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광주시는 HDC현산이 광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건축·건설 현장의 공사를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 시장은 이어 “광주시내 5곳에 달하는 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에 대해 즉시 공사 중단 행정명령을 내렸고 감독관청의 관리감독 부실여부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작년 6월 광주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철거 중이던 건물(지상 5층·지하 1층)이 도로 쪽으로 붕괴하면서 시내버스를 덮쳐 시민 17명(사망 9명·부상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는 산업재해(근로자 사망)가 아닌 시민재해(시민 사망)기 때문에 공개 대상이 아니다.
한편 11일 오후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갱폼·Gang Form)과...
한편, 광주시는 이날 오전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동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을 포함해 HDC 현대산업개발의 모든 건축·건설현장에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민원인들의 적법한 민원 제기에 대해 행정공무원들의 해태 행위가 확인될 시에도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건축 건설 현장 사고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용섭 시장이...
특히 안 장관은 이번 사고를 비롯해 광주 학동 재개발 붕괴 사고(작년 6월 9일 발생, 사망 9명ㆍ부상 8명) 등 중대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 뒤 동일‧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대산업개발 본사와 주요 시공현장에 대한 특별감독을 지시했다.
앞서 11일 오후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당장 광주시는 이날 현대산업개발에 광주 내 모든 건축·건설 현장의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현재 회사는 광주에서 계림동(1750가구)과 화정동 1블럭(316가구), 화정동 2블럭(389가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운암3단지 재건축 등 광주에서 총 5건의 아파트 시공을 진행 중이다. 이에 계림동은 7월, 화정 1·2블럭은 10월 입주예정이었지만 일정 연기가 불가피하다.
광주시의...
관리원은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기술과 인력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사고 현장을 점검한 박영수 원장은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국토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지원하고 광주시 사고대책본부 등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문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리책임 부실 등 위법사항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11일 오후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갱폼·Gang Form)과 함께 외벽이 붕괴하면서 근로자 1명이 다쳤고 6명은 연락 두절 상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2일 광주 서구 화정동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 점검팀의 의견을 받아들여 11시 20분 구조견 6마리와 핸들러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실종자 파악에 집중했고 어제저녁 연락이 두절된 여섯 분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바로 구조팀을 투입하고 싶었지만 안전성이 확보되지...
통한 상호협력으로 수사역량을 결집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에 책임이 있는 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오후 광주시 서구 화정동 광주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아파트 1개 동 고층 외벽과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광주시가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화정아이파크'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지역에서 진행중인 모든 건축·건설현장에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이용섭 본부장을 주재로 광주 서구 화정동 사고 현장에서 구청·소방·경찰·전문가 등이 참석한 긴급 현장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남언 광주시...
광주시는 12일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에서 진행 중인 모든 건축현장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앞서 11일 오후 3시 47분께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 화정동에 짓는 39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외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작업자 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과 경기 오산시 고현동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광주시 탄벌동 '광주탄벌 서희스타힐스 1·2단지'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경기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3 A37'(국민임대)는 1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1일 경찰과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현대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현재까지 3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3명이 구조됐다. 주차된 차량 약 10대도 떨어진 구조물에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39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23∼34층 외벽이 붕괴했다"며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을...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40분,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02-2227-7590
▲이강철 씨 별세, 이남재(전 광주시 정무수석 보좌관) 씨 부친상 = 10일, 광주 VIP 장례타운 201호, 발인 12일 오전, 062-521-4444
▲신경식 씨 별세, 신원진(농협은행 청주 석교동지점장) 씨 부친상 = 10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1호, 발인 12일 오전, 043-298-9200
2016년 서울시가 시작한 이래 광역단체 중 인천시·광주시·부산시·울산시·경기도·경상남도·전라남도·충청남도, 기초단체는 경기도 부천시, 이천시 등이 노동이사제 조례를 제정한 상태다.
노동이사제는 2004년에 개원한 17대 국회 때 처음 발의된 후 재계 반발로 20년 가까이 빛을 보지 못한 제도다. 그러다 경영 투명성 제고가 사회적으로 주목되면서, 여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