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 시키지 않는다" "'학교2013'종영이라니 안 믿겨져" "고남순하고 박흥수를 이제 못 본다니" "'학교2013'을 통해 이종석의 재발견 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학교 2013'은 종영 후 29일에는 스페셜 방송인 '학교 2013, 학교에 가자'가 전파를 탔다. '학교2013'후속으로 오는 2월 4일부터 '광고천재 이태백'이 방송된다.
걸그룹으로 분한 효영과 오가은, 길은혜는 그룹 씨스타의 ‘나혼자’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특히 효영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폭발적인 랩 실력을 선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종영한 ‘학교 2013’의 바통은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 채영 주연 ‘광고천재 이태백’이 받는다.
극중 효영은 승리고 2학년 2반의 선머슴 이강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일명 깡주라고 불리는 이강주는 회장 고남순(이종석), 부회장 송하경(박세영)과 우정을 나눈 의리파로 분해 청소년들의 애환을 가감없이 그려냈다.
한편 29일 특집을 끝으로 시청자와 아쉬운 작별을 한 ‘학교 2013’의 바통은 ‘광고천재 이태백’이 받는다.
‘광고천재 이태백’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창석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속 분장을 하고 아영과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아영과 고창석의 남다른 얼굴 크기 차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아영 고창석 얼굴크기 이거 합성인 것 같은데” “아영 고창석 얼굴크기 장난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