을 제고하는 교육발전특구를 추진 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시안에서는 초중고 단계에서 '교육과정 자율화'를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권이 바뀌며 ‘폐지 리스크’를 덜어낸‘ 특수목적고(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교육개혁과 관련해선 연구회 일원인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이 주문에 나섰다. 그는 국정철학과 공약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감이 낮은 인사들이 다수 정책 논의에 참여하고 있는 점을 꼬집었다. 현 정부의 국정철학과 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현장과 괴리된 정책 추진으로 이해집단과의 갈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