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관리 시스템ㆍ예산ㆍ조직을 강화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즉각적인 설비 및 작업 방식 개선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영풍은 239명의 안전관리팀으로 구성된 ‘생명 지킴이’ 조직도 발족했다. 안전관리팀 내에 전담 인력 8명을 새롭게 충원하고 각 부서에서 118명, 협력업체 및 공사업체에서 112명을 생명지킴이로 지정해 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 업무를...
국토교통부와 조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사업의 이권 카르텔을 해소하고 공공주택 품질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4월 1일부터 LH 공공주택에 대한 설계‧시공‧감리업체의 선정과 계약 업무를 조달청으로 이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주택 철근 누락사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카르텔 혁파 지시로 12월 발표한 'LH 혁신방안'의 일환이다. 부실...
해빙기 지반 연약화에 따른 지반침하와 토사붕괴 등 재난 발생 위험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도 진행됐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전 현장에 걸쳐서 흙막이가시설과 절·성토 비탈면, 내외부 보도블록 포장상태 등을 점검했다. 미흡한 부분은 발견 시 즉각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토지가...
이외에 구는 지하철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 건축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시에 의뢰해 시행하고 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점검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암사역사공원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입구, 승강장 등 역사 내외부를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추진과 지하철 혼잡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내 최초로 발주자가 다양한 공사 현장의 위험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감독하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 작업을 최소화 해 안전사고 위험과 건설폐기물로 인한 소음과 미세먼지, 탄소배출(26.5%)도 줄였다. 이러한 종합적인 부가효과를 감안하면 전체 공사비에서 6%의 추가 절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들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건설인력 고령화 등 건설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응 가능한 모듈러 공법이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김현수 제1부시장은 “대형 공사 현장 감사에 참여할 때 곳곳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태달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2004년 7월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일반 행정 분야는 한 차례, 전문 분야는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는 봄철 최대 인파인 35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도 봄꽃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영상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영등포구청과 합동으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여의나루역 일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위험 구간을 파악하고, 현장에 고정형 폐쇄회로(CC)TV 9대를 임시로 추가 설치해 안전관리를...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장영진 신임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정책관 △투자정책관 △주미국 대사관 경제공사 △산업혁신성장실장 △기획조정실장 △산업부 차관 등을 지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사고와 소탈하고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선후배와 동료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국회는 부실감리로 인한 붕괴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공사 현장에 상주하는 감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도 시행령을 개정해 근거 규정을 마련하면서 그동안 민원이 있었던 하자 조치기준을 정비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사업 주체가 사전 방문 시 발견된 하자에 대해...
‘우수 안전관리 현장’ 시상은 건설현장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SH공사가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제도다.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상제도다.
SH공사는 ‘우수 안전관리 현장’ 선정을 위해 SH공사가 시행한 건설현장에 외부 건설안전 전문가와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안전사고 예방 장비이다.
그간 중소기업과 협업해 여러 차례의 현장 실증을 거쳐 최종 개발됐으며, 관련 기술 3개를 특허 출원했다. 향후 기술나눔 등을 통해 스마트 안전기술 확산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김용혁 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처장은 "공사가 개발한 스마트 안전장비는 최종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60개 사업소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계약체결 및 선금‧기성금 지급 등을 통해 SOC 사업의 상반기 집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3월부터 동절기에 중지됐던 공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서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비비 투입에 대해 윤 대통령은 "비상진료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필수진료를 위한 의료인력 투입,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보상, 환자 상태에 맞는 전원과 치료를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현장의 의료진을 보호하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주 새 학기 개학과 함께 전국 2741개...
교통사고 줄인다
△우리 농식품, 2024년에도 수출 이상무
7일(목)
△농식품부 장관 10:30 한우 소비 촉진 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4:00 개혁 TF 전체회의(세종)
△국립종자원-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 지역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 모으기로(석간)
△주요 농축산물 수급동향 및 대응 방안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고 함께...
2023년 4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 건설사 및 공공공사 발주 현장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점검할 계획이다.
부실시공, 안전 및 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벌점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른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
영업정지가 이뤄졌다면 GS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과 관련한 입찰 참가, 계약 체결 등 신규 수주 활동을 할 수 없다.
국토부는 지난해 4월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GS건설과 동부건설, 대보건설 등 5개 건설사에 각각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하면서 관할 관청인 서울시에도 2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요청했다....
이는 GS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지난해 4월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였다.
당시 지하주차장의 하중을 견디는 데 필요한 철근 기둥 32개 중 19개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고, 국토교통부는 관할청인 서울시에도 이들 회사에 2개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