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청년과학자 육성 예산 비율을 지표로 만들고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의 국가책임 강화△국가 R&D 거버넌스 재정립 △헌법 개정 통한 과학기술 역할 재정의도 공약으로 약속했다.
여당에서도 성남시 분당갑 안철수 국민의힘 당선인을 비롯해 IT·과학계 인사들이 당선됐다.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 박수민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레드팀 챌린지 행사를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 코엑스 B2홀에서 진행되는 ‘레드팀 챌린지’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내 생성형 AI 모델(LLM)의 잠재적 취약점(유해정보 생성 등)을 식별하는 행사다. 공개 레드팀 챌린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회와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글로벌 과학리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대표 기초과학 연구기관은 전략 분야 발굴·협력, 연구시설 공동 활용, 젊은 연구자 육성 등 연구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나노의학 분야의 공동연구...
올해 총 58억을 투입지역별 보안 내재화 지원 수요 발굴해 선별지원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솔루션 등을 지원하는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지역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전체 기관장 중 32%, 공석이거나 곧 임기만료총선 후 기관장 선임 속도 전망...일각선 ‘낙하산’ 우려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13곳의 기관장이 4월 현재 공석이거나, 올해 상반기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기관장 중 32%에 해당한다. 4·10 총선이 마무리된 만큼, 향후 신임 기관장 선임에 속도가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한 연구소 센터장을 맡은 교수가 연구원으로 채용된 아들의 재임용 심사에 직접 관여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났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3∼4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 대한 종합감사, 학교법인 우암학원과 전남과학대학교에 대한 재무감사를 벌여 총 50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했다.
감사 결과 서울과기대의...
뉴로메카는 1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 개발한 소프트 그리퍼 일종인 ‘위빙 그리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위빙 그리퍼는 기존 소프트 그리퍼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내구성과 하중 제한이라는 기존의 단점을 극복했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뉴로메카는 협동로봇에 이어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반도체 클러스터, AI 반도체 등 주제별 토론에서는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 등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안덕근...
카트 비피로 연구한 혈압측정법의 비교 연구는 각각 KCJ, JKMS, 네이처과학기술지에 게재됐다. 지난해 6월 유럽고혈압학회에선 ‘활동 및 수면 평가(Awake/asleep test)’에 대한 선행 결과를 도출했다는데 호평을 받았다. 12월에는 대한심장학회지(KCJ)에 게재된 '카트 비피와 24시간 활동혈압 측정기 간 비교 연구' 결과가 대한심장학회의 대표 논문으로 선정되어 올해 2월...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 차려진 데이터랩에 이은 두 번째다.
육군 데이터랩은 군 내부의 공공 데이터를 민간 기업과 연구 기관에 제공해 민간에 있는 AI 연구기관들이 군내 데이터를 활용해 육군 AI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데이터랩은 보안 유지를 위해 외부와 차단된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경과원은 육군과의 협력을...
한편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 등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반도체 클러스터, AI 반도체 등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손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사, 서울대 석사를 거쳐 금융감독원에서 8년간 금융·부동산 리스크, 디지털·은행검사 업무를 맡았으며, 이후 KAIST 인공지능(AI) 박사과정을 밟았다. 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가상자산 시장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2021년 크립토가이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카르도에서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등 민관을 두루 거친...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사피온코리아 등 관련 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른 622조 원 투자, 16기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이어진 토론에서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 등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반도체 클러스터, AI 반도체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도 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교통환경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교통환경 기술 및 표준화 기술을 개발한다.
KTL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교통환경 분야의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내 간사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KTL은 이날 서울 분원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간사 기관 업무에 들어간다....
SKT 하민용 CDO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12대 국가전략기술 가운데 하나인 양자 과학 기술에 대한 글로벌 주도권 확보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며 “기초과학기술과 상용기술간 긴밀한 협력은 양자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궁극적으로는 다가올 양자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스콤은 이러한 임상현장의 편차 해소 요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량적 평가 솔루션 개발 요청으로 ‘무릎 관절 간격 감소(JSN) 비율’을 자동으로 정량화했다. 정상기준 대비 감소율을 백분율로 표시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여러 주요 질환 지표를 통합 반영한 인공지능 무릎 관절염 심각도 기준인 KL 등급을 확률로...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제로 트러스트 실증과제에 참여하고, 국내 및 글로벌 제로 트러스트 첫 고객을 확보하는 등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지니언스는 이날 '제로 트러스트 2.0 전략'을 발표했다. 전략의 핵심은 △운영 중인 대표 보안 솔루션과의 융합/통합 △더 강력한 보안 시너지 창출 △포괄적인 가시성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8일 세종 집현초등학교에서 과학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이 장관은 학생들에게 ‘빛을 내는 반도체’를 주제로 학생들이 생활 속 반도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 수업을 했다. 학교에 어린이 과학도서 100권도 기증했다. 이 장관은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과 국제전기전자공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