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EGFR/c-MET 이중 항체인 CKD-702도 연내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0년 종근당의 R&D도 드디어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유럽에서 임상 2상 중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인 CKD-506과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상 중인 헌팅턴증후군 치료제인 CKD-504의 임상도 순항 중으로 임상 결과 발표 시 종근당의 R&D도 시장에서 가치를...
또한 “지난 20일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램시마SC의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확대에 대한 긍정 의견을 만장일치로 결정함에 따라 연내 유럽의약품청(EMA) 허가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확대까지 이뤄진다면 향후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출시로...
첫 환자 수술을 집도한 윤경호 주임교수는 “이전에도 유사한 치료제들이 있긴 했으나 카티라이프는 연골조직을 만들어서 이식한다는 점에서 관절 연골층을 재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세포치료제”라고 말했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는 “첫 환자의 치료를 시작으로 퇴행성 관절염이나 외상 등 연골의 소실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한독은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케토톱 핫은 소염∙진통 작용에 효과적인 기존 케토프로펜 성분은 동일하게 유지해 염증을 캐내고, 근육 피로 해소용 스포츠 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첨가제로 함유했다.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고 파스 냄새가 없어...
그는 “악재가 계속되고 있지만 국내 바이오 업체의 성과는 여전히 기대해도 좋은 상황”이라면서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을 최우선주로 지목했다.이와 함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와 백혈병 치료제 임상 데이터가 기대되는 오스코텍, 이중 항체 등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앱클론,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대규모 기술이전 가치가 미반영된 레고켐바이오를 하반기 유망...
대표적인 퇴행성질환인 관절염은 무릎의 관절과 연골이 손상돼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OECD국가 중 가장 빠른 노령화가 진행 중인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관절염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어려워 스테로이드 제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중심의 대증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개선,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피도는 ATT 균주를 단기적으로는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상용화 플랫폼인 BIFIDO-Express platform을 통하여 대량생산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 이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비피도 관계자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이에 따라 램시마SC는 인플릭시맙 치료효과가 있는 환자에서 치료 옵션 확대 차원의 교차 및 순차 처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TNF-알파 억제제 가운데 SC제형인 휴미라, 엔브렐 투여 환자 둥 내성에 따른 치료제 변경 또는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제 교체 환자에게 대체 처방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유 교수는 "약제가 많지 않은 염증성 장질환쪽이...
김명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EC-18이 베타세포를 보호해서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하고 이로 인해 LPL 활성이 유지돼 근육과 지방조직에서의 지방흡수가 정상적으로 일어났고, 간에서의 지방축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며 “베타세포 손상을 막는 새로운 작용기전이 확인된 것으로 당뇨는 물론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오스코텍이 내년 상반기에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국내 임상 2a상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해당 치료제의 임상 2a상은 지난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으며, 오스코텍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임상연구비 50%를 지원받고 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작된 합성신약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SKI-O-703’ 임상 2a상은 2020년...
그는 “주사형 SMUP-Cell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는 올해 5월 국내 임상 1상을 승인받고 하반기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알츠하이머병 줄기 세포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은 국내 임상 1ㆍ2상을 진행 중이고 미국 임상은 1ㆍ2a상을 승인을 획득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이중눈가림) 및 위약 대조방식으로 이뤄지며, 6개월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조인트스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증하게 된다.
임상시험 종료 후에는 위약 투여군의 환자들이 조인트스템을 투여받을 수 있는 별도의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알바이오 관계자는 “현행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코오롱티슈진이 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사태로 상장페지 된 가운데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27일 오후 1시 24분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전일 대비 700원(2.22%) 오른 3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PDRN 및 PN 제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관절강주사인 ‘콘쥬란’을 개발했다. PN을 원재료로 한 콘쥬란은 연골 손상으로 인한...
해당 논문에 따르면 TGF-β1(염증억제인자)을 발현하는 형질 전환된 인간 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보사)가 개발됐고, 이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능은 비임상 및 임상(1상, 2상, 3상) 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5월 28일 식품의약안전처가 코오롱티슈진의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함에 따라 거래를 정지하고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에 착수했다.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인보사의 성분이 뒤바뀐 것과 관련해...
인터내셔널‘에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세포 기반 유전자 요법의 안전성 및 효능’이란 논문을 실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TGF-β1(염증억제인자)을 발현하는 형질 전환된 인간 세포를 이용해 새로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보사)가 개발됐고, 이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능은 비임상 및 임상(1상, 2상, 3상) 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해 잠재력 있는 이 약이 계속 사용되고 연구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지컬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은 미국의 외과전문 학술지로 연간 100건 이상의 외과 관련 최신 논문을 소개한다. 현재까지 1800건 이상의 논문이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온라인데이터베이스(PUBMED)에 등록됐다.
나이벡은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해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펩타이드를 기반을 둔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치료제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염증성장질환관절 치료제 △항암제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에 대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 및 캡슐 제형과 관련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수출논의 및 수출계약 체결국가의 승인진행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COX-2 저해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성분명 Polmacoxib)'의 결정형 및 조성물 특허”라며 “아셀렉스의 특허기간 확보 및 미국 진출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