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김지용 병원장을 비롯해 김영언 재활치료부장, 김다운 도수치료팀장, 신아름 팀장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해 척추관절의 도수치료에 대한 강의와 치료 시연 등을 통해 청연의 비수술 치료법을 교육했다.
더불어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소속 병원인 키브라이(Qivray)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984년에 설립된키브라이...
세포치료제 및 인체조직모델 연구 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연골세포치료제인 ‘카티라이프’에 대한 우수한 임상결과를 ‘슬관절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18일 삼성서울병원ㆍ24일 경희대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임상에 직접 참여한 종합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심포지엄에 참석한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강남연세사랑병원도 관절전문 원 중 최초로 줄기세포연구소를 개소했다. 특히 전문병원 줄기세포연구소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지정과 의약품등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줄기세포와 3D 인공관절 임상연구센터를 중국에 설립하기도 했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지원정책이나 인지도 등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병원들에 대한...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이번 사업에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부산대학교병원 등 주로 대형 의료기관과 함께 일반병원 중 유일하게 연세사랑병원이 2년 연속 선정되었다"며 "관절전문병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며 줄기세포 및 맞춤형 인공관절 등의 의료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해 각별한 한국 의술의 해외 진출과...
연세사랑병원은 청도시시립병원 내 관절전문센터에 개소한 ‘한·중사랑 관절전문센터’에서 중국 현지인의 첫 번째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73세 여성으로 양쪽 무릎 모두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특히 왼쪽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집도의 허동범 원장은 "환자의 무릎에 거의 연골이...
코오롱생명과학은 전국 주요 지역별 거점병원 20여 개를 지정해 인보사 처방 환자에 대한 진료 협약을 맺고 장기추적조사를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야별 1대 1 전문 상담이 가능한 환자 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을 돌며 환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보사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장기간의...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국내 의료시장에서 처음으로 해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블록체인 상용화 서비스에 나선다.
나누리병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투비코와 함께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고 있는 다수의 국내 의료기관들을 초청해 ‘해외환자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에 대한...
이와 함께 반려동물도 고령화되면서 당뇨, 고혈압, 관절질환 등으로 동물병원 방문도 잦아져 최근 5년간 동물병원 수는 연평균 4.4%씩 증가, 2016년 전국 4174곳에서 지난해 4506곳으로 늘어났다. 덩달아 동물의료기기 판매 규모도 해외 수출까지 더해지면서 2014년 489억원에서 2015년 701억원, 2016년 824억원, 2017년 958억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본원의 줄기세포 치료술과 3D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등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국 칭다오시시립병원 내에 관절전문센터를 개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본원의 줄기세포 치료와 3D 맞춤형 인공관절 치료 기술의 해외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된 치료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 비만대사센터에는 센터장인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를 필두로 위장관외과 김종한 교수,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윤현철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과 전문영양사, 운동치료사 등이 포진됐다.
고대구로병원 비만대사센터는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체계적으로 사후관리 할 수 있도록 다학제 협진 및...
박승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단순한 영어 공부보다는 평소에 국내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 대상 근무경력을 쌓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여러 외국인 대상의 의료사업이나 해외 의료봉사 같은 실제적인 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또, 지난 1월부터 중국 동남대학부속 중대병원과 임상시험을 개시하였고, 미국 주요 의료기관과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우수한 연구기관과 협업해 새로운 줄기세포치료 임상시험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연구를 검토중인 분야는 무릎관절염 치료와 아토피/건선피부염치료"라며 ”연간 300만명 수준의...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투자회사 티에스아이가 티솔루션원의 슬관절 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솔루션원은 인공관절 수술로봇이며 국내 17개 병원에서 사용 중인 세계최초 액티브 수술로봇 ‘로보닥’의 차기 버전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FDA 승인이 완료되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의 중소형 인공관절 업체들과 협력할 수...
힘찬병원의 ‘찾아가는 진료’는 농협중앙회 및 전국 지역농협과 함께 의료 혜택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무릎과 허리 등 관절, 척추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의료 전문인력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 년째 현장을 찾아 힘쓰고 있으며, 앞로도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다.
엑소워크 프로 재활로봇은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의 회복 등에 사용하는 전동식 장치이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김덕용 재활병원장 등 재활의학 전문의 12명, 물리치료사 5명, 연구원 등 23명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팀을 꾸렸다. 전문 연구팀은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내원한 뇌졸중, 운동실조, 척수손상, 파킨슨증후군, 성인 뇌성마비 환자를...
직접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시대에 도래한 만큼, 가까운 미래에는 의료의 개념이 환자 개개인에게 적용 가능한 맞춤의학 및 정밀의학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는 환자에 대한 다각적 평가를 통해 가장 유리한 맞춤형 치료를 선정하고 질병의 완치를 이룰 수 있도록 전문화된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해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연세사랑병원도 관절전문병원 중 최초로 줄기세포연구소를 개소했다. 특히 전문병원 줄기세포연구소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지정과 의약품등 임상시험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재생의료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최근들어 대학과 병원, 기업 등의 네트워크로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며 “미래의학을 이끌어갈 재생의료는 병원들의 최대...
편의점, 전문 식당가, 소품점, 의료기기상점 등을 배치했다.
외래 진료는 센터 중심 진료 체계를 갖췄다. 암센터, 심뇌혈관센터, 관절·척추센터 등 총 11개 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임상과 교수가 이동하면서 진료해 환자는 다른 임상과 진료를 위해 이동할 필요 없이 같은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단계적 규모 확대 및 대학병원으로서 연구 역할 강화
특히...
이와 함께 신 이사장은 2012년부터 미국 오스테오페틱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방치료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자생한방병원의 추나요법을 비롯한 한방 비수술 치료법이 미국 오스테오페틱 의사협회(AOA)의 보수교육 과목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 ‘2019 세계수기근골의학연합회(FIMM) 서울 컨퍼런스’에서도 그는 국내외 수기요법 전문가를 대상으로 추나요법 등 한방...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맞춤형 환자 데이터 관리)을 추진 중이다.
필로시스와 토필드가 협업한다면 접점은 바이오 진단 의료기기 사업 협업과 병원 네트워크 공유다.
토필드는 자회사(지분율 60%) 넥스바이오를 통해 혈우병치료제 개발, 인간과 가축 질병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또 인공관절 유통 사업도 진행 중이다. 토필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