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공동 수행한다. 특히, 하나은행이 운영하는 ‘하나파워온’을 통해 소상공인의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입비용과 고효율기기 구입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입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소진공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피칭대회’에서 선정된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기기를 구입하는 소상공인 3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TF논의를 통해 기 발표된 주요 내용은 △대환대출인프라 구축 △온라인 예금중개서비스 △예대금리차 공시 강화 △고정금리 확대 통한 가계부채 질적구조개선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스트레스 완충자본 도입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한도 2배 상향 △임원 성과보수 제도 개선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 △은행점포 폐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21년 하나은행과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으고 편의점과 은행을 결합한 점포를 열었다.
앞서 오픈한 금융 특화 편의점 3곳에서는 현재 하루평균 60여 건의 금융업무가 이뤄지고 있다. 해당 점포들은 단순한 입출금 업무를 넘어 점포에 설치된 STM(Smart Teller Machine)을 통해 계좌 개설과 통장 재발행, 체크카드 및...
상생가맹점 점포 현황은 인천e음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상생가맹점에 가입한 소상공인 가맹점주는 ‘상생카드’를 지급 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 간 거래하는 경우 월 300만 원 범위에서 거래금액의 2%를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상생가맹점 모집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상생가맹점주가 제공하는 캐시백을 소비자 결제금액의 2%, 100만 원 한도에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소재 부천원종 공동주택용지(B1)는 20일 분양 추첨을 진행했지만,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다. 이곳은 지난해 12월에도 분양을 위해 1순위와 2순위 신청까지 받았지만, 입찰에 나선 건설사가 없었다.
부천원종B1이 속한 부천원종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고양시 등과 가까워 수도권 알짜 지구로 분류된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백화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공동 주관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울산을 시작으로 제주 서귀포(7월), 충청남도 홍성(8월) 등 매월 한곳의 한우 우수 산지를 선정, 해당 지역에서 자란 한우 암소의 다양한 축산물을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판매한다.
이달에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10개 점포 식품관에서 울산지역 한우 암소 축산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43개국에 200여 개의 해외 점포가 진출해 있고 일부 시중은행은 전체 당기순이익의 2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다만, 유럽ㆍ미국 등 글로벌 은행과 비교하면 국제화 수준은 낮다. 한국금융연구원 조사 결과 2021년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금융서비스 수입은 약 0.24% 수준으로 영국(3.0%), 미국(0.74%)보다 적다....
한화 건설부문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키 테넌트(핵심점포)인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첫 유치한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이달 초 입주를 시작한 주상복합 단지다.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공간의 키 테넌트 유치 및 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를...
현대백화점과 주한 카타르 대사관, 외교부 공익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국적 공간으로 구성된다.
무역센터점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점포라는 점이 이번 행사의 배경이다. 인근에 도심공항터미널, 특급호텔 등이 있는 지리적 이점 덕에 무역센터점 1~5월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이마트는 7월부터 수도권 소재 점포를 중심으로 현장 수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챌린지 참가 신청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SSG닷컴, G마켓, 옥션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받는다. 1차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다. 평소 페트병 소비량을 고려해 2박스 또는 4박스 챌린지 중 선택하면 된다. 박스 부피는 약 73.5L(리터)다.
염성식 SSG닷컴 ESG 담당은 “투명 음료...
예컨대 도서·산간지역의 점포폐쇄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이 공동 출자하는 ‘은행권 공동대리점’ 등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영수 금융위 은행과장은 “은행끼리 협업할 수 있게 제도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점포 폐쇄의 대안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우체국을 통한 은행업무 대리 허용도 검토한다. 기존에는 우체국에서 업무위탁을 통해...
데스트리는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브랜드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아르노 회장의 3남인 알렉상드르 에르노 티파니 수석 부사장 아내인 ‘제럴드 구이엇(Geraldine Guyot)’과 크리스찬 디올 디렉터 출신의 ‘레티시아 롬브로소(Laetitia Lumbroso)’가 공동 창립했다. 핸드백 등 가방과 주얼리 제품이 주력이며 여성의류 등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품...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은 "공동점포는 은행들 간 니즈가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활성화가 어렵다"며 "고령층에게는 한계가 있겠지만, 공급자 입장에서 두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했다.
문제는 4월 금융위가 ATM이 은행의 창구업무를 온전히 대체할 수 없으므로 점포폐쇄에 따른 대체수단으로는 앞으로 활용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는...
전북은행과 SGI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고 BNK경남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울산광역시, 김해시 지역 개인사업자에게 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하는 중이다.
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대환대출 상품도 출시ㆍ확대 중이다. KB국민은행에 이어 DGB대구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속속 출시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과 CTBC은행은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수익 최적화를 위한 해외점포 상호 지원 △기업금융, IB, 무역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 공동 발굴 △글로벌 우량 자산 증대를 위한 사업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드림타운 내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 또는 롯데슈퍼 계산대에서 사전 예약을 받으며 18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 점포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최상의 품질을 지닌 햇마늘을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채소팀 상품기획자(MD)들은 우수한 마늘을 찾고자 한 달여간 산지를 직접 돌며 상품의...
롯데중앙연구소는 전통시장의 식품 안전 개선에 나서며 롯데마트는 점포 매대 개선과 각종 필수 물품 지원을 실시한다.
이마트 만촌점은 3월 말 동구시장과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판촉전에 필요한 사은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만촌점 1층에 동구시장을 소개하는 게시물과 함께 시장 지도, 대표 맛집 등을 담아낸 입간판을 세웠다. 이외에도 대형마트가 휴업에 들어갈...
현재 대구시에 있는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의무휴업일은 둘째·넷째 월요일이다.
대구시는 올해 2월 광역·특별시 중 처음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했다. 현행법상 지자체별로 조례를 개정하면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할 수 있다.
광역·특별시 중 처음으로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나선 대구시, 시행 이후...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외식 가맹 점포 수가 올 1분기 기준 1만 곳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점포 수는 총 1만869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한 수준이다. 프랭크버거, 금별맥주, 읍천리382 등 외식 브랜드 수는 436개며, 이 중에는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 같은 성장세에 대해 신규 고객사...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청주 지역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의 의무휴업일이 기존 매달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바뀐다. 이에 따라 이마트 청주점, 홈플러스 청주점 등 대형마트 9곳과 SSM 등 준대규모점포 34곳까지 총 43곳은 내달 10일 처음으로 평일에 의무휴업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지역 유통업체간 상생협력 강화와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