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훈련은 △공공사업장·관급공사장 가동 단축(시도별 1개소)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시스템 점검, 과태료 미부과) △도로 청소 △사업장 점검(첨단장비 활용) 등이 실시된다.
서면 훈련은 △재난 문자 발송 △화력발전 감축 운영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시행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공사로 인한 공사장 주변의 인접 시설물과 일반 국민에게 발생할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 건설공사 사고가 많은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이 진행되고 있는 건설현장과 하도급사가 많이 참여하고 있는 현장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일 국토부 이상일 기술안전정책관은 “겨울철에는 건설안전에 관한 관심 부족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2020년 4월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8명의 노동자가 숨졌을 때, 이낙연 전 총리는 “어떤 대책을 갖고 왔느냐”는 유가족의 질문에 “현직에 있지 않다. 국회의원이 아닌 조문객으로 왔다”고 말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이 전 총리의 신분은 ‘국회의원 당선인’이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과...
공사장 소음이나 자동차 경적을 걸러준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에어팟 프로2를 착용하고 기본 주변음 허용과 적응형 주변음 허용을 번갈아가며 작동시켰을 때 어떤 점이 크게 달라졌는지 체감되진 않았다.
전작보다 음악 감상 경험도 좋아졌다. 애플의 공간 음향 기능과 애플 뮤직의 돌비 애트모스ㆍ무손실 음원으로 들으니 약간의 과장을 보태 옆에서 노래를...
이번 공사장 내 근로자 음주 관리 강화 방안은 공사장별로 1일 2회 이상 음주여부를 측정하여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 음주 근로자는 작업에서 배제하는 방식이다.
공사 관계자는 음주 적발 근로자에 대해 다음 작업 이전에 의무적으로 음주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음주 예방 관련 교육일지 등 관련 자료를 작성해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2회 이상 음주 적발된...
한편 최근 산업현장이나 공사장에서 사망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1일 안성의 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데크가 내려앉으며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 당했다.
또한 27일에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도색 작업 중이던 인부가 추락해 사망했는데, 해당 아파트에서는 두 달 전에도 같은 업체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바 있어...
28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오수관 보강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며 무너져 내려 60대 근로자 A 씨가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방 당국이 약 2시간 구조 작업을 진행해 약 5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된 A 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을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경기 이천시 백사면의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근로자 4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근로자 7명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일부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부는 올해가...
경기 안성시 공사장 추락 사고의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또 SGC이테크건설과 하청업체인 삼마건설, 제일테크노스의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국토교통부는 21일 경기 안성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 중 거푸집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이날 오후 1시 05분경 경기 안성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노동자 5명이 추락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현장에는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직원과...
인천 공사장 2곳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다쳤다.
18일 인천소방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한 공장 건설 현장에서 50대 A씨가 작업 중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과 가슴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1시간여 전인 오후 2시...
이번 점검을 통해 △서울시에서 마련한 해체·신축공사장의 안전관리 강화대책 현장 작동 여부 △해체계획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준수 여부 △공사장 안전·품질 및 화재예방 실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법·부실 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보강·개선토록 조치한다. 위반내용에 따라 자치구에 공사관계자에 대한 강력한 행·사법(고발, 벌점, 과태료 부과 등)...
인천지역 공사장 2곳에서 심정지 환자 2명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인천소방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A 씨가 작업 중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공해 유발 경유차 퇴출에 속도를 내고 난방시설, 공사장, 소규모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생활 주변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2030년까지 총 3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오 시장은 "2026년까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제주도와 비슷한 수준인 대기환경기준 15㎍/㎥까지 낮추고, 2030년까지는 대기오염물질을 절반으로 감축해서...
심지어 기숙사는 학교와 공사장을 지나 20분을 걸어가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갈수 있다. 앞서 한전공대는 무리하게 추진해 '졸속 개교'라는 비판을 받았는데, 기숙사마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보는 상태다.
한전공대는 기숙사 외에도 연구·교육시설 2곳, 사무실 3곳 등 총 6곳을 임대해 연간 31억 1700만 원의 비용을 내는 중이다....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큰 해체공사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5차아파트 재건축 해체공사 현장은 오금공원과 맞닿은 대로변과 아파트 주거지역에 인접한 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2개 동을 해체하는 프로젝트다. 허가 전 국토안전관리원이 해체계획서를 검토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과 인접한 보행로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모산 등산로 인근 생태공원 공사장에서 4.2인치 크기 박격포탄으로 보이는 폭발물 1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폭발물을 발견한 공사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인근을 통제한 뒤 군에 수거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포탄은 불발탄이며 폭발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돌덩이는 인근 재개발 공사장에서 날아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날 굴착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화약을 잘못 건드려 폭발이 일어났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건설사 측은 YTN에 피해 가구와 협의를 통해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국제적 망신이네”...
발표는 △AI 기반 건축 공사장 위험 요소 관제 시스템 △AI 기반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 △AI 기반 도시 변화탐지 시스템 등으로 이뤄졌다. 이는 재단이 개발해 시에서 도입하거나 준비 중인 스마트 기술이다.
이외에 재단은 사우디 지방자치주택부에 방문하는 등 현지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국과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