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양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자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의당 측 신청자를 포함해 4명 이상이 신청한 지역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3인을 추리고 3인 이하인 지역은 바로 100% 여론 조사를 통해 본선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의당...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정강정책TF 공동 구성민주적 정당 운영 노력…공직자 후보 추천 공정하게 심사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합당을 선언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의 합당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선언 합의문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지방선거 공천 심사에서 현역 의원의 경우 10%, 5년 이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경우 15%를 감점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 경우 홍 의원은 두 항목이 모두 적용돼 25%의 감점을 받게 된다. 홍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했다가 1년 4개월 만에 복당했다.
김 전 최고의원은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한 후 해당 표결에 참여해...
예비후보들의 이 같은 반발 때문인지 민주당 공관위는 광역단체장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서울시장 후보 경선 가능성을 내비쳤다.
공관위원장인 김태년 의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에 대한 이투데이의 질문에 “전략공관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는 과정을 거칠 것이고, 모든 방식이 다 열려 있다”며...
14일 김현덕 인천지법 연장전담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 전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주거가 일정하고 신분이나 경력 등에 비춰도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또 “피의자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사실관계 등에 관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며 방어권을...
광주·대전·세종·충남·전북·제주, 국민참여경선…송하진 전북지사 컷오프열세인 부산·대구·울산은 송철호 울산시장 등 단수추천나머지는 내주 발표…경기지사, 새로운물결 합당 뒤 추가신청서울시장 후보자는 전략공관위서 물색…"전략공천·경선 다 열려있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이번 6월 지방선거 공천심사 결과 2차 발표를 했다. 광주...
이어 “12년 전 (아나운서 비하 발언) 사건은 이미 무죄를 받아 원인 무효가 된 사안”이라며 “복당 심사라는 명분 아래 사실상 입당 심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공천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경선 참여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이준석 대표의 사감이 작용한 것이고, 유승민 전 의원 지지를 위해...
인수위가 중요하다. 약 두 달간 자리지만, 행정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정도로 안정된 인수위가 어디 있었나”라고 긍정적 평가를 냈다.
합당 논의에 대해서는 “시간이 얼마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될 것이다”라며 “공천은 공천심사위원회에 국민의당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참여해 실력 있는 사람을 심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강 전 의원은 복당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가접수' 상태다.
아울러, 울산과 제주(각 7명)의 경쟁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았으며, 전남, 전북, 광주(각 2명) 등 호남 전 지역에서도 공천 신청이 이뤄졌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7일 공천 신청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8일부터 면접을 진행한다.
조 대변인은 "상습적 음주 운전과 관련해 민주당에선 15년 안에 3회, 10년 안에 2회의 부적격 기준이 있다"며 "상습적 음주운전과 다수 전과에 대해서 철저하고 엄격한 공천심사를 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의 경우, 청년, 여성 의무공천이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선 "특히 농촌 지역구는 해당 선거구에 청년이 없는...
더불어민주당은 6·1 지방선거 공천 심사 시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는 후보자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이후 한 번이라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광역·기초단체장, 시·도의원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그는 "호남에서 출마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공천 심사 비용, 선거 출마 비용, 기탁금마저 부담된다면 자발적으로 당비를 모아서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남 당원들에게 (호남 특별 당비 지원을) 호소하려고 한다"며 "영남 당원들이 당비를 모아 호남에 지원한다는 것은 전국적으로 호남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당원 간에 동지...
홍 의원은 최고위가 공천 심사규칙을 의결한 21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성명서를 올리고 “민주적 원칙과 공정에 반하는 지방선거 공천규정을 다시 논의해달라”고 했다. 이후 그는 연일 페이스북에 분노의 글을 올렸다. 21일에는 “내가 자란 지방으로 낙향하겠다는데도 발목을 잡느냐”며 “전략 공천도 아니고 공정 경선을 하겠다는데도 이렇게 훼방을...
이 대표는 "지방선거에서 통합된 공관위가 양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공천 심사할 것"이라며 "통합 공관위 출범에 무리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저희가 진행하기로 했고 국민의당 측 공천 신청자들도 다음 달 9일 예상되는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평가(PPAT)에 같이 참여해서 공통의 기준으로 지방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