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5세대(G) 이동통신 특화망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한 ‘5G 특화망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5G 특화망은 전용 주파수를 활용해 토지, 건물 등 특정 지역에서 수요 기업이 5G 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는 허가 심사를 위해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소비자 등 5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비공개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에 수립한 허가 심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술·재정 능력 등을 중심으로 방송의 공적책임, 유료방송시장에서의 공정경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했다.
허가 심사결과, 신청법인 6개사 모두...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강동식 현대오토에버 상무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과학문화 저변확대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7%, 중소기업 제품 30.1%로 전체ㆍ중소기업 제품 모두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TV홈쇼핑사의 중소기업 지원 관련 주요 통계 공개와 함께, 재승인 시 관련 심사 강화 등을 통해 TV홈쇼핑사가 중소기업 판로 확대 등 방송의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지속해서 유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이동통신 3사와 함께 5G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크 투자 등 망 구축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5G 품질을 개선하고 망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통신사의 투자가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5G 특화망용 주파수 신청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역은 4.7㎓ 대역과 28㎓ 대역 주파수 모두이며, 할당이 완료된 뒤에는 내년 문을 열 네이버 제2 사옥에 특화망용 기지국을 구축한다.
5G 특화망은 주파수 공동사용을 통해 건물이나 시설, 장소 등 특정 공간에 도입하려는 서비스에 특화한 맞춤형 네트워크를...
이마트24 스마트코엑스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지능원(이하 KISA)의 ‘완전스마트점포 보안성 향상 지원 사업’에 신세계아이앤씨가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이마트24와 MGV보안시스템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픈한 실증 매장이다.
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9월 1차 오픈 이후 추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응급상황, 고객 간 다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4일 서울 알뜰폰스퀘어에서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알뜰폰 가입자는 올해 21일 기준으로 1007만 명을 기록했다. 2010년 9월 도입 이후 11년 만이다. 시장 규모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15년 가입자 592만 명, 매출액 6731억 원에 불과했던 알뜰폰 시장은 지난해 가입자 911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5Gㆍ6G 분야의 글로벌 기술ㆍ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모바일 코리아 2021’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통신 네트워크는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프라이자 전 산업과 융합하며 혁신을 주도할 우리 사회의 기반”...
광주광역시에 인공지능 생태계 핵심 거점이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집적단지의 각종 인프라와 건물 등을 조성하기 위한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을 개최해 ‘인공지능 중심 도시 광주’의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은 주제 영상 상영, 임혜숙...
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국가우주위원회를 통해 우주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우주개발 로드맵이 마련됐다”며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 등 위원회 의결 사항을 신속하게 추진해 산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비롯해 자생력을 갖춘 우주산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터널 등 일반인 접근 제한 장소 무선국의 전자파 강도 측정을 제외하는 등 무선국 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다양한 ICT 기기를 사용하는 국민 편의를 증대하고 기업 부담은 완화하면서 전파환경 관리는 더욱 실효성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8일 열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데이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데이터보호 핵심기술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가 내놓은 중점 추진 전략 세 가지는 △데이터 보호기술의 글로벌 수준 경쟁력 확보 △데이터 보호기술의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 강화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기술 성장...
이날 회의에는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R&D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반도체 R&D 컨트롤 타워 신설을 비롯해 범부처 정책ㆍ사업을 검토할 방침이다. 학ㆍ연 등의 단위...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세계적으로 주요국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소부장 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관련 R&D 사업과 과학기술혁신본부의 범부처 R&D 조정 권한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미래분야와 주력분야 간 균형감 있는 지원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우리는 민ㆍ관을 아우르는 K-사이버보안 대연합 출범을 통해 정보보안 수준을 한 단계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적 대응체계가 마련됐다”며 “다각적인 민ㆍ관 협력으로 신속한 위협정보 공유와 다원적 복원력 강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지원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위원회에는 양자 컴퓨팅, 양자통신, 양자 센서, 양자 기초ㆍ기반 4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1명과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국방부, 방사청, 국정원 등 6개 부처 정부위원을 포함해 총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김재완 고등과학원(KIAS) 교수가 공동으로 맡는다.
이번 1차 위원회에서는 ‘양자특별위원회 운영계획(안)’을...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 기획을 총괄한 이현규 과기정통부 인공지능ㆍ데이터 PM이 과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 후에는 현장 및 온라인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동 사업을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이번 훈련에서 대응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상황보고, 초동대처, 유관기관・사업자와의 협업체계, 체계적인 조치와 복구 과정 등을 점검했다. 훈련과 더불어 각 통신사별로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조 차관은 “사회·경제의 디지털화로 인해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할 경우 사회 전체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