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보관금 취급은행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내 대구은행 지점에서 일반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보관금 납부가 가능하게 돼 서부지원 관내 일반 민원인들은 보다 편리하게 지역내 최대의 점포망을 가진 대구은행에서 법원공탁금,보관금, 송달료 납부등의 법원관련 종합 민원써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공탁금 규모는 현재 대구지방법원 본원의 공탁업무의 1/3정도로 예상된다.
대구은행의 이번 서부지원 공탁금 보관은행 지정은 그동안 대법원이나 국회 등에 '대구지방법원 보관금 및 공탁금 관리업무 취급은행 지정 건의'등 꾸준한 유치노력의 결과이다.
시중은행인 국민, 우리, 농협, 신한은행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단독으로 지정돼 그 의미가 더 크다.
대구은행...
총회에 근거’해 만들어진 단체인 만큼 양석승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 집행부가 구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이 효력을 발생하려면 1억원의 공탁금을 법원에 내야 한다. 이에 따라 한대협은 11일 임시 이사회를 갖고 이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한대협은 보증보험으로 공탁금을 내고 법원의 직무대리인 선정을 기다린다는 계획이다.
말하며 인지대는 법원에 사건을 처리해달라고 하는 일종의 수수료로서 소송의 소송물가액에 따라 달라진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법원 공탁금 보관은행으로서 공탁 민원인에 대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계좌에 의한 공탁금의 납부 및 CD기 등을 이용한 송달료의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납부채널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달 6월 10일부터 한 달여간 전주지방법원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지방은행 선정 촉구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지역 상공단체와 함께 실시, 서명지를 받아 24일 오전 법원행정처장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그동안 시중은행에서 30년이상 운용하고 있는 법원금고에 대해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대구, 부산, 광주 등 3개 지방은행에...
최근 대구은행이 법원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지점은 대구은행 전체 점포 중 198번째 점포로써 새롭게 탄생했다.
대법원 통지에 따라 오는 7월 3일부터 일반인들의 공탁금을 수납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1800억원에 이르는 저원가성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됐다.
대구은행은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2대 (ATM...
완화시켜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의 법원공탁금 유치로 예상되는 소정의 이익을 이번 저리의 특별대출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에게 최대한 환원하고 또한 이를 기반으로 지역기업들의 자금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공탁물 관리위원회의 심사와 공탁금 보관업무 수행능력에 대한 엄정한 실사를 거쳐 지난 22일 대법원으로부터 광주지법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되었으며, 광주은행 법원지점을 개점하여 오는 7월 3일부터 공탁 민원인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광주은행의 광주지법 공탁금 보관은행 선정은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이 다시 지역의 가계와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