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관훈클럽은 4일 “서울시장 보선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두 후보를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서울시장으로서 도덕성과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지난 14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세론'은 '이회창 대세론'보다는 2007년에 승리한 '이명박 대세론'과 유사한 형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웰크론은 극세섬유를 가공해 청소용품 및 목욕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예지미인이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지난 1997년 이회창 대세론은 당청 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YS(김영삼 전 대통령) 지지 계층이 이탈했고, 2002년에는 아들 병역 문제가 국민정서를 자극했다”고 실패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지금 유력 대선 후보들 중에서 개인적 문제를 가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홍 대표는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의 친서민 정책 강화가 현 정부 정책기조와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당·정·청 소통을 중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권 내에선 ‘럭비공’ ‘좌충우돌’ 리더십이란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전략적 발언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 7.4 전당대회에서 그가 당대표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서민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있어 당의 정책 지향점에도 많은 변화가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서민 살리기에 당의 명운을 걸겠다”며 “물가안정,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대책,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 살리기 등 서민을 위한 정책 추진으로 올 연말까지는...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의 여야 후보인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7일 첫 토론을 펼쳤다.
관훈클럽 주최로 이날 오전 8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세종시 건설과 수도권 집중완화, 4대강 사업과 한강 수질개선, 대권도전론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해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
오 후보는...
한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와 함께 참석해 "서울시장을 끝으로 나의 정치인생을 마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이어 "내가 가진 여러가지 경험을 총동원해 사람사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어보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마지막 행보를 하는 것"이라며 "지금...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와 나란히 참석해 "공교육을 살리고 보육 천국을 만드는 시장이 돼서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더욱 높여놓겠다"며 "서울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러운 서울, 세계 5대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재선도전과 관련해...
관훈클럽은 7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를 열고 오 후보와 한 후보의 양측의 정책 능력과 자질을 묻는 정책 공방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오 후보는 지난 3일, 한 후보는 지난 6일 각각 경선을 통해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지었다.
오 시장과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관훈클럽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서로의 정책 능력과 자질을 물으며 날 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양측은 본격적인 TV 토론에 앞서 초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중요한 승부처로 생각하고 이미 치밀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전 총리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민주 시민 세력이 단결해 오만한 정권에 준엄한 경고를, 국민에겐 변화와 희망을 안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 총리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6.2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한 전 총리는 7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한나라당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첫 정책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이계안 전 의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경선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두 후보의 지지율은 사전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한 전 총리는 7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한나라당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첫 정책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천안함 침몰사건과 세종시 수정안, 4대강 사업 등 각종 쟁점 현안이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전 총리가 민주당 후보로 최종 승리한다면 오 시장과 한 전 총리는 관훈클럽 주최로 7일 오전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첫 공식 격돌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포퓰리즘“이라면서 ”재원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무상급식 확대 주장, 일률적인 정년연장 요구,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 등이 그 사례“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경제가 이미 위기에서 벗어난 듯이 보이지만 민간의 자생력이나 고용문제 등은 아직...
8일 서울시장 후보인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와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정부의 재건축 규제 기조에 대해 변화를 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날 두 후보는 재건축 등 부동산 관련 정책, 서울시 신청사 이전, 강남북 균형발전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두 후보 모두 규제 일변의 강남 재건축 정책에는 문제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