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업계 ‘퍼스트 무버’ 캡스톤파트너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3200~3600원 상단을 초과한 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캡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1~5일간 진행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45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52.78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64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앞서 에이직랜드는 지난달 23일~2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100원~2만14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에 확정했다.
에이직랜드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전세계 팹리스 핵심시장인 미국시장 본격진출 △연구개발(R&D) 및 프로젝트 인력 채용 △IP 비즈니스 투자를 통한 신사업 확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 운영 역량을 강화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인기연의 총 공모주식 수는 183만8000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3000~3만7000원이다. 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공모가를 확정하고, 9~10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뒤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데크플레이트 혁신 선도기업 에스와이스틸텍이 1~2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001.23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에스와이스틸텍의 청약증거금이 약 1조5769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15만8082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지난달 23~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이번 상장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447만6000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한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3만6200원~4만4000원으로, 총 예상 공모금액은 5240억~6369억 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2조5700억~3조1300억 원 수준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 중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8~9일 예정이다. 코스피 상장은 이달 17일을 목표로 한다. 상장...
이번 청약은 회사의 전체 공모 물량의 25.0%(30만 주)에 대해 진행돼 총 2억4153만4950주가 청약이 접수됐다. 증거금은 약 1조5670억 원이 모였다.
앞서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달 19~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은 981: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9100원~1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당시 1882건의 국내외 기관이...
27%(2740원) 오른 7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유투바이오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27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3300원~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는 1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7989억 원을 모았다.
2일 오전 9시 6분 기준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 대비 45.59%(775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업체 유진테크놀로지는 지난달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14대 1로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확정하고,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1506.58대 1을 기록했다.
이로써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가 기준 249억6000만 원을 조달한다.
공모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 및 연구개발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메가터치의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997억 원 규모이다.
메가터치는 이차전지(배터리) 및 반도체(세미콘)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인 각종 핀 개발·생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100~2만14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906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FMR, ADIA, 블랙록, PAG 등 해외 대형 펀드들과 국부펀드가 수요예측에 참여했다.
최종 경쟁률은 490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금액은 약 659억 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2649억 원 규모로...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인 워트는 지난 26일 코스닥 시장에 공모가 6500원으로 입성 후 우상향 중이다.
지난해 워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8억 원, 67억 원으로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THC) 등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위니아는 29.94%(323원) 오른 1402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전제품 업체 위니아는 지난 23일 서울회생법원에...
데크플레이트 기업 에스와이스틸텍은 23~27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200~1500원) 상단 초과인 1800원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33개 기관이 참여해 총 50억6803만5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경쟁률은 1113대 1로 공모금액은 약 126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공모 자금에 대해선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추가 공장을 건설해 생산능력을 2027년 21만 톤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일부터 내달 3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3만6200~4만4000원이며 최고가액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1200억 원이다.
공모 희망밴드는 3만6200~4만4000원으로, 공모 금액은 5240~6369억 원이 예정됐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2조5700억 원~3조1300억 원대로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최대어(魚)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다음 달 8~9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 달 17일 코스피 상장 예정이다.
총 공모예정 금액은 221~255억 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884~1020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시작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13~14일 일반 청약에 나선다. 상장 후 오버행 리스크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최대주주 등 지분을 100% 의무보유 설정했다. 다음 달 21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2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공모 금액은 320억 원으로 결정됐다. 큐로셀은 조달되는 자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우주분야 전문 스타트업 컨텍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250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0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컨텍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총 78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98.92대 1을 기록했다. 가격을 제시한 기관의 95.01%는 공모가 밴드(2만300~2만2500원) 상단 혹은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를 통해 공모가 상단 기준 약 200억 원을 조달하며 해당 자금은 전기자동차 트랜스 생산설비 연구개발 및 제품 고도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11월 9~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1일과 22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11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회사는 하나증권이 맡았다.
메가터치의 총공모주식 수는 520만 주로, 전량 신주 모집으로 진행한다. 총 공모금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249억6000만 원이다. 메가터치는 조달한 자금을 생산능력(CAPA) 확대와 연구개발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월 31일~11월 1일 진행된다. 코스닥 상장은 11월 9일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997억 원 규모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과거 추세와 다르게 공모가가 공모희망가 기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신규상장일 가격 변동폭이 커지니 공모가격이 높아도 기대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11월도 IPO 최대 성수기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IPO 최대어로 꼽혔던 서울보증보험의 철회 등 시장 위축 우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