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과 민ㆍ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이행보증보험 지원, 해외현지보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미국 KIC(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베트남 해외 IT 지원센터 등 해외 거점 현지 전문가의...
1991년 행시 35회로 과학기술부 장관 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불거진 과기정통부 홀대론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5개 부처 차관인선을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가 빠져 ICT 분야를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우리 부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11일 세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기술적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연결 등 바뀐 정부에서 우리가 소관 부처”라며 “다른 부처와 협의를 잘 해서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다른...
이 장관은 11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과학기술 정보통신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해 예산 투자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 및 신산업 창출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기술 대변혁의 한복판에 서 있다”며 “모방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임 장관은 9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의 시간들이었고, 제 인생에서 가장 도전적이면서도 보람찬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며 “머리를 맞댄 채 과학기술정보통신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었던 경험은 저에게 큰 행운이자 영광”이라고 평가했다.
임 장관은 지난해 5월 14일 취임해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부가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 기업 5272개 사를 전수조사한 ‘2021년 부가통신 실태조사’를 8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정부가 부가통신 시장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시장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관련 사업자와 시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해 발표한 건 이번이...
3일 국회에서 진행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는 최근 논란으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여당 측 의원들은 이종호 후보자의 특허료 문제, 증여세 탈루 의혹, 가족 동반 해외 출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양정숙 무소속 의원은 이종호 후보자가 원광대 재직 시절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특허료를 받은 점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기술 확보와 연구 강화를 통해 과학기술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저의 전공 분야나 그간의 경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역할과 업무 전체와 비교해 보면 작은 부분”이라며 “연구 개발, 산학 협력, 인재 양성에 대한 저의...
기업들은 “기존의 제도와 개발 환경하에서는 급격히 성장하는 세계 우주산업 시장에서 경쟁이 어렵다”며 “짧은 시간 내에 우주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적인 도전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우주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과기정통부뿐만 아니라 방위사업청 등 관련 부처와의 협업도 중요하다"고 건의했다.
관련 기술 등을 바탕으로 액체 소형발사체, 누리호 고도화 사업 및 차세대 우주발사체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누리호를 포함해 다양한 우주 관련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과기정통부 및 컨소시엄 구성원들과 함께 통합 에비오닉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창현 총장은 “메타버스가 현재 진행형의 관련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문체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등 정부 기관의 각종 예산지원이 시작됐고 관련 산업체에서 기존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클라우드, 블록체인, 지능형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미래 전망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과거와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권 총장은...
규제에 묶여 있기보다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이 후보자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과기정통부에는 반도체 분야 외에도 통신, ICT, 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존재한다. 수많은 기업들이 규제의 벽에 가로막히기보다 기술 개발을 통해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NAB Show 2022’ 참여해 우리 차세대 방송기술을 전세계에 알린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대 방송전시회인 ‘NAB Show 2022’에 테마관을 운영하고 우리나라의 차세대 방송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NextGen TV Korean...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대 교수 재직 당시 학회 참석을 위한 해외 출장에 가족을 동반한 사실이 알려지며 ‘아빠 찬스’ 연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실은 서울대에서 제출받은 이 후보자의 출장 기록과 과기부의 후보자ㆍ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출입국 기록을...
'월드IT쇼 2022' 현장을 찾은 임혜숙 장관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국내 혁신기술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21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이 '월드IT쇼 2022' 현장을 방문했다. '월드IT쇼 2022'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다. 임 장관은 전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일정 상 참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