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를 분석한 결과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총 76억972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 대통령 본인 명의는 예금 5억3739만 원뿐이다. 3억1411만 원어치 토지와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18억 원, 예금 50억여 원은 모두 김건희 여사 명의다.
지난해 3월 기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재산은 21억9098만 원이다. 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의 부인을 포함한 재산은 약 85억9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신의 재산이 약 61억 2535만 원, 부인의 재산이 약 23억 7556만 원이었다.
한 총리는 본인 명의로 서울 종로구에 27억5100만 원 상당의 건물(단독주택), 32억 7322만 원 규모의 예금, 콘도(2950만 원)...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성북구 삼선동 아파트(10억1700만 원)를 신고했다. 이는 종전 가액인 8월 26일 신고와 비교해 5450만 원 올랐다. 또 종전 가액과 동일한 배우자 명의의 서울 구로구 및 노원구의 상가 두 채(3억5821만 원)를 신고했다.
예금은 이...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승환 장관은 10억8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조승환 장관의 재산은 윤석열 정부 내각 중에 가장 적었다.
조 장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본인 소유 아파트 7억1100만원을 신고했다. 또 장남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 2억4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본인과 가족(배우자·자녀) 재산으로 총 34억3377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보다 2897만 원 줄어든 것이다.
한 위원장은 부동산 재산으로 16억6700만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쌍용예가아파트(본인 명의)와 장녀가 전세로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28억2388만 원이다.
부동산 재산의 경우 건물로는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전세권(2억36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아파트(5억1400만 원) 등 총 7억5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가액인 지난해 8월 2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해 보다 약 1억3000만 원이 줄어든 약 27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3년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서 조 장관의 재산은 26억8224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8억1577만 원에서 1억3353만 원이 줄었다.
조 장관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 4억60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 장관은 10억8900만 원을 신고해 부처 장관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1170만 원이 감소했다. 조 장관은 본인 명의 세종시 아파트와 장남이 가진 서울 강남 수서 전세 임차권을 비롯해 배우자가 보유한 500만 원...
대법원이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공개 대상인 고위 법관 143명의 평균 재산은 38억7223만 원으로 지난해(공개 대상 144명) 평균보다 약 6000만 원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한해 사이 재산이 1억 원 이상 늘어난 사람은 45명, 1억 원 넘게 줄어든 사람은 12명이었다.
김 대법원장은 작년보다 1억4600여만 원 증가한...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과 직계 가족의 재산은 15억844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 장관은 지난해 수시 재산공개에서 13억7390만 원을 신고했고, 약 1억3000만 원의 재산이 늘었다.
정 장관과 어머니가 보유한 토지는 2억6566만 원으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전답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건물은...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원 장관의 재산은 총 19억6905만 원이다. 3483만 원이 줄었는데 신규 임차 보증금 및 월세 지출, 생활비 사용, 적금 해약 등으로 예금이 감소한 탓이다.
원 장관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예금이다. 원 장관은 본인 명의의 2억3515만 원, 배우자 명의의 7억4194만 원의...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가족(배우자·자녀·모친) 재산으로 총 16억4951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보다 957만 원 줄어든 것이다.
이 장관은 부동산 재산으로 12억9000만 원 상당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아파트(본의 명의)와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총재의 재산은 총 47억4838만 원이다. 4억1062만 원이 줄었는데, 월세임차보증금 지급에 따른 예금 감소 등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 재산은 26억7387만 원으로 신고됐다. 이 총재가 보유한 충남 논산시 화지동 상가건물(1억2087만 원), 용산구 이태원동 연립주택 전세임차권...
2022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의 재산은 13억378만 원,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35억341만 원이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부친과 배우자, 장남, 차남과 함께 총 23억5873만 원의 부동산과 1861만 원의 토지를 보유했으나 예금이 7862만 원 줄어들어 총 22억624만 원을 신고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서울...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을 총 31억867만 원으로 신고했다.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전세임차권도 소유하고 있다....
윤 정부 고위 공직자들은 문재인 정부 마지막 시절 공직자 평균 재산인 16억 2145억 원 보다 평균 3억 2480만 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2037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30일 공개했다. 이들의 평균재산 19억 4625만 원을 소유자별로 보면 본인 10억 2308만 원(52.5%), 배우자 7억...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원장의 재산은 총 18억6238만 원이다. 492만 원이 줄었는데, 이는 채무를 일부 상환한 탓이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잠원동 건물(19억8000만 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2010년식 제네시스(564만 원)와 2020년식 GV80(5384만 원)...
이랬던 베트남은 지난달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이 공직자 부정부패에 책임을 지겠다며 주석직을 포함한 요직에서 물러나면서 변화를 맞았다. 그의 빈 자리엔 역대 최연소인 보 반 트엉 공산당 상임 서기가 올랐다.
부정부패 스캔들로 지도부가 바뀐 터라 베트남에선 당의 경제권 통제 강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응우옌 전 주석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공직자가 공직을 통해 얻은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주고 이익을 얻게끔 한 행위를 처벌하는 구조입니다.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적용한 혐의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옛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입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법입니다. 부패방지법 제7조2(공직자의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는 공직자가...
보존등기 절차를 이행하는 동시에 시유재산 조정계획에 맞춰 구로 재산승계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48년 동안 숨어 있던 땅을 면밀하게 조사·발굴해 국가소송을 승소로 이끌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소중한 국·공유재산을 찾아낸 성북구 공직자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국·공유재산 등 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