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의학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학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하고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의학도들의 연구 활동과 연세대 의과대학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장학재단은 1999년에 김상열 회장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호반장학재단은 20년간 7600여...
지진 연구활동 지원에 비영리 공익재단이 나섰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진관련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안건을 승인했다. 이준용 대림 명예회장은 이를 위해 올해 2월 30억 원을 재단에 추가 출연했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지진 관련 연구지원을 특성화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와 일본, 미국, 대만 등에서 진행된 내진 관련 연구결과를...
‘유안타증권장애아동디딤돌공익신탁’을 설립해 나눔경영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 대회 참석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총 2000만 원을 마련했고, 해당 기금은 아름다운재단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서명석, 궈밍쩡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고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 국내 최대 공익 한방의료재단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박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장애인 고용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도 힘쓸 것”이라며 “사회 구성원들이 스스로 힘을...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지 전까지 행사에 매년 참석할 정도로 삼성 일가가 호암상에 대해 가지는 애정 또한 깊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데다 이재용 부회장 또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삼성 일가는 2017년에 이어...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최저임금위원은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재갑 장관은 위촉식에서 “최저임금위원회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이 공익적 관점을 가지고 논의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저임금위원회가 앞으로 공청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바 최저임금이 저임금 노동자의...
이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후, 제40대 교육부 장관, 제40대 한국교육학회 회장, 제19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제20대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교문화재단은 1991년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올바른 교육문화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사회·문학·문화예술·장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21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 회장은 경제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 경영자, 공익단체장, 공직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일본 정부가 주는 훈장인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외국인 수장자 중에 포함됐다.
이 회장은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 설립시 대표이사로서 사업확대를 추진,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특히 신사업 확대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한일...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익대표 사외이사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지정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3년이다.
김용진 사외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교육학을 졸업해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을 연임했다.
다만, 권익위는 “이 사건 문서를 PC에 남겨두거나 삭제하지 않은 행위 자체를 ‘공개 또는 보도’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라며 “나아가 감사팀이 감사 시작 전 학교에 공익제보자 보호의무 준수를 당부하는 안내 공문을 발송하는 등 신고자 비밀 보장을 위한 노력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문서가) 알려지게 된...
매년 복권기금을 배분받은 법정 배분 사업 및 공익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진공의 창업기업 융자 사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속·우선·집중(Fast·First·Focus·3F) 지원 체계 구축 △정책자금 신규 이용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1대 1 밀착 상담 지원 △직접 대출을 통한 창업 초기기업의 금융 접근성 완화 △신용 기반 시설자금 대출 기간 확대 △미래...
5년(최장 10년)이나 연내 국유재산특례제한법이 개정되면 사용기간 10년에 1회에 한해 이용기간을 갱신(최장 20년)할 수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공모가 점용허가기간 만료 후 국가 귀속된 첫 사례로 국유재산의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가치가 함께 고려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용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창업ㆍ공익단체 설립을 준비 중이거나 단체(법인) 설립 후 업무공간이 필요한 단체 또는 개인이다.
재단은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50+세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교육, 상담, 네트워크 등 통합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50플러스캠퍼스에서는 교육 과정을 통해 사회적 경제, 4차...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LG소셜펠로우 9기에 선발된 10개 기업과 지난해 활동한 8기 11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은 지난해 선발된 8기 기업들의 성과 공유, 우수기업 시상, 새롭게 선발된 기업 소개, 기업가...
이는 지난해 11월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대책으로 발표한 산업재해 예방 방안의 일환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개 공익재단과 성균관대에 총 730억원을 증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10억원, 삼성복지재단에 195억원, 호암재단에 50억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성균관대에는 175억원이 배정됐다.
상임이사는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5년간 마루180을 운영하며 국내 창업생태계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왔다“며 “앞으로도 창업생태계를 지원하는 민간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생태계 전반의 확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손 대표는 “조 회장이 돌아가신 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정치가 기업을 공익적으로 키우지 못한 데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오전 11시 7분경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해외 조문객의 방문도 계속됐다. 오전 10시 55분경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조 회장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손 대표는 “조 회장이 돌아가신 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정치가 기업을 공익적으로 키우지 못한 데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오전 11시 7분경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해외 조문객의 방문도 있었다. 오전 10시 55분경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조 회장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